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 전체 23,258건 / 1313 페이지
    • 2,266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에이디로드, 2호선 행선안내기 깜짝 수주
  • 에이디로드, 2호선 행선안내기 깜짝 수주
    10년간 사용료 120억원에 계약… 장기표류 종지부 찍을지 관심

    뷰트로닉스의 계약해지 이후 장기간 사업공백 사태에 빠졌던 지하철 2호선 동영상 행선안내기 사업권을 에이디로드(대표 이복원)란 신생 업체가 깜짝 수주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지난 1월21일 실시한 지하철 2호선 행선안내게시기 개량사업 입찰에서 에이디로드가 10년간(설치기간 8개월 별도) 매체 사용료로 120억원을 제시해 낙찰사로 선정된데 이어, 정확히 10일 후인 31일 계약 체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에이디로드는 LED 제조업체인 C사가 해당 사업을 위해 급히 만든 회사로 알려졌으나, C사 고위 임원은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C사 임원은 “에이디로드는 우리와 관계된 회사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LED를 생산하는 회사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에이디로드와 납품 계약을 맺은 바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하철공사는 1,200여대에 달하는 게시기 화면을 기존 PDP 타입에서 LED 타입으로 변경해 입찰공고를 한 바 있다. 행선안내부는 3색 LED를 채택하고, 광고가 표출되는 영상광고부는 풀컬러 LED를 채택해 개량하도록 방식을 바꾼 것. 게시기 화면의 크기는 42인치로 종전과 동일하다.

    해당 사업권은 지난 2001년 12월경 뷰트로닉스가 10년간 30여억 원에 확보하고 야심 차게 사업을 진행했으나, 시스템 구축 및 PDP 설치 등 초기에 소요되는 투자비 등을 감당하지 못해 끝내 계약해지가 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만도 큰 부담인데, 10년간 120억원이라는 고가에 사업권을 확보해 과연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여전히 물음표를 다는 시각이 높다. 업계에서는 행선안내기 화면을 LED로 하게 될 경우라도 1,200여개 화면과 제어장치 등 시스템 구축비용만으로 1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이디로드가 이같은 의문과 우려를 걷어내고 해당 사업의 장기표류에 과연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관리자
    • 인기
    • 1,311
    • 2,265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지하철공사 , 3호선 LCD동영상 재입찰키로
  • 지하철공사, 3호선 LCD동영상 다시입찰
    엠튜브 계약해지 후 새 사업자 찾기 나서

    엠튜브의 계약해지로 사업 중단 사태에 놓였던 서울 지하철 3호선 차내 LCD동영상 대행권이 결국 입찰에 부쳐진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3월 3일 오후 2시 해당 사업권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동영상광고가 새로운 시장 만들기에 실패하면서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란 게 이번 입찰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전과 같은 고가의 사용료로는 채산성을 맞추기 어렵다는 걸 경험한 만큼, 합리적으로 사용료를 산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해당 대행권의 사업기간은 시스템 설치기간 2개월을 포함해 5년 2개월 동안이며, 광고물량은 3호선 480량에 총 960대다.

    엠튜브는 지난 2001년 9월부터 해당 사업권을 확보해 대행해 왔으나 영업부진과 높은 사용료를 감당하지 못해 지난해 10월 최종 계약해지가 된 바 있다.

