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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1 18:34

<71호>2호선 스크린도어 사업 본격화

  • 2005-02-01 | 조회수 1,07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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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스크린도어 사업 본격화
사당역과 선릉역부터 설치예정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승강장 스크린도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스크린도어 첫 설치 역사는 사당역과 선릉역으로 결정됐다.

사업 시행사인 유진&포스콘 컨소시엄(대표 정흥식)은 지난 1월20일 지하철공사에서 열린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착수보고회’에서 2월중에 현장실사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PSD(Platform Screen Door) 제작에 본격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가는 역은 사당역과 선릉역으로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교대역과 강남역,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강변역은 올해 11월말경에 준공될 예정이며 삼성역과 영등포역, 이대역은 내년 4월까지가 준공 목표다. 마지막으로 착공에 들어가는 합정역과 신도림역은 내년 6월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2호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사업은 유진&포스콘 컨소시엄이 12개 역사내 PSD의 제작 및 설치, 운영 등에 관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22년간 PSD를 이용한 광고사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투자비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유진&포스콘 컨소시엄측은 “스크린도어 설치가 본격화되면서 광고주들의 관심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첫 설치역은 상징성이 크고, 매스컴 노출 등 기대효과도 상당해 여러 곳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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