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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GS그룹 새 출발 공식 선언
- 관리자 오래 전 2005.04.12 10:06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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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CI 통합 및 경영이념 선포식 가져
LG그룹에서 분리한 GS그룹이 공식 출범했다.
GS그룹은 지난 3월3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구 LG강남타워)에서 허창수 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I(기업 이미지) 통합 및 경영이념 선포식’을 갖고 새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GS의 경영이념은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모두가 선망하는 ‘가치 넘버 원 GS(Value No.1 GS)’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참석해 직접 축사를 하는 등 두 가문간의 변함없는 우애를 보여줬다.
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LG와 GS는 한 가족으로 지내며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함께 이겨냈다”며 “1등 기업을 향한 좋은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S그룹은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건설 등 15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2조 원에 이른다. 자산 규모는 18조 원(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기업과 민영화된 공기업을 제외하고는 재계 순위 7위다.
GS그룹의 옥외광고 빌링(기집행, 진행중 포함)은 ▲GS건설이 야립 및 교통매체, 극장, 전광판 광고 등을 중심으로 40억~50억 원 ▲GS칼텍스가 야립 및 극장 등을 통해 20억~25억원 ▲GS홈쇼핑이 야립 및 지하철 등에 30억~35억 원 ▲GS리테일이 지하철 광고 위주로 2억~3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구씨와 허씨 가문이 공동 창업한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이끄는 LG그룹과 허창수 회장이 이끄는 GS그룹, 구자홍 회장의 LS그룹 등 3개 그룹으로 나눠졌다. <이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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