    특히 엠튜브가 유무선 통합 방식을 통한 실시간 동영상 구현이라는 간단치 않은 기술을 선보였던 터라 계약해지에 안타까움을 더했었다.
    • 관리자
    • 인기
    • 1,050
    • 2,264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올해도 수성안료장비시장 불꽃경쟁
  • 올해도 수성안료장비시장 불꽃경쟁
    새봄 맞아 마케팅 본격화… 보상판매·프로모션 등
    ‘빅3’에 이어 써멀방식 노바젯1000i도 본격가세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성안료장비시장을 둘러싼 관련업체간 경쟁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황을 맞은 엡손계열 피에조방식프린터의 판매가 올해 들어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에 따라 장비취급업체들이 시장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써멀방식 프린터를 취급하는 대리점들이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수성안료시장, 이른바 ‘현수막시장’을 잡기위한 업체간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 업체는 ▲노바젯 500의 대체수요가 아직까지 상당하고 ▲현수막전용장비가 일반간판제작업체에까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장비를 운용하고 있는 엔드유저가 추가로 장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등의 이유로 올 한해 수성안료장비의 판매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성안료장비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JV4, 하이파이젯프로2, RJ-8000(스피드젯2) 등 ‘빅 3’ 간 경쟁은 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1, 2월을 벗어나면서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JV4와 하이파이젯프로2의 ‘투톱’ 경쟁은 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이미 상당한 인지도를 쌓고 있는 만큼, 취급업체들은 저마다의 영업력과 마케팅력으로 엔드유저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JV4를 직판으로 판매하는 마카스시스템은 태일시스템보다 저렴한 잉크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노바젯500에 대한 보상판매를 통해 판매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파이젯프로2의 경우도 이를 취급하는 10여개의 대리점들이 태일시스템이 판매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헤드평생보장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전방위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어 JV4와 하이파이젯프로2의 선두싸움은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JV4와 하이파이젯프로2의 투톱 싸움에 밀려 상대적으로 고전했던 일본 무토의 엡손계열 피에조장비의 경우, 코스테크가 올해 들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피드젯2로 세팅을 다시하면서 투톱을 의식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재 노바젯500, 그라프텍 JX-2150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가운데 부품평생보장, 상당량의 잉크무상 공급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초반 바람몰이에 한창이다.

    여기에 이들 ‘빅 3’에 이어 써멀방식의 ‘노바젯1000i 사인버전’이 새롭게 가세하면서 시장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노바젯1000i 사인버전은 장은테크가 현수막시장이 발달한 한국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해 OEM버전으로 출시한 장비로, 판매채널들이 지난 2월부터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

    특히 판매채널인 한국노바젯의 경우 국내 현수막시장의 효시격인 노바젯500을 취급했던 옛 허전텍 멤버들이 전국 각지의 서브딜러로 포진하고 있어 이들이 얼마나 뒷심을 발휘할지에 업계의 적지 않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관리자
    • 인기
    • 1,070
    • 2,263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디지털프린팅업계 단신
  • 디지아이, 작년 영업이익 79억 기록
    매출액·경상이익도 각각 21.2%, 13.5% 늘어

    지난해 디지아이의 수익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아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9억 2,438만원으로 전년대비 3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2%, 13.5%씩 증가한 389억 9,632만원과 75억43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영업활동 및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출의 지속성장과 국내경기 부진 속에서도 특판사를 통한 견고한 영업망의 구축으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리정공,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한 ‘네오플러스’ 출품

    일리정공(대표 최근수)이 오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 페어 2005’에 참가한다.
    일리정공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UV경화 평판프린터 ‘네오플러스’를 출품한다. 한편 일리정공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얼마 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전시회 ‘사인·그래픽 이미징 2005’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리그라프’에 잇달아 참가했다.
    문의 : 031)837-1210


    태일시스템, 하이파이젯프로2용 잉크
    2리터 대용량… 가격 소폭인하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하이파이젯프로2용 안료잉크 ‘PP-210B’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린 2리터 잉크를 이달부터 출시했다. 잉크가격은 기존의 1리터 용기보다 5%가량 내린 11만 5,000원(리터당 5만7,500원)이다.
    문의 : 02)2677-3114


    태일시스템, 하이파이젯프로2용 잉크
    접근성 용이… 총 120평 규모로

    실사출력전문업체 이정애드(대표 이병익)가 최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총 120평 규모의 새 사무실은 이전보다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력소와 사무실이 하나의 공간에 꾸려졌다.
    이 회사 이병익 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52-1.
    문의 : 02)831-0100
    • 관리자
    • 985
    • 2,262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LED채널 제작 특명! “노하우를 키워라”
  • LED채널 제작 특명! “노하우를 키워라”
    제작업체 LED특성 몰라 시행착오… 소비자들 외면으로 이어지기도
    제작 노하우에 따라 가격과 품질도 큰 차이

    간판 조명용 광원의 슬림화 및 절전화, 사인 트렌드의 입체화 추세 등이 사인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LED 채널사인에 대한 제작 노하우가 향후 제작업체들의 경쟁력을 좌우할 주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LED는 형광등에 비해 전기료가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크기도 작아 활용범위가 넓고 사용이 쉬운 장점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슬림화된 초절전형 차세대 광원으로 간판 제작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도 핫이슈가 되어 왔다.

