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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22:44

<81호>다이렉트 날염, 현수막 업계 틈새시장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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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 태일, 코스테크 나란히 관련제품 출시


 


\"마카스시스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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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전사 작업공정을 단순화시켜 원단에 직접 날염할 수 있는 이른바 ‘다이렉트 날염기’가 대거 등장했다.

 


관계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카스시스템, 태일시스템, 코스테크 등 기존에 엡손계열 피에조방식의 프린터로 각축을 벌이고 있는 3사가 약속이라도 한 듯 나란히 관련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3사는 이미 지난해 말 열린 코사인전에서 시제품을 출시한 바 있는데, 얼마 전 열린 DPG쇼에 안정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초기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채비를 갖췄다.


 


마카스시스템(대표 임현순)은 4색의 고속, 고화질 수성안료장비 ‘JV22-160’에 발색기를 부착한 비가압식의 ‘다이렉트 날염 시스템’을 출시했다.


 


JV22-160에 잉크 트레이(받이통)와 소재피딩장치를 추가해 다이렉트 날염용으로 장비를 최적화시켰으며 시스템에 맞는 원단과 잉크도 완벽하게 세팅을 마쳤다.


 


마카스시스템은 특히 다이렉트 날염 시스템에 맞춰 업계 최초로 옐로우, 핑크 2가지 색상의 ‘형광잉크’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월한 발색, 배면침투성 등 다이렉트 날염 시스템의 장점에 차별화된 광고효과를 구현하는 형광잉크의 매력이 더해져 관심을 모았다.




DTP(디지털날염)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은 텍스타일 시장을 타깃으로 한 ‘폴라리스’, 높은 생산성의 산업용 디지털 날염기 ‘헤라클’ 등 DTP장비의 세분화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현수막시장을 타깃으로는 열승화 디지털 날염기 ‘히트맨’을 새롭게 선보였다. 히트맨은 여타 업체의 장비와 달리 열승화 장치를 내장한 일체형 모델이다.




이 회사 이재호 과장은 “히트맨은 현수막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장비로 코팅이 안 된 폴리에스테르 원단에 직접 출력한 이미지가 본체에 내장된 승화장치를 통과하면서 완성되는 방식”이라며 “본염보다 뛰어난 발색도를 갖는 한편 뛰어난 배면침투성으로 단 한 장의 깃발도 쉽게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테크(대표 민경원)는 수성안료장비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히팅챔버 방식의 ‘DTP1600시리즈’(일명 크린배너)와 드럼방식의 ‘DTP1700 시리즈’를 선보였다. DTP1600 시리즈는 집진기 내장형의 ‘DTP1600/P’와 일체형의 ‘DTP 1600B’로 나뉜다.




이들 다이렉트 날염기의 공통된 특징은 전사지에 출력한 후 이를 다시 현수막원단에 포개 전사하는 기존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전사방식을 원스톱으로 해결했다는 점. 작업공정은 획기적으로 단순화하면서 탁월한 발색, 배면침투성, 내구성 등 본염 및 열전사 현수막 고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관련업체들은 다이렉트 날염기가 이런 다양한 장점으로 실사출력이 주류를 이루는 기존 현수막 시장의 틈새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에 실사출력이나 열전사로 커버할 수 없었던 깃발시장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도 기대를 거는 눈치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제품출시 초기인 만큼 관심도에 비해 실질적인 판매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앞으로 분명히 열릴 시장이라고 본다”면서 “장비의 안정성과 상용화 가능성만 검증받는다면 현수막시장의 틈새시장으로 또 하나의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다이렉트 날염기가 향후 실사시장에 어떤 판도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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