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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21:57

<83호>농협 새간판, 드디어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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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이전점포 등 일부 한해 우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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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새간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농협은 샘플링 작업을 마치고 얼마 전부터 신설점포와 이전점포 등 일부에 한해 우선적으로 간판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의 간판교체는 그러나 엄청난 물량이 나올 것이라는 업계의 당초 기대와 달리 신규 및 이전점포 일부를 대상으로 한 부분적인 교체로 ‘새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의 간판교체는 중앙회 800여개, 영업점 4,000여개, 하나로마트 2,000여개, 주유소 290여개 등 7,000여개에 달하는 큰 물량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았으나 전면교체가 아닌 부분교체로, 일괄교체가 아닌 순차교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협 문화홍보부 관계자는 “농협은 전국적으로 거대 유통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CI를 교체할 경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쪽으로 갔다”며 “신설점포나 이전점포 등에 한해 우선적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습을 드러낸 농협의 새간판은 기존의 심볼마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청색과 그래픽패턴 가미시키는 형태다.

 


농협은 이번 간판교체작업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간판자재, 제작방법 등을 세세하게 스펙화한 사인매뉴얼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플렉스 간판의 경우 원단은 LG화학 럭키플렉스2, 점착시트는 3M 스카치캘로 지정하고 실사출력은 사이텍스 비전의 엑셀젯으로, 형광등은 실바니아, 안정기는 두영 제품을 사용하도록 했다. 채널간판은 두께가 1.2mm인 스테인리스 스틸 HL 27종, 콜드캐소드와 변압기는 리드트랜스포머 제품을 지정했다.

 


교체물량과 시기에 대해서 농협 교류센터의 관계자는 “중앙회와 지역조합으로 분리돼 진행되고 있고 견적이 3,000만원 미만일 경우 개별 영업점에서도 독자 발주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등 교체물량과 시기에 대해서는 딱 얼마라고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간판교체의 경우 농협교류센터에 등록된 40여개의 협력업체가 있긴 하지만 중앙회에서 일괄 지정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조합별, 영업점별로 각각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전국의 사인업체에 문호가 개방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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