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3.02.14 13:51

(제8호) ■ 옥외광고인 정기총회 이모저모


\"유대 다지며 조직 발전 기여 다짐\"

서울은 현재 옥외광고인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하는 총회로 1월을 보내고 있다. 정총의 단골 메뉴인 지난해와 새해의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등. 회원들은 묵은 해의 일들보다는 2003년 새해에 이뤄질 사업에 더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 전임 지회장들의 유임 여부와 신임 회장 등장 등도 큰 관심사이지만, 새해는 좀더 회원들이 늘어나 조직이 강화되고 재정도 탄탄해지는 한해가 됐으면 하는 것이 모든 지회와 회원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총회날은 공로자에 대한 각종 표창이 행해지는 \'감사의 날\'이기도 하고 일부 지회는 불우이웃돕기행사를 병행해 추운 겨울을 녹이기도 했다. SP투데이는 각 지회 총회에 참석, 회원들과 옥외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동반자 관계에 대해 협의했다. 각 지회 총회의 이모저모를 모아봤다.

지역신문도 밀착취재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채용수) 총회에서는 정두언 서울정무부시장, 현동훈 서대문구청장 등 자치단체 고위 간부들이 참석해 눈길. 채용수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옥외광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만큼 더 많은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여 비회원사들의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 강조해 갈채를 받았다.
정두언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관련 옥외광고인들이 한마음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 이날 총회에는 주요 인사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신문에서는 총회 과정을 상세히 취재해 눈길을 끌기도.

민관 공동보조 모색

○…강남구지회(신임 지회장 이학봉) 총회에서는 불법광고 제작자들의 난립 해결을 위해 관계관청과 회원들과의 협력방안도 논의돼 매우 건설적이었다는 평가. 서철호 강남구청 도시계획과 과장은 축사를 통해 구의 시책을 옥외광고인들에게 먼저 알리고 \'아름다운 강남거리 조성\'을 위한 공동보조를 당부.

구청장 지원 약속

○…17일 관내 제일부페에서 열린 은평구지회(신임 지회장 신봉준)에서는 노재동 은평구청장, 조인희 서울시부지부장, 차해식 조직위원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 노 구청장은 이날 \"사회의 질서를 깨는 무분별한 불법광고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아름다운 미관조성에 힘써야 하며 구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
조인희 부지부장은 옥외광고산업이 올바르게 정착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요청해 공감을 샀다.

회원 권익보호 강조

○…동작구지회(지회장 윤대영)는 16일 동작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윤 회장은 \"올 한해 회원의 권익보호와 재정확충 사업 및 행정업무 강화로 지회 발전의 질적향상에 역점을 두겠다\"고 회원들에게 약속했다. 윤 회장은 또 \"각종 조사연구를 통한 협회 기능 활성화와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

김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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