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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11:53

<78호>아웃도어 컷 - KTF 뮤직 포털 ‘도시락’ 캠페인

<아웃도어 컷 - KTF 뮤직 포털 ‘도시락’ 캠페인>

‘뮤직 온(Music-On)’ 옥외광고판 등장
KTF, 지하철W/C 등에 이색광고 선보여… 쌍방향 옥외광고로 효과 만점

‘와이드컬러 광고판에서 최신 가요가 흐른다!’

KTF가 자사의 뮤직포털 브랜드인 ‘도시락(www.dosirak.com)’의 홍보를 위해 이색적인 옥외광고를 시도해 화제다.

지하철 와이드컬러와 버스쉘터 광고면을 활용해 이른바 ‘음악이 나오는 광고판’을 선보인 것. 광고판 속에 오디오 장치를 설치해 지나는 사람 누구나 이어폰을 꽂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주얼 위주의 광고를 탈피하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옥외광고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 재미를 주겠다는 뜻도 포함돼있다.

광고대행사인 웰콤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는 이런 광고가 실시된 적이 있지만 국내에선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안다”라며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데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능동적인 성향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 광고판은 신촌역, 홍대입구역, 혜화역 등의 지하철 와이드컬러와 신촌로터리, 연대 앞 등의 버스쉘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역시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행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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