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4.01.14 10:59

(제46호) 지하철공사 , “신규 매체개발 어떻게 되나”

올초 도입 예상… 주무부서 인사이동으로 변수 생겨

서울시 지하철공사가 지난해말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신규 매체개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올초부터 도입할 것으로 예상됐던 신규 프로젝트 사업이 주무부서인 사업개발실 광고과장이 바뀌면서 돌발 변수가 생겼기 때문.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하철공사는 지난해말 4~5개의 신규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최종 검토한 후 이르면 올초부터 해당 사업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었다.
지하철공사는 지난해 12월중순 3,4호선의 현장설명을 하면서 현장설명서에 신규 광고매체 개발계획과 관련한 기존광고물 철거 및 처리 기준 등을 명시하고, 또 신규 매체개발에 대한 언급을 해 관련 사실을 뒷받침했다. 실제로 현장설명서에는 역구내 멀티비젼 광고물 설치를 위해 3호선 10기, 4호선 9기의 기존광고물을 올 1월31일까지 철거한다는 내용 등 신규 매체개발에 따른 광고물 조정 내용이 포함돼있다.
업계에서는 지하철공사가 도입할 신규 프로젝트로 멀티비젼 광고와 프로젝션 방식의 동영상 광고, 소방예방함 광고 등 4~5개 프로젝트를 예상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말) 상당부분 진행된 부분이라 올초부터 도입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주무부서의 인사이동으로 재검토되는 것 아닌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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