    롯데그룹 간판관련 담당자는 “수명이 길고 전기료가 저렴하며 부피가 큰 트랜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 등으로 새롭게 개설되는 프렌차이즈 점포의 간판에 LED를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몇 제작업체들은 LED의 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시행착오를 겪는 일이 적지 않고 이는 또한 소비자들의 LED 외면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고있는 실정이다.

    한 대기업 간판관련 관계자는 “새로운 채널간판에 LED를 샘플링해 봤지만 조도가 너무 낮고 그림자가 지는 것 같아 콜드캐소드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LED 사용을 선뜻 결정하지 못한채 네온 등 다른 광원과 비교하며 갈등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LED업계는 LED 채널사인에 대한 제작업계의 노하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LED 채널사인을 제작할 때 ‘어떤 LED 제품을 사용했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LED의 간격을 어떻게 배치했나’ ‘도트현상을 어떻게 잡았나’ ‘휘도를 어떻게 높였나’ 등을 핵심적 사항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 부분들에 대한 노하우 여하에 따라 LED 채널사인의 수명과 휘도에 차이가 발생해 똑같은 LED를 사용한 채널사인이라도 가격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 제작업체 관계자는 “LED 채널사인은 저렴한 전기료와 손쉬운 작업성으로 클라이언트와 제작업체에 어필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 등의 이유로 소비자가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상당수 업체들이 LED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업체마다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도 해결과제”라고 말했다.





    “도트현상, 휘도, 수명을 최상의 조건으로”
    제작 쉽지만 노하우에 따라 가격과 품질 달라져
    부자재·전류 선택도 품질과 수명에 큰 영향

    ―LED 채널캡에 나타나는 도트현상(빛이 점으로 비춰지는 현상)을 어떻게 잡나.

    ▲채널사인에 들어있는 LED광원으로부터 채널 캡이 8㎝정도 떨어지면 도트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LED제품 하면 대개는 직진성이 좋은 오벌(Oval)타입을 생각하는데 LED제품은 보다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직진성을 띠지만 확산성이 가미된 플랫(Flat)타입도 있고 줄 타입의 제품 등도 사용할 수 있어 이런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채널 측면에 LED를 부착하면 도트를 방지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방법들은 휘도가 낮아지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또 LED는 빛확산 각도가 대개 120~160˚정도되지만 제조사별로 LED의 확산성이 다른 점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LED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거나 LED와 캡 사이에 일정한 높이를 두고 비교해보고 적절한 제품을 고르는 안목도 필요하다.

    -휘도가 낮은 단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아직까지 LED의 휘도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제조사 제품별로 휘도와 빛의 확산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회사 제품을 비교해 보고 제작할 채널사인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 빛의 휘도를 높여주는 부가 자재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채널 내부에 확산시트를 부착하든지 아크릴이나 일반PC를 대신해 빛의 밝기가 30%정도 증가하는 광확산PC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일부는 광확산PC가 도트현상을 없애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확산PC는 빛을 확산시켜주는 역할을 할뿐이다. 이런 부가 자재를 사용하면 15~20%정도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들어가는 부담이 있다.

    -LED의 장점 가운데 하나로 반영구적 수명을 드나 얼마 안간다는 경우도 있다는데.

    ▲전원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LED는 낮은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꼭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사용해 220V의 교류(AC) 전류를 12V나 15V의 직류(DC) 전류로 변환시켜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SMPS와 관련해 방수처리를 한다고 공기유출 구멍을 막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SMPS는 방수가 되지 않으며 제작업체들이 나름대로 방수처리를 한다면 이 방법 또한 LED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가 된다. 또 SMPS에 200~220개 정도의 LED를 물려줘야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

    -LED가 중간에 어두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제품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SMPS를 사용하지 않고 교류 전류를 직접 사용한 경우일 수 있다.
    교류는 전류의 흐름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전류를 전달하지 못해 중간에 어두워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SMPS를 사용한 직류 전류는 일정한 전류를 전달하기 때문에 LED에 고른 전류를 보낼 수 있어 이런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 관리자
    • 인기
    • 1,450
    • 2,261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은행권 간판들 입체형 전환 가속화된다
  • 은행권 간판들 입체형 전환 가속화된다
    지점 점포들 속속 2층으로 이전-판류형 규제 대상에
    은행 ‘임대료 비싼 1층 기피’- 건물주 ‘문닫는 날 많은 은행 기피’

