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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LG투자증권, ‘우리투자신용증권’으로 간판 교체
- 관리자 오래 전 2005.04.12 09:39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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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줄이려 화면만 교체… 사전 신고도 안해
LG투자증권이 우리금융그룹으로 합병되면서 상호가 변경된 우리투자신용증권이 전국 130개 지점의 간판을 교체한다.
지난달 10일 우리금융그룹과 합병절차를 밟은 우리투자증권은 공식출범하는 이달까지 모든 간판을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 간판교체는 130개 지점을 4개 제작업체로 나눠 판류형 간판의 화면교체 형식으로만 진행한다.
우리투자증권 총무부 관계자는 “단기간에 영업점 간판 전체를 교체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화면교체만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회사의 영업점은 대부분 2층 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이 가운데 서울시에 속해있는 우리투자증권의 46개 지점 간판 대부분은 판류형을 규제하는 서울시 고시에 위배되는 상황. 하지만 회사측은 간판 전체를 바꾸지 않고 화면 교체만 하기 때문에 기존 간판의 허가기간을 연계한다는 입장이다.
총무부 관계자는 “간판 전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화면교체만 하는 것”이라며 “내부사정에 의해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화면교체를 한 영업점의 관할 구청 관계자는 “화면만을 교체하더라도 사전에 변경신고를 해야 하는데 우리투자증권 간판에 대한 허가 및 변경신고를 한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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