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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버스광고, 표시면적 제한 ‘아이디어로 뚫는다’
- 관리자 오래 전 2005.09.15 02:36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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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색상 활용한 착시기법으로 광고효과 UP
하이얼코리아·혼다코리아 버스광고 눈길
버스 래핑광고 합법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버스광고의 표시면적 제한을 아이디어로 극복한 톡톡 튀는 광고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버스색상과 광고의 바탕색을 통일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버스광고가 바로 그것으로 흡사 버스 전체를 래핑한 것처럼 보인다.
그린, 옐로우, 블루, 레드 등 색상별로 구분된 서울 시내버스의 특성을 활용해 광고면적의 제한을 극복한 경우인데, 최근에 이런 광고기법으로 화제를 끈 대표적인 업체가 하이얼코리아와 혼다코리아다.
에어컨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한 하이얼코리아는 본격적인 에어컨 판매성수기인 7~8월 두 달간 서울버스 100대, 부산버스 25대에 에어컨 광고를 집행, 특색 있는 비주얼로 톡톡한 광고효과를 봤다.
하이얼코리아 홍보팀 강정수 과장은 “주어진 예산 안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매체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버스광고를 선택했다”면서 “특색 있는 광고 비주얼 덕택으로 여기저기서 문의도 많이 받았고 내부적으로도 광고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얼코리아의 광고대행사인 JPIP의 한 관계자는 “기획 초기단계부터 버스라는 매체의 특성을 살리는 쪽으로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광고면의 한계를 비주얼로 커버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혼다코리아는 신문·인터넷 광고가 비용 대비 효과가 적다는 판단에 따라 버스광고로 눈길을 돌린 케이스로, 7월 중순부터 3개월 동안 서울버스 180대에 스쿠터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이 버스광고는 광고면의 여백을 버스색상과 통일시켜 마치 버스를 뚫고 사람이 빠져나오는 것처럼 보이게 한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끈다.
혼다코리아 이륜사업부 마케팅팀 신범준 대리는 “혼다 스쿠터로 고유가, 교통체증에서 벗어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탈출’이라는 광고 컨셉을 버스매체의 특성과 매치시켜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등이 버스색상을 활용한 착시기법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현행 옥외광고물등관리법에서는 버스광고의 표시면적을 차창을 제외한 측면적의 1/2 이상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경우는 이보다 더 제한된 범위에서 광고면적을 규격화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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