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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14:37

<79호>6월 광고경기 부진 전망

6월 광고경기 부진 전망

광고경기도 주춤거리고 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004년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6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 전망치가 85.9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던 광고경기가 5개월만에 기준치 100을 밑돌게 됐다.
월별 ASI가 100 이상이면 이달 광고경기가 지난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는 광고주가 그렇지 않다고 전망하는 광고주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6,7월은 대부분의 업종들이 계절적으로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고, 동시에 기업의 상반기 마케팅이 마무리되는 시기여서 상승기조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것.

매체별 ASI를 살펴보면 TV(82.5), 라디오(98.5), 신문(90.3), 잡지(72.5), 온라인(99.0) 등 대부분의 매체가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케이블?위성TV(106.0)는 전월 대비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25.3), 출판?서비스?기타(116.1), 유통(112.8), 제약 및 의료(106.9) 업종은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고 건설?건재?부동산(96.8), 금융(92.6), 가정 및 생활용품(90.3), 자동차?타이어?정유(90.3), 컴퓨터 및 정보통신(77.7), 패션 및 화장품(54.2), 가전(31.8) 등은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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