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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호) 2004 광고인 신년교례회

  •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전응덕)는 오는 6일 오후 5시3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광고주협회, 광고업협회를 비롯한 회원단체와 함께 2004년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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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호) ‘아듀 2003’ 서울시지부 송년의 밤

  • 광고사업협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이한필)가 구랍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지회장, 운영위원 등 서울시지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례 없이 많은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행사장을 찾아 이색적이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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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잡음 무성한 1기 지하철 입찰

  • 컴시너지, 회전식 기둥조명광고 수주
    입찰장 분위기 미묘… 특허권 싸고 잡음도

    지하철공사가 신규 발주한 회전식 기둥조명 광고대행 입찰에서 컴시너지(대표 이청룡)가 45억2,100만원을 써내 경쟁사들을 따돌리고 사업권을 확보했다.
    지난 9일 지하철공사 7층 강당에서 일반경쟁 총액입찰방식으로 치러진 입찰에는 낙찰사인 컴시너지를 비롯해 국전, 인풍, 우주사, IS애드, 유강애드, 디지털이미지테크, 부성광고, KNTV종합상사, 제일앤아이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광고물량은 2호선 34개역 103기를 포함해 1기지하철(1~4호선) 75개역에 총 200기로 역구내 대합실 기둥에 설치되며,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4개월(광고물 설치기간 4개월포함)동안이다.
    컴시너지 김영근 상무는 “광고주 선호노선인 2호선에 물량이 집중되는 등 위치가 좋아 영업에 자신이 있다”며 “또 내년 ‘010 통합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등 타이밍이 맞는 느낌”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날 입찰장에서는 입찰직전 강당 입구에 수십여명이 모여든 가운데 고성이 오가며 잠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묘한 기류가 흘렀다. 또 입찰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보이는 사람도 여럿 보여 사뭇 긴장감이 돌았다.

    이날 입찰에 참가한 한 임원은 “분위기 살벌하네요”라는 짧은 말로 당시상황을 전했다.
    이미 업계에서는 입찰전부터 해당 사업권을 두고 특혜 의혹 등 갖가지 악성 소문들이 돌았던 게 사실. ‘회전식 광고판’에 대한 지적재산권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특정 업체 밀어주기다”라며 지하철공사를 성토했었다. 현장설명서에 명시된 특허권의 경우 이모씨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모 업체와 연관됐다는 게 정설처럼 돌았던 것.
    황종국 지하철공사 광고과장은 이에 대해 “현장설명시 지적재산권에 대한 책임 문제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며 “그것(특허권)과 관련된 시비는 공사가 개입할 성격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허권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계약상대자에게 있다는 주장.
    하지만 모사 임원은 “(현장설명시) 특허권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며 “입찰은 공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컴시너지 김영근 상무는 특허권과 관련한 기자의 물음에 “우리가 보유한 산업재산권만으로 회전식 광고를 충분히 할 수 있는 만큼 사업에 걸림돌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이와 관련, 현장설명서에 명시된 특허권(등록번호 제0395334호)을 이유로 아예 입찰을 포기한 업체들의 문제제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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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3,4호선 입찰 23일 열린다

  • 분리입찰로 결정… 제한입찰도 사실상 무의미

    서울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의 새 사업년도(2004~2006년) 광고대행권 입찰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치러진다.
    입찰방식은 기존 통합방식에서 전동차내와 역구내를 분리하는 방법을 택했으며, 입찰 참가자격을 2000년 1월1일 이후 일정시점부터 1년동안 광고대행 사업실적이 전동차내는 30억원, 역구내는 20억원 이상인 업체로 정해 사실상 제한경쟁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장벽을 낮췄다.
    이번 4건의 입찰은 23일 오후 1시30분 3호선 전동차내를 시작으로 3호선 역구내, 4호선 전동차내, 4호선 역구내 순으로 30분 간격으로 치러진다.
    지하철공사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3,4호선 광고대행 입찰공고를 발표했다. 현장설명은 16일 오후 2시며, 입찰등록마감은 22일 오후 4시까지다.
    이번 입찰을 앞두고 그동안 공사측 관계자들이 극도로 말을 아낀 가운데 입찰일을 불과 2주정도 앞둔 시점에서 분리입찰 등 세부사항이 공개돼 참여 희망 업체들이 입찰전략을 세우는데 상당 부분 차질을 빚었다.
    A업체의 한 임원은 “분리입찰 등 예상 밖의 방식으로 전략을 세우는데 일부 혼선을 빚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사실을 입증했다.
    어쨌든 입찰내용이 발표되자 메이저 업체들은 대부분 분리방식 채택에 의아해하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세부적인 매체조사 작업에도 착수하고 있다. 중소 매체사들은 장벽이 낮아진 만큼 이번 입찰을 호기로 보고 수주전에 가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역구내의 경우 상대적으로 광고물량이 적다는 점에서 욕심을 내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영업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사업권 수주는 자칫 사업포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B사 고위 임원은 “공사에서 고가입찰 쪽으로 유도하는 것 같다”며 “현재 매체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지만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C사 관계자도 “분리입찰이 시의회 감사결과 지적사항으로 결정된 것이라지만 너무 과열경쟁을 부추긴 측면이 높다”고 공사를 성토했다.

