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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23:44

<84호>건설현장에 부는 RPP펜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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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저비용 장점… 대기업 중심으로 확산추세

CI·광고 표출 용이… 제작·시공비 절감 효과도


 


\"RPP펜스 


 


삭막한 철재 공사장 펜스가 주를 이루던 펜스 시장에 저비용으로 제작·시공가능하면서 광고효과도 높은 친환경 제품 RPP(Recycling Plastic panel)붐이 일고 있다.

 


포스코, GS건설, 금호, 벽산, 대주건설, 풍림산업 등 대기업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현재 RPP가 적용되고 있는데다 미관개선과 비용 면에서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고 있어 그 적용사례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

 


이는 펜스가 훌륭한 홍보도구로 인식 되고 있는 가운데 웰빙바람이 사회전반에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이 서로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2005년 7월 1일 부로 ‘친환경 상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의 발효로 공공기관에서의 친환경상품 구매가 의무화된데다 지난달 발족식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한 환경상품홍보사업단(회장 오장환, Environmental Business Group, 이하 EBG)과의 제휴로 이러한 경향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RPP는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인 (주)한국엠오비가 2003년 개발, 출시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기존의 철재펜스가 제작비용은 많이 들어가면서도 공사가 끝난 뒤에는 모두 폐기돼 자원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제작됐다.


 


\"공공기관의

 


특히 기존 철재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과 구조물 이탈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부식될 위험도 전혀 없고 100%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게다가 이 펜스에는 건설사의 CI나 광고를 직접 인쇄해 공급하기 때문에 CI등을 따로 붙이는 수고를 줄여줄 수 있는데다 플라스틱 구조물을 펜스에 설치해 다양한 광고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국 엠오비의 서정대 부장은 “RPP펜스 그대로도 방음효과가 충분하며 필요할 경우 별도의 시트를 부착할 수 있어 오는 2006년 1월 1일 부로 건설공사장에 대한 생활소음 규제기준이 공휴일 기준 10dB씩 강화되는 ‘소음, 진동규제법 시행령’이 발효될 경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앞으로는 펜스를 빌려 주고 공사가 끝난 후에 전량 회수하는 리스형태로도 사업을 진행해 RPP사용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BG 경기동부지부 대표이자 사인제작업체 우노커뮤니케이션 이은석 사장은 RPP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 대표는 “펜스 제작·시공사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데 철재 펜스의 경우 광고면에 굴곡이 있어 실사출력물을 그대로 붙일 수 없어 플렉스를 패널로 해서 광고물을 제작해 붙여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 배로 들었다”면서 “설사 실사 출력한 시트지를 그대로 붙인다 해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돼 비효율적이었던 반면 RPP펜스에 제작할 경우 제작·시공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업계에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EBG가 발족된 만큼 내가 몸담고 있는 사인업계에도 이와 같은 친환경상품 사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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