    은행 영업점들이 2층으로 올라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 간판도 2층으로 동반상승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 영업점들의 2층 이전이 일반적 추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는 은행과 건물주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 은행들은 도심 1층 영업점의 임대료가 비싸 입점을 기피하고 건물주들은 주5일 근무제로 문닫는 날이 많은 은행들에 1층을 임대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도심의 아파트 상가 및 대규모 상가 건물의 경우 1층 임대료가 2층에 비해 반 이상 비싸기 때문에 2층에 영업장을 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건물주들은 도심 번화가에 위치한 은행들이 주말에는 문을 닫아 건물의 이미지와 입지조건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1층 임대를 기피하고 있다”며 “2층으로 이전하면서 1층 출입구에 신주간판을 사용하고 2층에 입체형 간판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1층에 영업점을 내면 수익이 크게 나지 않는 일반고객이 많이 찾는 반면 2층에 영업점을 내면 거액 금융거래 고객들이 많이 찾아 은행들이 2층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은행 영업점들의 2층행이 늘어나 2층 이상에는 판류형 간판을 금지하는 서울시 고시의 영향을 받게 됨으로써 금융권의 입체형 간판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관리자
    • 976
    • 2,260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간판, 이제는 디자인이다”
  • “간판, 이제는 디자인이다”
    사인디자인 개념 변화… 제작업체들 ‘아웃소싱’ 경향 뚜렷
    ‘운영비용 절감’ ‘사인물 품질 제고’ 일석이조 효과 거두려

    간판 제작업체들이 자체 소화하던 디자인분야를 감축하고 디자인 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상 최악의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운영의 어려움에 직면한 제작업체들이 디자인과 제작파트를 함께 운용하던 관행을 탈피, 디자인파트를 과감히 없애고 사인디자인 전문업체에 외주를 주는 형태로 체질개선을 하고 있는 것.

    한 제작업체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보니 디자인파트와 제작파트를 함께 운용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이유로 비용절감 차원에서 제작업체에서는 디자인파트를 감축하고 아웃소싱을 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간판 제작과 디자인이 분업화, 전문화되는 추세가 짙어지는 또다른 이유로 비용절감 측면 이외에 수준높은 디자인 품질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도 한몫 하고 있다.

    윈디자인의 이승상 실장은 “과거 소비자들은 간판 제작업체가 디자인을 당연히 해주는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제는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해주는 단계가 된 것”이라며 “비슷한 제품들을 보고는 비싸도 전문 디자인업체가 디자인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형태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소규모 지역 제작업체들도 싼 가격에 인터넷을 통해 공급되는 디자인을 활용해서라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준을 맞춰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종합미연 강필중 실장은 “시간적, 경제적 소모가 컸던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작업이 인터넷상에서 저렴한 비용에 실시간으로 이뤄지면서 많은 제작업체 및 소비자들이 전문 디자인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사인디자인 업체가 전문화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좋은 디자인에 대한 요구도 커져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인디자인도 단순한 디자인에 그칠 것이 아니라 환경디자인, 토털디자인 등의 개념으로 차원 자체가 업그레이드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강 실장은 “제대로 된 디자인은 제대로 된 가치를 받아야 한다고 보지만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사인디자인 업체들은 실제 적용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단순히 간판디자인의 개념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토털디자인이나 종합 환경디자인 등으로 가야 제대로된 디자인 비용을 받을 수 있고 실제로 수익률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관리자
    • 인기
    • 1,108
    • 2,259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입체형 제2 금융권으로의 파급도 본격화
  • 입체형 제2 금융권으로의 파급도 본격화
    미래에셋증권 신규점포 간판 입체형으로… 서울시 법규제 영향
    향후 증권업계의 간판 형태 결정에 큰 영향 미칠듯

    서울시의 옥외광고물(간판)에 대한 규제가 증권가에도 파급효과를 미치기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개설될 모든 신규점포의 간판을 입체형 채널사인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2층 이상에의 판류형 간판 설치를 규제하는 서울시 조례로 고민중이던 증권가에서 처음으로 입체형 전환을 확정한 것이어서 의미가 작지 않다.

