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간판 트렌드]전면 유리간판 인기 ‘짱’
- 관리자 오래 전 2005.10.01 15:47 실시간 뉴스 인기
-
1,964
0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컬러유리 사용… 주·야간 느낌 달라 주목도 급상승
내부 컬러 조명으로 야간 광고효과 극대화
최근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간판이 있다.
익스테리어 전면을 유리로 처리하고 그 위에 간판을 붙여 마치 가게 전체가 간판으로 보이도록 하는 유리 간판이 바로 그것.
유행에 민감한 명동의 경우 특히 이러한 경향은 눈에 띌 정도다.
명동거리에 집중돼 있는 유명 브랜드 매장들만 보아도 이는 쉽게 알 수 있는데 여성 캐릭터인 브랜드 쿠아(QUA)와 수입 패션 브랜드 게스(GUESS) 등이 대표적이다.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움과 깨끗한 이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광고효과도 덩달아 높아진다는 인식이 늘면서 이같은 방식으로 시공을 원하는 업주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유리간판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낮과 밤 사이에 간판 색이 카멜레온같이 변화한다는 점.
낮에는 불투명한 유리의 느낌이지만 밤에는 마술처럼 아름다운 색깔로 치장, 고객들을 유혹한다.
불투명한 유리에서 퍼져 나오는 은은한 불빛이 가게 전체를 둘러싸 좁은 공간에서도 타 매장들과 차별화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주목도를 크게 증가시킨다.
이러한 유리 간판을 대중화시킨 대표적인 케이스는 패션 주얼리 전문점 미니골드.
신세대를 겨냥한 패션 주얼리 전문점인 만큼 보다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이미지로 신세대에 어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주 매장을 리모델링해 왔는데 지난 98년부터 이러한 유리간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기 시작했다.
미니골드 매장 리모델링을 제작·시공하고 있는 웍스디자인 권순봉 소장은 “미니골드측이 좀 더 색다르면서도 주목도가 높은 사인을 원해 이러한 유리간판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의외로 반응이 좋아 똑같이 해달라는 문의가 쇄도했는데 특히 명동에 위치한 미니골드 매장의 바로 옆 커피숍에서도 제의가 들어왔는데 일이 밀려 있는 터라 재료나 제작방법 등만 알려주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명동 미니골드 매장 옆 커피숍도 똑같은 유리간판으로 최근 시공을 끝냈다.
야간만 되면 두 매장의 유리간판이 빛을 발해 그 진가가 드러난다.
미니골드 유리간판의 경우 제작하고 시공하는데는 현장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총 2주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웍스디자인측의 설명.
제작방법을 잠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익스테리어 테두리를 금속으로 처리한 후 그 테두리 안의 부분을 실측해 크기에 맞도록 투명 유리를 잘라 설치하면 되는데 그 전에 노랑색 형광등을 달고 그 위로 20cm의 공간을 확보해 준비된 유리를 시공하면 1차적인 유리 간판이 완성된다.
그 위에 형광등이 보이지 않게 함과 동시에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아크릴을 부착한 후 좀 더 화려한 효과를 주는 에칭유리를 시공하고 마지막으로 채널 사인을 붙여주면 최종 작업은 끝이 난다.
권 소장은 “모든 것이 그렇듯 유리간판도 장단점이 있다”면서 “유리와 유리 사이에 틈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날벌레가 들어갈 수 있는데다 조명이 나갈 경우 유리를 통째로 뜯어야 교체할 수 있는 등 관리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시공시 치밀한 작업이 요구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매장이 크고 유리를 설치할 부분이 일체형이며 면이 넓을수록 효과가 좋다”면서 “깨끗하고 관리하기 편한데다 질리지 않는 모던함으로 인해 앞으로도 많은 업체들이 이같은 유리간판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유리간판의 인기가 가속화될 것임을 내비쳤다.
홍신혜 기자
- 이전글마카스, 수성안료잉크가격 인하 ‘후폭풍’2005.10.01
- 다음글SC제일은행 새 간판에 업계 “기대 이하” 반응2005.10.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