    황종국 지하철공사 광고과장은 “통합을 하는 것과 분리할 경우 수익이 어떨지 검증을 해보자는 의도도 담겼다”며 “분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했고, 지난 11월하순 있은 시의회 행정감사에서도 분리쪽으로 의견개진이 있어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입찰 참가자격 제한도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이어서 군소업체들까지 가세할 경우 수주전이 과열 혼탁국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B사 임원은 “제한경쟁이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이라며 “군소업체의 경우 (투찰가를) 예측하기가 어려워 돌발 상황도 완전 배제할 수 없어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황종국 광고과장은 “그동안 중소업체들이 제한입찰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던 만큼 문턱을 대폭 낮췄다”며 “이번 자격기준은 구멍가게 규모의 업체만 참여를 제한하는 정도로 일반경쟁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근의 고가투찰 경향과 관련해 “(최근의 입찰이) 수익을 기대하면서 투찰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선에서 투찰가를 써내는 추세여서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섣부른 예측을 하기보다 냉정하게 입찰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입찰의 광고물량은 3호선 전동차내 총 23,520매를 비롯해 ▲3호선 역구내 1,864매 ▲4호선 전동차내 23,822매 ▲4호선 역구내 1,647매로 지난 사업연도에 비해 물량이 다소 감소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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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2호선 동영상 행선안내기 장기표류

  • 관련업계, 무분별한 매체개발에 ‘경종’

    2호선 동영상 행선안내기 사업이 PDP설치 등 시스템구축이 지연되면서 장기간 방치돼 자칫 사업포기 사태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관련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와 맞물려 일각에서는 사업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매체개발은 오히려 업계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키울 수 있는 만큼 지하철공사 등 매체주는 물론 옥외대행 업계 스스로도 보다 신중해질 필요가 있으며 이번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행선안내기 사업은 지난 2001년 12월 지하철공사 입찰을 통해 뷰트로닉스(대표 조낙훈)가 시설물의 기부채납과 사용료 총액 31억원으로 10여년간 사업권을 확보했으나 초기 설비투자에 소요되는 자금을 원활히 대지 못하면서 진퇴양난에 빠진 상태.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펀딩 등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시스템설치에 들어간 공사비 체납분 등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사업권을 넘길 방침인데 이마저도 선뜻 인수자가 나서지 않아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계획대로라면 이 사업은 올초 시스템설치(PDP 1,208대 포함)를 완료하고 이미 본격적으로 광고사업에 진출했어야 했다. 지난 9월경만 해도 회사측은 이 사업이 ‘선투자, 후수익’ 구조다 보니까 펀딩 문제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금 문제는 수주 내로 매듭지어질 것이며 연내 동영상 광고시장 진출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사가 100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비용을 제때에 대지 못하면서 관련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져 업계 안팎에서 이런저런 루머가 돌았던 게 사실. 일부에서는 관련 사업이 아예 무효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특히 이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아직도 70억 가까운 투자비가 더 소요돼야 한다는 점에서 정상화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업계에서는 광고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사업에 그 정도의 자금을 투자하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다며 부정적 인식을 내비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부채 인수에 대부분 부정적”이라고 말해 현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이 광고매체는 기존 LED 행선안내기와는 달리 동영상으로 표출될 뿐 아니라, 지하철 2호선에 전량 설치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동영상 매체가 아직 광고시장에 확실한 포지셔닝을 하지 못했다는 점과 100억원 규모의 엄청난 투자비가 소요된다는 점에서 과연 순항할 수 있을지 물음표를 다는 시각도 적지 않았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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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부산, ‘부산성’ 찾기 나선다

