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아름다운 광고물 설치를 권장하기 위해 최근 마련한 ‘2011 충남 사인 한마당’ 공모전에서 이한형(37·서산시 수석동)씨가 출품한 ‘해인독화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87점으로, 도는 이 작품들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모두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입상작에는 10만원(입선)∼300만원(대상)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한형씨의 ‘해인독화원’은 민화에서 따온 호랑이의 모습에 LED조명을 접목함으로써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얻어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한영씨는 이번 공모전 뿐 아니라 ‘2010 사인 한마당’ 공모전에서도 공방의 이미지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서정각자공방’으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충남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11 충남 사인 한마당’ 행사에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