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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호>북한도 신문에 상업광고 게재
- 관리자 오래 전 2005.03.22 16:00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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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리개선조치 이후 평양신문에 첫 시도
그 동안 광고를 싣지 않던 북한 신문이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했다. 평양시당위원회가 4면으로 발행하는 평양신문이 북한 신문 중 처음으로 상업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평양신문이 언제부터 광고를 게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02년 7월 1일 경제관리개선조치(7·1조치) 이전인 것으로 보인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002년 경제관리 개선 후 신문 광고 효과성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평양신문은 광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평양신문은 또 올해 1월부터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평양신문사 컴퓨터운영부 박영명·최철민 편집원은 “우리가 웹사이트를 자체 운영하기로 한 목적 중 하나는 독자 투고를 지면에 반영하는 데 있고, 다른 하나는 광고를 효과적으로 모집하는 통로를 확보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광고를 게재하는 신문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1조치를 기점으로 경쟁원리 가 정착돼 가고 있기 때문이다.
평양신문은 광고 게재는 이제까지 무료였지만 유료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신보는 “신문사도 이득을 보게 되지만 무엇보다 효과적인 광고가 더 많이 나가면 사회적으로 볼 때 경제 활성화에 신문사가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료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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