  • 구역별 건축물 높이 지정등 경관조성 계획 마련

    부산지역이 도시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경관계획을 시행한다. 부산의 가로구역별로 건축물 최고 높이가 지정되고 부산 경관에 맞는 건축물이 지어지게 된다.
    대한건축학회 부산·경남지회는 지난 10일 부산시에 제출한 `부산다운 건축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용역보고서를 통해 ▲부산다운 건축 지향 ▲부산다운 도시경관 개선▲부산다운 도시가로환경 개선 ▲부산다운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부산의 가로구역 유형을 입지특성상, 도로등급상, 이용강도와 특성상으로는 특별높이 운영구역·주거지 인접구역으로 각각 구분한 뒤 그에 따른 건축물 높이를 제시했다.
    이어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는 지역을 특별관리구역, 일정수준 이상 개발이 진행돼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일반관리구역으로 각각 구분 건축물의 규모·위치·형태·색채·용도·옥외광고물설치·경관조명 등 경관형성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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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부산·강원 ‘아름다운 간판’ 시상

  • 부산 21점·강원 8점, 상금·상장 수여

    지난달 서울시의 ‘2003 좋은 간판’ 시상식에 이어 부산·강원에서도 ‘아름다운 간판’을 선정하고 이들 수상작에 대한 수상 및 전시회 등 부대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지자체들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달 ‘아름다운 간판 및 시민아이디어’에 출품된 총86점의 작품중 아름다운 간판 10점, 시민아이디어 공모작으로 11점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간판 부문 금상은 AD기획(대표 강창구)의 ‘몽마르’가 선정됐으며, 시민아이디어 공모부문에서는 이오스디자인(대표 전기수)의 ‘부산시청 조경계획’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된 작품들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서울시 ‘좋은간판’ 14점과 함께 전시됐다.
    이와 맞물려 개최된 강원도의 제2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에 ‘유스훼밀리’를 출품한 유선균 씨, 우수상에 ‘애니메이션박물관’의 서명일 씨외 1명이 각각 선정됐고 5점의 장려상 작품도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수상작의 광고사업자와 광고주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 70만원, 장려 5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각각 수여되고, ‘아름다운간판 인증패’ 8점이 돌아갔다.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확산되고 있는 지자체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불법·불량광고물에 대한 근절과 함께 선진간판문화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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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전광협, ‘희망 이웃돕기 캠페인’ 홍보에 앞장


  •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광고료 전액 기부금 처리

    한국전광방송광고협회(회장 임병욱)가 ‘희망2004 이웃돕기 캠페인’ 홍보에 앞장선다.
    전광협회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의 하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펼치고 있는 ‘희망 이웃돕기 캠페인’ 홍보에 전국의 전광판방송사업자와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
    공동모금회에서는 올해 ‘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랍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04 이웃돕기 캠페인’을 펼치면서 참여 사업자의 전광판 구좌 일부를 할애받아 캠페인 내용을 홍보하게 된다.
    이명환 전광협회 전무는 “현재 협회가 주도해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뜻깊은 일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올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되며, 홍보에 소요되는 광고료는 전액 기부금 처리가 가능하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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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한국실사협의회, ‘송년의 밤’ 개최

  • 친목도모·조직활성화 모색

    한국실사협의회(회장 서태진)가 지난 9일 서울 구로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서태진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 서로의 친목을 다지며 실사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장을 가졌다.
    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동안 실사협의회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참신한 인재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한층 더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화추진위원장(이병익 이정애드 대표)의 경과보고와 함께 신규회원 소개, ‘조직활성화를 위한 지역책임제 활성화의 건’등 주요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병익 추진위원장은 “실사에 관련된 법 조항이 따로 만들어져야 한다”며 “사인업계에서 실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실사협의회에서 이를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사협의회는 내년 1월 정기총회를 갖고 갑신년 한해 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진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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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옥외광고사시험 교육기관 지정

  • 광고사업협회, 부산정보대·나도미광고학원 등 5곳

    옥외광고사자격시험 교육기관이 지정됐다.
    광고사업협회(회장 임병욱)는 옥외광고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인재양성과 교육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교육기관 지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기관은 국립한경대, 부산정보대, 혜천대, 청암대 등 4개 대학과 옥외광고전문교육기관인 나도미광고디자인학원 등 5곳으로 향후 산학협력에 의한 기술개발과 제반 업무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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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팔광연, 연말 정기총회 개최

