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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커팅기 보급 ‘급속 확산’
- 관리자 오래 전 2005.10.01 12:03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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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 늘어나는 가운데 레이저 특화하는 업체도 늘어
아크릴 소비 증가와 가공기법 다양화로 상승세 유지될 듯
최근 옥외광고 분야의 아크릴 소비가 증대되면서 CNC라우터의 늦은 속도를 보강할 수 있는 레이저 커팅기의 보급이 늘고 있다.
레이저 커팅기는 CNC라우터와는 달리 음각같은 3D작업은 할 수 없으나 단순 커팅 작업은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다. 또 잘린 면이 매끄러워 CNC와는 상호 보완하는 기계로 과거 큰 규모의 업체들을 중심으로 사용돼 왔다.
중소업체들 사이에 레이저 커팅기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게 된 것은 길게 잡아도 1년 이내. 값이 비싸 특수 업종이나 모험적인 투자를 감행하는 업체에서나 구입이 가능했으나 최근들어 보급률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아크릴 소비 증가’가 주원인
레이저 커팅기의 보급이 늘어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아크릴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판류형 간판 일변도를 벗어나면서 다양한 기법들이 시도되기 시작했고, 속도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천아크릴 박대득 대표는 “초기에 CNC를 들여놓을 때만 해도 광고자재와 아크릴 업무가 6 대 4 비율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역전됐다”며 “현재 레이저 커팅기 구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레이저 커팅기의 가격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점 역시 보급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과거 억 단위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제품들이 최근에는 수천만 단위 금액으로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보급 증가세 한동안 유지될 듯
이에 일부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실사출력기와 같은 수준으로 업체들이 CNC 조각기를 보유하지 않을까 하는 성급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적어도 한동안은 레이저 커팅기의 보급이 어느 정도 한계를 가질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 전망이다.
최근 레이저 커팅기 \'World Cut\' 시리즈를 출시한 IMS 박의석 대표는 “조각기가 대량으로 보급되기에는 장소, 인력 등의 조건이 아직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실사기처럼 단시간에 많은 수요로 연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하던 일들이 기계화·자동화되어 가기 때문에 보급 자체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레이저 선택시 유의사항
한편 레이저 커팅기를 구입할 때 사전조사 없이 결정, 낭패를 보는 경우도 늘고 있다.
제조사들은 구입시에는 발진기의 용량, 용도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화우테크놀러지 이경희 과장은 \"레이저 커팅기를 선택할 때는 발진기 소스는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컨트롤러의 정밀도와 사용자 편의성은 어떠한지, A/S는 용의한지 등을 잘 살피고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특히 발진기 소스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급할 때 바로 A/S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IMS 박의석 대표는 \"레이저 커팅기의 선택 기준에 있어서는 용도, 매장규모, 예상매출, 인력확보 등을 먼저 고려한 뒤 알맞은 제품을 구입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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