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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호>월드 베스트 대형프린터 ‘젯아이’ 국내 들어온다
- 관리자 오래 전 2005.03.07 17:34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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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테크, 간디이노베이션과 국내총판 계약
3월 중순께 부산 모노디자인·제일기획 도입예정
전세계 와이드포맷프린터시장에서 월드 베스트로 급부상한 간디이노베이션의 대형장비 ‘Jeti(젯아이)’가 국내에 수입, 판매된다.
실사장비유통업체 재현테크는 지난 1월 간디이노베이션과 국내총판 계약을 전격체결하고 오는 3월 중순께 장비를 국내에 들여온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뷰텍, 사이텍스 비전, 누어 마이크로프린터스 3강 체제의 대형장비시장의 구도변화가 예상된다.
간디이노베이션의 Jeti는 2002년 말 출시돼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300여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단기간에 월드 베스트로 부상한 대형프린터로, 대형장비업체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시장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간디이노베이션의 이번 국내진출은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장비는 ‘Jeti 3300’과 ‘Jeti 5000’ 2종으로 각각 부산의 모노디자인, 제일기획에 3월 중순께 도입될 예정이다.
Jeti 3300(3.3m폭)과 Jeti 5000(5m폭)은 스펙트라의 신형헤드 SL128헤드를 각각 12개, 18개 장착해 빠른 속도와 신뢰성을 뒷받침하는데 각각 시간당 58㎡, 97㎡의 출력속도를 갖는다. 6색에 600dpi의 해상도를 구현하며 독창적인 파워공급장치, 하이 앤 로우 베큠 시스템, 잉크 우회장치, 공기압 소재 풀림 롤러 등 다양한 하이테크놀러지를 자랑한다.
간디이노베이션은 솔벤트 디지털프린터에 관해 50년이 넘은 경험을 가진 미국 싸인텍사의 주요 멤버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0년 설립한 대형프린터제조업체로 캐나다 미시사가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의 설립자인 제임스 간디는 91년부터 디지털프린터를 설계해 온 엔지니어 출신으로 십수년전 세계 최초로 5m의 양면 에어브러시프린터를 설계한 장본인이며 97년에는 솔벤트 장비인 살사 프린터를 발표했다.
간디 패밀리는 2000년 싸인텍과 살사를 매각한 이후 프레임 제조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사 프린터에 사용되는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오다 2년의 연구개발 끝에 지난 2002년 말 대형프린터 ‘Jeti’를 출시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재현테크 황현철 이사는 “해외에서는 이미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장비인 만큼 성공적으로 국내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면서 “부산 제일기획, 모노디자인에 설치되는 1호기를 시작으로 마케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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