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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4 11:07

(제6호) 의류광고 타깃마케팅 '활발'


의류업계의 광고전략이 바뀌고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으로 자사 브랜드를 노출시키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멀티플렉스 극장, 잡지, 케이블TV, 지하철 동영상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특정 집단에 집중적으로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타깃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

올해 케이블TV의 골프채널을 통해 \'닥스골프\' 광고를 내보냈던 LG패션은 여성복 브랜드 \'제덴\'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골프웨어 \'애시워스\'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구매자 중심으로 광고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원도 새 캐주얼 브랜드 \'쿨하스\'의 출시를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멀티플렉스 극장 등 여러 매체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LG패션 마케팅지원팀의 강동민 과장은 \"최근 의류광고의 추세는 브랜드 이미지, 소비자 성향 등을 감안해 실구매자에게 집중적으로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것\"이라며 \"같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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