    미래에셋증권 총무팀 관계자는 “서울시 고시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입체형 간판을 준비해 왔다”며 “현재 2개의 신규 지점에 입체형 간판을 설치했고 올해 안으로 10곳의 간판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체형 간판으로 전환하는데는 적지 않은 고충도 수반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입체형 채널사인을 설치하면서 층별로 달라 보이는 측면 처리작업과 기존 플렉스 간판보다 낮게 나오는 조도를 어떻게 보완하는가 하는 문제 등이 그것.

    총무팀 관계자는 “처음 시도해 보는 입체형 간판이라 까다롭고 어려워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며 “광원으로 LED를 사용해 봤지만 조도가 낮아 콜드캐소드로 바꿨고 스테인리스 채널과 조도향상 시트, 그리고 광확산 PC를 사용해 채널캡을 설치하면서 최대한 시각적으로 눈에 뛸 수 있도록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5곳 정도는 설치해 봐야 최종 사양을 결정할 수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 새롭게 설치되고 있는 미래에셋의 채널사인은 글자당 120만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제작은 남양플랜(대표 남기붕)이 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측은 몇 개 업체를 추가적으로 더 선정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입체형 간판이 시험적으로 설치됨에 따라 증권업계에 입체형 간판교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리자
    • 978
    • 2,258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눈부신 채널사인 ‘YTN간판 눈길 끄네~’
  • 눈부신 채널사인 ‘YTN간판 눈길 끄네~’
    채널 뚜껑은 플렉스, 3파장 FPL 190개로 발광… 반응 좋아 추가설치

    YTN(대표 표완수)의 채널사인이 눈부시게 밝아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YTN은 서울역 앞 신사옥으로 이전을 하면서 빌딩 상단 벽면에 채널사인을 설치했는데 주변 빌딩 채널사인 가운데 가장 밝은 빛을 내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YTN 총무부 관계자는 “간판을 설치한뒤 어디에서 제작했느냐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고휘도 간판을 설치함으로써 회사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 YTN 간판은 애드참(대표 김동원)에서 제작 설치했다. 글자 한 개의 크기는 3.7×4m인 스테인리스 채널. 내부 광원으로 30W 3파장 컴팩트형(FPL) 형광램프 60여개가 들어갔고 채널캡은 플렉스를 사용했다. 영문글자 3개를 한 세트로 구성해 빌딩 상단 3면에 설치했다.

    또한 현판 캐노피 간판은 상대적으로 작게 디자인했으며 광원으로 콜드캐소드를, 채널캡으로 PC를 사용했다. 현판 캐노피를 포함해 4개의 채널사인 제작 및 시공에 1억여원의 비용이 들었다.

    애드참 김동원 사장은 “일반 형광등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조도가 떨어질 것같아 가격이 갑절 정도 비싼 3파장 컴팩트형 형광램프를 사용했고 채널캡으로는 이음새가 나타나지 않는 플렉스를 사용했다”며 “원래 채널사인을 상단에 2개만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1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말했다.
    • 관리자
    • 인기
    • 1,036
    • 2,257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인천 경제자유구역, 옥외광고물 면적으로 제한한다
  • 인천 경제자유구역, 옥외광고물 면적으로 제한한다
    간판 디자인 강화하고 질높은 광고물 유도

    인천 경제자유구역이 옥외광고물 설치시 표시방법 및 면적에 제한을 받는 특정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영종, 청라지구 등 3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도시경관 향상과 광고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업소당 옥외광고물 면적총량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3월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 광고물의 난립을 방지하고 품격있는 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도안 등 표시의무제도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고물의 문자 또는 숫자 표시 비율이 건물 전면의 40% 이내로 제한되고 판류형 간판의 경우 위층과 아래층 창문 사이 벽면의 폭 80% 이내에서만 허용된다. 돌출형 간판은 판류형 간판을 표시하지 못한 업소에 한해 허용되며 건물명이나 상징 도형을 제외하고는 옥상간판이 사실상 금지된다.

