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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모범지회 탐방 - 청주시지회
- 관리자 오래 전 2003.04.10 20:46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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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활동의 모범답안을 보여드릴께요\"
\'찾아가는 지회\' 건설 나선 청주시지회
\'짜임새있는 자체 홈페이지 구성 운영, 60평 사무실공간 확보, 현수막게시대 모범운영 10년, 현수막 관리운영 프로그램 자체 개발, 정기적인 소식지 발행, 다양한 공익봉사활동 전개 등등.\'
다른 지회들이 이구동성 모범지회로 손꼽는 청주시지회(지회장 김성학)가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지회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를 지회 활성화의 원년으로 천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지회는 사무실을 북문로3가에서 우암동으로 확장?이전했다. 기존 사무실이 너무 좁아 충북도지부와 함께 60여평의 공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
모두들 청주시지회를 모범지회로 꼽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88년 창립총회를 갖고 첫발을 내디딘 지회는 선진지 집단견학, 현수막게시대 위탁관리, 소식지 발간, 재해방재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통해 회원들간 결속을 도모하고 위상도 높여 왔다.
지회가 무엇보다 자랑하는 것은 현수막게시대 및 홈페이지의 짜임새있는 관리운영. 94년부터 10년동안 현수막게시대를 모범적으로 위탁?운영해 온 것 자체만으로도 다른 지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현재 지회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게시대는 시내에 위치한 41개. 올해부터는 청원군의 게시대도 함께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지회가 없는 청원군의 비회원들을 적극 끌어안을 방침이다.
지난해 초 개발한 ‘현수막관리 프로그램’또한 게시대의 정확한 위치는 물론 날짜별?게시대별 검색이 가능해 현수막게시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판권도 확보한 상태여서 다른 지부나 지회가 원할 경우 판매도 가능하다.
가로수터널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초기화면으로 정감있게 다가오는 홈페이지는 실속을 갖춘 몇안되는 지회 홈페이지 가운데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청주시지회의 회원사는 총 134개. 이들의 결속력은 지난해 태풍 루사때 빛을 발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위험한 30여개 간판을 철거한 것을 비롯해 시내 전역의 주요 도로 및 재해 상습지역을 예방순찰, 광고물의 안전도를 정밀 점검했다.
지회는 올해 소모임을 활성화해 회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돕고 이를 통해 회원간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1월 지회 사상 첫 경선을 통해 취임한 김성학(52) 지회장은 “회원들의 결속을 더욱 다지기 위해 등산, 낚시, 볼링 등 동아리활동을 적극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98년부터 발간해오고 있는 소식지도 600부 정도로 늘려 발행, 충북지역 전체에 배포할 생각이다. 소식지는 비회원에게도 모두 배포해 협회 소식을 알리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처럼 회원은 물론 비회원 모두를 아우르는 지회 운영을 통해 ‘참여하는 지회, 모범적인 지회’를 만들겠다는 게 김 지회장의 바람이자 포부다.
이민영 기자 mylee@sp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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