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3.11.11 14:25

(제41호) 광주시 남구지회 거리환경개선 앞장


불법유동광고물 퇴치 캠페인 한창

협회와 구청이 불법유동광고물 퇴치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사업협회 광주시지부 남구지회(지회장 이두석)는 남구청과 함께 지난 4월부터 광주시 남구지역에서 거리미관을 해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자진철거하자는 내용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남구지회가 먼저 구 광고물팀에 협조를 요청,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2시에 구 공무원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퇴치’ 행사를 전개하기에 이른 것.

이두석 지회장은 “시민들에게 입간판·현수막·전단지 등 유동광고물로 인해 거리환경이 저하됨을 알리고 광고주들을 직접 찾아가 자진철거를 요청하기도 한다”며 “행사 초기에는 별 변화가 없었으나 지금은 광고주들 스스로가 수거해 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회원 40명이 4개조로 나뉘어 4개월에 걸쳐 홍보를 실시한 뒤 5개월 째 각 조별 총괄평가를 통해 홍보 효과를 점검,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실시된 뒤에도 철거하지 않은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구와 함께 강제수거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라고 전했다.

진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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