    또 지주형 간판의 경우 건축선을 침범할 수 없고 현수막은 건물 외벽에 20% 범위내에서 거는 경우만 허용되며, 창문광고는 1층이하 20% 이내, 2~3층은 10%이내에서 허용된다. 이 밖에 모든 네온류 또는 전광류 광고물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인천경제청은 업소당 면적 총량제 및 표시의무제 관련 시뮬레이션을 거쳐 3월중에 세부사항을 고시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위상에 걸맞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이를 도입하게 됐으며 자율규정을 준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임시광고물 허용 및 수수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건물별로 계획적인 광고물 표시를 유도하기 위해 상가번영회 등 시민자율 표시제한 및 완화제도를 실시하고 일정 규모이상의 광고물은 디자인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하는 등 옥외광고물의 디자인을 강화, 질 높은 광고물을 유도하기로 했다.
    • 관리자
    • 인기
    • 1,000
    • 2,256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서울시 불법 유동광고물 2,800만 건 수거
  • 서울시 불법 유동광고물 2,800만 건 수거
    철거용역 위탁 등 아웃소싱 확대 계획

    서울시는 지난해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유동광고물 2,800만 건을 정비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정간판은 7만여 건을 철거했으며, 불법광고물 가운데 8,720여건에 대해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고발조치된 것도 1,330여건에 달했다.

    시의 올해 옥외광고물 정비추진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는 현수막이나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역점을 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소년 정서를 해치고 있는 음란광고물과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상에 무단 게첨된 현수막 등에 대해서는 청소년보호법 및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에 따라 처벌하는 등 고발위주의 단속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또 기타 입간판이나 벽보·전단 등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해서 올해부터 민간업체와 철거용역계약을 하는 방법이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노인 인력 활용제등 아웃소싱제도를 대거 도입할 계획이다.
    • 관리자
    • 인기
    • 1,006
    • 2,255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김포시, 불법광고안티클럽 결성
  • ‘불법광고업체 설 자리 없어진다’
    김포시, 불법광고안티클럽 결성

    김포시가 불법광고물업소에 대해 레드카드를 뽑아들었다.

    시는 불법광고물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불법광고안티클럽’을 결성, 고질적인 불법광고행위 업체에 대해 보이콧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고질적인 불법광고업소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 시청게시판, 시정 소식지(김포마루) 등을 통해 공개함과 동시에 이들 업소 이용 안하기 운동을 시민단체와 연계해 펼치기로 했다.

    시 홈페이지에는 ▲불법광고행위 신고센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 및 해설 ▲간판이 아름다운 업소 등록 ▲질의·응답코너를 개설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불법광고행위 업체 뿐 아니라 광고물 제작자에 대해서도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간판이 아름다운 업소와 모범광고업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주택과 옥외광고물 담당 조성주씨는 “단속과 철거만으로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한계가 있다”면서 “불법광고 행위자에 대한 안티클럽조성 등 시민의식 향상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 인기
    • 1,008
    • 2,254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인천 부평구, 집중 단속에 주민들 반발
  • 고정광고물 정비 어렵네~
    인천 부평구, 집중 단속에 주민들 반발

    구청이 고정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펼치자 일부 주민들이 “무분별한 단속 때문에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반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천시 부평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부평구 일대 2층이상 건물에 부착된 고정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였다.

    주민들은 이와 관련해 “건물 3층 이상의 사업장에 간판 부착마저 허가를 불허하면, 사실상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구청측의 단속에 반대하고 있다.

    특히 구는 건물 2층 이상에 부착한 선팅도 불법 고정광고물인 만큼 돌출 및 지주 간판 등으로 바꾸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이 역시 간판 제작 부담이 적지 않고 업소명이 정면에서 보이지 않아 업소들이 이에 부담을 느끼는 실정이다.

    일부 주민은 “구청이 광고물 철거를 앞두고 사전에 공문도 보내지 않은데다 자진철거를 하겠다고 말해도 단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청 관계자는 “고정광고물 단속은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에 의해 적법하게 집행했다”며 “지난해 5월부터 계고장과 안내장을 업소들에게 보내는 등 단속에 나서기 전에 충분한 홍보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 관리자
    • 973
    • 2,253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레인콤, 애플社 겨냥 세계적 옥외광고 펼쳐
  • 레인콤, 애플社 겨냥 세계적 옥외광고 펼쳐
    ‘더 달콤해요(sweeter one)’로 제품과 서비스 수준 비교우위 메세지 담아

    MP3플레이어 전문기업 레인콤이 ‘타도 애플’을 목표로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시장 1위 애플의 아이팟을 직접 조준, 2월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자극적인 ‘애플광고’를 시작했다.

