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5.02.21 16:10

<72호>신사역사거리에 ‘SKY’ 네온빌보드 불밝혀

이제 ‘SKY’ 네온빌보드라 불러줘~
신사역사거리 ‘후지필름’ 바통 이어

서울 강남 신사역사거리에 ‘후지필름’의 바통을 이어 받아 ‘SKY’ 특수네온 빌보드가 지난 2월중순 불을 밝혔다.

두면의 광고면에는 SK텔레텍의 기업PR 광고와 휴대폰 브랜드인 ‘SKY’ 광고가 한면씩 표출되고 있다. 특수네온을 채택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특징. 비주얼의 크리에이티브를 살려 주목도를 높였다.

광고대행사인 TBWA코리아측은 기업PR면은 IT(정보통신) 기업이다 보니까 첨단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춰, 기업이미지와 부합되는 블루 컬러를 단일 톤으로 채택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반면 브랜드면은 타깃층이 젊은층인 점을 감안해 밝고, 재미있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역시 특수네온 채택이 효과적인 연출을 가능케 했다는 평가다.

TBWA코리아 이승준 부장은 “특수네온을 접목해 빌보드의 크리에이티브를 높였다. 강남대로와 도산대로의 접점에 위치한다는 점에서도 상징성이 높은 매체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사이트에는 지난 85년 기금사업법으로 ‘후지필름’ 네온빌보드가 설치된 이후, 20년 가까이 장수하면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기능을 해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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