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72호>인천 부평구, 집중 단속에 주민들 반발
- 관리자 오래 전 2005.02.21 15:40 실시간 뉴스
-
974
0
인천 부평구, 집중 단속에 주민들 반발
구청이 고정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펼치자 일부 주민들이 “무분별한 단속 때문에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반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천시 부평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부평구 일대 2층이상 건물에 부착된 고정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였다.
주민들은 이와 관련해 “건물 3층 이상의 사업장에 간판 부착마저 허가를 불허하면, 사실상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구청측의 단속에 반대하고 있다.
특히 구는 건물 2층 이상에 부착한 선팅도 불법 고정광고물인 만큼 돌출 및 지주 간판 등으로 바꾸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이 역시 간판 제작 부담이 적지 않고 업소명이 정면에서 보이지 않아 업소들이 이에 부담을 느끼는 실정이다.
일부 주민은 “구청이 광고물 철거를 앞두고 사전에 공문도 보내지 않은데다 자진철거를 하겠다고 말해도 단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청 관계자는 “고정광고물 단속은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에 의해 적법하게 집행했다”며 “지난해 5월부터 계고장과 안내장을 업소들에게 보내는 등 단속에 나서기 전에 충분한 홍보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 이전글<72호>김포시, 불법광고안티클럽 결성2005.02.21
- 다음글<72호>레인콤, 애플社 겨냥 세계적 옥외광고 펼쳐2005.02.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