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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호>올해도 수성안료장비시장 불꽃경쟁
- 관리자 오래 전 2005.02.21 16:03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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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맞아 마케팅 본격화… 보상판매·프로모션 등
‘빅3’에 이어 써멀방식 노바젯1000i도 본격가세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성안료장비시장을 둘러싼 관련업체간 경쟁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황을 맞은 엡손계열 피에조방식프린터의 판매가 올해 들어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에 따라 장비취급업체들이 시장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써멀방식 프린터를 취급하는 대리점들이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수성안료시장, 이른바 ‘현수막시장’을 잡기위한 업체간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 업체는 ▲노바젯 500의 대체수요가 아직까지 상당하고 ▲현수막전용장비가 일반간판제작업체에까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장비를 운용하고 있는 엔드유저가 추가로 장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등의 이유로 올 한해 수성안료장비의 판매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성안료장비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JV4, 하이파이젯프로2, RJ-8000(스피드젯2) 등 ‘빅 3’ 간 경쟁은 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1, 2월을 벗어나면서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JV4와 하이파이젯프로2의 ‘투톱’ 경쟁은 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이미 상당한 인지도를 쌓고 있는 만큼, 취급업체들은 저마다의 영업력과 마케팅력으로 엔드유저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JV4를 직판으로 판매하는 마카스시스템은 태일시스템보다 저렴한 잉크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노바젯500에 대한 보상판매를 통해 판매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파이젯프로2의 경우도 이를 취급하는 10여개의 대리점들이 태일시스템이 판매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헤드평생보장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전방위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어 JV4와 하이파이젯프로2의 선두싸움은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JV4와 하이파이젯프로2의 투톱 싸움에 밀려 상대적으로 고전했던 일본 무토의 엡손계열 피에조장비의 경우, 코스테크가 올해 들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피드젯2로 세팅을 다시하면서 투톱을 의식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재 노바젯500, 그라프텍 JX-2150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가운데 부품평생보장, 상당량의 잉크무상 공급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초반 바람몰이에 한창이다.
여기에 이들 ‘빅 3’에 이어 써멀방식의 ‘노바젯1000i 사인버전’이 새롭게 가세하면서 시장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노바젯1000i 사인버전은 장은테크가 현수막시장이 발달한 한국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해 OEM버전으로 출시한 장비로, 판매채널들이 지난 2월부터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
특히 판매채널인 한국노바젯의 경우 국내 현수막시장의 효시격인 노바젯500을 취급했던 옛 허전텍 멤버들이 전국 각지의 서브딜러로 포진하고 있어 이들이 얼마나 뒷심을 발휘할지에 업계의 적지 않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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