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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호>2호선 전동차외부 광고권 입찰 실패
- 관리자 오래 전 2005.07.18 22:32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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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핸드레일도 유찰…참가업체들, “현실적으로 예가 조정돼야”
서울시 지하철공사가 지난 7월 6일 입찰을 실시한 2호선 전동차 외부광고권 외 3건의 대행권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
참가업체들은 공사가 충분한 시장 분석을 통해 예가를 산정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정 없이는 이같은 결과가 반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2호선 전동차 외부광고(래핑광고 8편성 포함)의 경우 9개사가 참여했음에도 예가 미만으로 유찰돼 공사와 응찰업체간 시각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해당 입찰에는 기존 사업권자인 KSPC 외에 전홍, 국전, 인풍, 광일광고, 조은닷컴, 대지, SA컨설팅, 굿컴애드 등 모두 9개사가 참가했다.
2호선 입찰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지난 번 KSPC의 사용료(3년 170억원)가 워낙 높았던 터라, 기초가가 높게 책정된 것 같다”며 “지하철 시장상황이 어렵고 스크린도어 설치 등 마이너스 요인이 큰 만큼, 현실적인 수준의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지난 6월 중순 열린 입찰이 실패해 이날 재입찰에 부쳐진 에스컬레이터(E/S) 핸드레일 접착식 시트 대행권과 투명 쓰레기통 대행권 입찰도 또다시 유찰되면서, 대행사 선정을 다음기회로 미루게 됐다.
또한 기존 사업자의 계약해지로 재입찰에 부쳐진 역구내 바닥조명 광고권 입찰도 유찰됐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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