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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14:40

<79호>신개념 광고매체 ‘리액트릭스’ 국내 상륙

신개념 광고매체 ‘리액트릭스’ 국내 상륙
사람의 움직임 감지해 영상에 반영… TV광고 노출 대비 5배 효과

사람의 동작이나 물체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반응하는 신개념 광고매체가 국내에 상륙해 화제다.
‘리액트릭스’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프로젝터를 통한 영상 위에 사람이나 물체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그 움직임이 즉시 영상에 반영돼 나타난다.

영상 속의 물고기를 사람이 건드리면 마치 살아있는 물고기가 사람을 피해 도망가듯 달아난다거나 영상 속의 축구장에서 축구 시합도 벌일 수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REACTRIX’는 현지의 전문 기관을 통해 이미 새로운 광고매체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기존 주요 시간대의 TV 광고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노출된 광고에 대한 기억률이 2~5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미국과 멕시코 등 여러 도시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해 광고, 홍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에서도 Reactrix System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한 알케이미디어와 GMC가 지난 5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끝마친 상태며 이미 정보통신부의 유비쿼터스 드림관, 상암동 월드컵 홍보관, 목동 현대백화점 등에 설치, 운용되고 있다. 또한 2004 코사인전, 한국경제신문 40주년 기념행사, 오감체험전, 2005 정보통신대전 등에 홍보 매체로 사용된 바 있다.

알케이미디어와 GMC에 의하면 2005년도에 약 50대의 미디어 사업 모델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될 추세라고 전했다.

‘리액트릭스’는 전시관, 쇼핑몰, 놀이동산 등에서 광고, 게임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으로 환상적인 컨텐츠의 개발이 가능해 향후 국내 광고 시장의 매체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케이미디어와 GMC는 오는 6월28일 매리어트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광고주, 광고대행사 AE, 기업 홍보 담당자, 언론을 대상으로 제품발표회를 갖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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