  • 이달 20일, 대전서

    광고자재유통업체 모임인 팔광연(회장 김영민)은 오는 20일 대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올해 결산 및 감사보고와 총무, 감사 등 임원진 선출, 내년도 사업진행에 대한 논의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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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3,4호선 입찰 임박… 연말 ‘빅뱅’ 예고

  • “섣부른 예측은 위험… 보다 냉정하게 준비해야”

    서울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의 새 사업년도(2004~2006년) 입찰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연말 ‘빅뱅’을 앞둔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함을 더해가고 있다.
    지하철 광고시장에서 3,4호선이 갖는 의미와 광고주 선호도를 고려할 때, 이번 광고대행권의 향방에 따라 시장판도가 크게 뒤바뀔 수 있어 메이저급 옥외대행사들의 한판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관련 업계와 지하철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지하철 3,4호선 광고대행권 입찰은 이달 중순께 실시될 예정이며, 업체간 탐색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하철공사는 현재 최종적인 방침은 확정짓지 못한 상황에서 이달 하순 두 건의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제한입찰 등 세부사항을 5일까지는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공사 황종국 과장은 “아직까지 공사의 구체적인 방침이 결정되지 않았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수일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입찰을 앞두고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들이 양산되면서 과열조짐을 보여 업계 일부에서는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3호선의 경우 3년전 있었던 ‘입찰 비화’가 회자되며 “감정싸움으로 낙찰가가 대폭 올라갈 것”이라는 섣부른 예측과 함께 전홍과 조은닷컴의 한판 승부를 점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전홍 관계자는 이같은 판도예상에 대해 “지금은 말을 아낄 때”라며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조은닷컴 관계자도 “여기저기서 대략적인 수치까지 들먹이며 얘기들이 나오는데 터무니없는 금액”이라며 “정확히 계산기를 두드려서 투찰할 것”이라고 말해 이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3호선은 경쟁구도가 분명한 만큼, 오히려 4호선 경쟁에서 더 센 불꽃이 튈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4호선 입찰의 경우 3호선이 끝난 직후 열린다는 점에서 3호선 확보에 실패한 업체까지 가세, 경쟁이 심화될 여지가 높다는 것. 또 3호선의 양자대결 구도를 피한 일부 매체사들이 4호선 경쟁에 집중할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다.
    올 연말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3호선과 4호선의 사업권자는 조은닷컴과 국전이며 낙찰가는 각각 100억원과 83억원이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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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한국토지공사 옥상광고탑 공모, LG애드 당선

  • 서울지사 사옥 옥상광고탑 첫 진행
    12월 중 계약 체결, 내년 3월 완료 예정

    한국토지공사가 ‘서울지사 사옥의 옥상광고탑 제작·설치’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LG애드가 최종 당선됐다.
    지난 10월29일 공모 공고 이후 심사위원단의 심의 끝에 11월25일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는데 이번 공모에는 총 6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치되는 옥상광고탑은 내부조명이 설치되는 철물구조물로 플렉스를 주재료로 한 기업이미지 광고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업체가 설계 및 인허가 제작, 설치 등을 일괄 시행하며 관련법령에 의거한 관련행정기관의 심사 및 인허가 등을 대행하게 되는 조건이다.
    토지공사측은 12월중에 재정경제부 장관이 고시한 ‘정부회계 원가계산 용역기관’에 원가계산을 의뢰해 산정된 금액을 기준으로 당선 업체와 수의시담해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경 제작에 돌입, 3월경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자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판촉 광고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영동대로변과 서울(청담대교) 분당간 도시고속화 도로변에 위치한 서울지사 사옥에 옥상광고탑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애드 측은 “토지공사의 이번 사옥에 옥상광고탑 설치는 공기업의 옥외광고에 대한 인식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토지공사 서울 사옥을 활용해 광고의 효율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적인 접근으로 종합적인 광고 집행을 제안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같다”고 말했다.

