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애드가 오는 6월부터 서울시 블루버스 차내에 LCD모니터를 이용한 광고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보애드는 앞으로 블루버스 2,800여 대의 LCD 노선 번호판을 부착하는 조건으로, 차내에 LCD모니터를 설치해 광고사업을 펼치게 된다. 광고대행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18개월 동안이다.
서울시 버스조합은 지난해 10월경 블루버스의 노선 번호판을 LCD로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사업비 충당을 위해 버스 내부광고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었다.
공모 결과 레인보우광전자가 우선사업자로 선정됐으나 사업을 포기해, 차순위인 다보애드에 사업권이 넘어갔다. 버스조합과 다보애드는 지난 1월초 최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조합 관계자는 “우선 LCD 번호판을 설치한다는 사전 조건 등이 충족된 다음, 광고 사업권을 부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