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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호>옥외광고協 회장선거 이형수-최경완씨 맞대결
- 관리자 오래 전 2005.05.17 15:33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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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선거에는 모두 6명 등록 ‘불꽃접전’ 예고
5월 2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서 투표
오는 5월 24일로 예정된 한국옥외광고협회 제22대 회장 선거는 서울시지부 소속 이형수 후보와 부산시지부 소속 최경완 후보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또 같은날 동시에 치러질 중앙회 감사 선거에는 5개 지부 소속 6명의 후보가 등록해 불꽃튀는 접전을 펼치게 됐다.차기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 후보와 최 후보 두 사람은 등록마감일 3일 전인 지난 6일 나란히 선관위에 회장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등록은 최 후보가 이 후보보다 약간 앞섰으나 지난 10일 있은 선관위 기호추첨에서 이 후보가 1번, 최 후보가 2번을 배정받았다.
기호1번 이형수 후보는 지난 90년(제8대)과 92년(제14대), 2002년(제21대) 등 세 차례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한 바 있다.
이 후보는 또한 지난해 제22대 회장선거때도 출마하였으나 선관위가 선거일 직전에 등록을 전격 무효화시키는 바람에 유권자들의 선택기회 자체를 상실했었다.
따라서 1년여에 걸친 법정투쟁 끝에 후보자격을 회복, 출마한 이번 선거는 횟수로 다섯 번째 출마여서 ‘4전5기’의 성공신화에 대한 도전인 셈이다.
반면 기호2번 최경완 후보는 이번이 회장선거 첫 출마다.
최 후보는 지난 2003년 5월 부산지부 총회에서 지부장에 당선됐으나 선출절차 및 이후 인준상의 하자 문제로 논란을 빚어오다 거의 2년만인 최근 지부장직 인준을 받았다.
따라서 중앙회 임원 자격을 획득한지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 이뤄진 이번 회장선거 출마는 ‘단발명중’의 성공신화에 대한 도전인 셈이다.
특히 이 후보가 자신의 후보자격 회복을 위해 1년여에 걸쳐 법적 투쟁을 벌이는 동안 최 후보는 이를 방어하는 집행부 진영에 서서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두 후보간에 펼쳐질 이번 선거는 숙명적 대결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후보는 협회에서 서울 태릉지회(현 중랑구지회) 지회장과 서울시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최 후보는 부산 동래지회장과 부산시지부 수석부지부장, 중앙회 홍보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번 회장 선거는 1년여에 걸친 옥외광고협회의 장기 파행과 분쟁을 종식시키고 과도체제를 정상체제로 전환시키는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다른 어느 때보다 협회 회원은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의 깊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4명 이내에서 당선자를 가리게 될 감사 선거에는 기호 1번 신봉준(서울), 2번 이주섭(경남), 3번 이오균(인천), 4번 장태경(서울), 5번 정용남(전북), 6번 설진방(경기) 후보 등 모두 6명이 출마했다.
선거는 5월 24일 서울 서초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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