    안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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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애드21

  • 부산지하철 1호선 ‘승강장분리대’ 수주

    낙찰가 6억100만원, CI비젼 반납해 재입찰 부쳐

    부산교통공단이 발주한 부산지하철 1호선 승강장분리대상단 방향안내 광고대행권 입찰에서 애드21이 3년간 대행료로 6억100만원을 써내 경쟁사들을 따돌리고 새 사업권자로 선정됐다.
    기존 사업권자인 CI비젼의 중도 사업포기로 지난 11월25일 치러진 입찰에서 낙찰사인 애드21을 비롯해 해금광고, 청운기업, 비주얼라인, 한애드, 썬애드컴, 꾸벅삼성기획 등 7개사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입찰은 광고물량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23개역 180개 물량을 14개역 80개로 볼륨을 대폭 줄임으로써 업계의 부담을 덜었다. 이번 광고대행권의 계약기간은 2003년 12월1일부터 3년간이다.
    애드21 계인성 전무는 “아직 섣부른 전망을 내놓을 단계는 아니지만, 초반 고전이 예상된다”며 “이제부터 시장조사와 광고주 동향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컴퓨터 사인보드에 전홍 선정

    흑색 거울조명은 비젼테크로

    서울 1기 지하철(1호선∼4호선)역사내 컴퓨터 사인보드, 흑색거울조명 광고 대행에 전홍과 비젼테크가 각각 새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지하철 공사 입찰실에서 실시된 총액입찰경쟁에서 흑색거울조명에는 비젼테크, 이글컴, SM파크 3개 업체가 경합을 벌인 끝에 1억 1,800만원을 써낸 비젼테크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 재수주하게 됐다. 이어 열린 컴퓨터 사인보드 광고 대행권에서는 전홍이 8억 6,100만원을 써내 국전을 물리치고 사업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비젼테크는 14개역 30대, 전홍은 44개역 97대 물량에 대한 광고 수주영업에 나선다.

    진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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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태백시, 관광도시로 탈바꿈

  • 2007년까지 18억여원 투입… 원색간판 지양키로

    강원도 태백시가 제1의 관광도시를 목표로 오는 2007년까지 총 사업비 18억여원을 투입, 도시경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태백시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고산지대로 해마다 수많은 등산객과 운동선수단이 방문한다. 이에 시는 스포츠 및 여가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지역이미지를 특화시키고자 ‘고원레포츠휴양도시’라는 컨셉을 세우고 계획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7일 ‘건축,옥외광고 및 도시야경 연출을 위한 경관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내년 7월까지 세부적이고 실현성있는 표준안을 마련한 뒤 본격적인 경관 정비에 착수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구하고자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깨끗한 자연 환경에 어울리는 도시경관이 완성되면 이를 찾는 관광객으로 고수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옥외광고물의 경우 태고적 신비로움을 갖춘 도시경관연출을 위해 원색을 지양한 무채색 간판을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야간에 간판조명이 너무 밝아 도시야경이 퇴색되는 점을 미뤄 조도를 낮추기로 했다.

    진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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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실사업계, ‘한국디지털프린팅협의회 출범’

  • 12일 발족… 시스템·소재 등 40여 업체 참가

    시스템, 소재, 잉크 및 소프트웨어 등 40여개 실사업체가 한데 뭉쳤다.
    한국실사광고협의회 확대준비위원회는 오는 12월 12일 공급업체가 중심이 된 ‘한국디지털프린팅협의회’를 공식출범한다고 최근 밝혔다.
    ‘실사업계 조직화’를 기치로 물밑작업을 해 온 한국실사광고협의회 확대준비위는 지난달 25일 회장단 모임을 갖고 단체의 명칭을 ‘한국디지털프린팅협의회’로 정하고 초대회장에 용성우 영인화학 사장을, 총무에 김종헌 디지털이노텍 사장을 추대키로 했다.
    회원의 범위는 모든 실사관련업체를 포괄하는 것으로 하되 출발은 시스템, 소재, 잉크 등 공급업체가 주축이 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협의회 출범에 동참한 업체는 코스테크, 마카스시스템, 태일시스템, 바드, 디지털이노텍 등 시스템업체를 비롯해 소재업체인 마프로, 영인화학, 창현데코, 대한섬유, 동아미디어, 가야랜드, 잉크제조업체인 A.I.T, 알파켐 등 40여개 업체.
    실사시장의 리딩컴퍼니를 비롯해 적지 않은 수의 업체가 협의회 발족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김종헌 총무는 “실사업계가 빠른 속도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를 대변할만한 변변한 조직 하나 없는 실정”이었다며 “실사업계의 조직화가 필요하다는데 많은 업체들이 공감한 결과”라고 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사인전 부스가격 문제로 몇몇 실사업체가 모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실사업계 조직화가 논의돼 지금에 이르렀다”며 “이번 협의회 출범은 코사인전 개혁과 행동통일에 대한 입장 차이를 넘어 실사업계 공동연대의 틀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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