    남녀 두 모델의 버전을 가진 광고는 LA, 뉴욕 등 미국의 주요도시와 유럽, 홍콩 등 거의 전세계 옥외간판이나 공항, 매거진 등 사람들의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시작된다. 광고 카피 속 금발미녀가 손에 든 사과는 ‘애플’을 겨낭했다.

    레인콤은 아이리버가 애플보다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더 달콤한 사과(sweeter)’라고 강조했다. ‘사과를 맛있게 먹고있는’ 모델의 모습에선 ‘애플의 점유율을 갉아 먹겠다’는 의지마저 엿보인다.

    레인콤 한나영 이사는 “브랜드 광고는 아이리버에 관심을 가지고 사이트를 방문토록 유도하는데 목표가 있다”며 “애플을 자극하려는 광고는 아니지만 소비자들이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는 올해 레인콤의 브랜드 광고 전략에는 ‘애플’이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을 넘어서기 위한 레인콤의 전략상 올해 애플을 타깃으로 한 전면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레인콤은 지난해 1월 애플이 ‘아이팟’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서자 곧바로 ‘킬 아이팟’이라는 노골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하드디스크 타입 제품의 최강자인 애플 아이팟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까지 꼬박 1년을 투자했다.

    올해 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전시회 ‘CES 2005’에서 레인콤의 H10 모델을 들고 나온 것도 ‘레인콤-MS’ 진영의 준비된 ‘연출’이나 다름없다. H10 제품에는 MS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다.

    레인콤은 다음달 애플의 안방시장인 미국에서 현재 279달러에 판매중인 H10 모델 가격을 5~10% 인하할 계획이다. H10은 249달러에 판매되는 ‘아이팟 미니’보다 200곡이나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데다 무게도 7g 정도 가볍고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값을 더 내리면 미니의 ‘독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반면 애플은 국내 기업들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플래시메모리 타입 시장으로 치고 들어오고 있다. 애플은 미국의 하드디스크 타입 시장에서 80% 안팎, 전체 MP3플레이어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아이팟 셔플은 애플의 첫번째 플래시 타입 제품으로 512메가(MB) 저장용량을 가진 것이 99달러, 1기가(GB) 모델은 14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애플이 아이팟 셔플을 선보이며 내세운 ‘인생이 원하는대로 되지만은 않는다(life is random)’는 광고 문구가 과연 누구 얘기로 돌아갈 지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자료출처 : 아이뉴스24]
    • 관리자
    • 인기
    • 1,055
    • 2,252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문대성…’ 괴현수막은 화장품업체 티저광고
  • ‘문대성…’ 괴현수막은 화장품업체 티저광고
    불법옥외광고물 논란도

    이달 초부터 전국 곳곳에 걸려 관심을 불렀던 `문대성, 한판붙자 -형렬-’이라는 정체불명의 괴현수막은 화장품업체가 티저광고용으로 내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페라루크라는 남성화장품을 출시한 엔프라니㈜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과 모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우리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 400여곳에 현수막을 부착했다”고 말했다.

    엔프라니측은 “현수막은 향후 페라루크 모델 선발대회 고지 및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티저광고였는데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기로 하고 모델을 물색하다 카리스마를 지닌 문대성을 선정했다”며 “계약 체결식 때 태권도 꿈나무 육성 지원금 1천만원을 내고 태권도대표팀에 페라루크 제품을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델 계약식은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
    • 관리자
    • 978
    • 2,251
  • 오래 전 실시간 뉴스
  • <72호>다이어트 운동법 지하철 광고 ‘눈길’
  • 다이어트 운동법 지하철 광고 ‘눈길’
    지하철내에서 가볍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 소개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들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도 자사의 체중관리 브랜드인 ‘쉐이프웍스’(www.shape-works.co.kr)의 성공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쉐이프웍스 열차’ 광고를 지하철 7호선에서 하고 있다.

    쉐이프웍스 열차는 지하철 내부와 외부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의 이미지를 표현한 지하철 광고로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느껴봤을 심리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지하철 안에서 가볍게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쉐이프웍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 가지 독특한 소재의 지하철 광고를 선보일 방침”이라며 “특히 지하철에서 가볍게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법은 일반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누벨마리 폐션쇼인 ‘해피 바디 콘테스트’를 분기별로 개최해 수상자들의 체형 관리 노하우 등을 체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자료출처 : 파이낸셜뉴스]
    • 관리자
    • 인기
    • 1,022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