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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호> 안양시, 쉘터 활용한 이색 전시회 열어 ‘눈길’
- 관리자 오래 전 2004.10.27 15:44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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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쉘터 활용한 이색 전시회 열어 ‘눈길’
버스정류장 쉘터가 새로운 형태의 미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안양시에서는 최근 ‘2004 안양시민축제’를 열면서, 시민들에게 축제를 홍보하고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거리 공공시설물의 하나인 버스정류장 쉘터를 활용해 특색 있는 공공미술 전시회를 갖고 있다.
‘안양지역 작가 20인전, 버스를 기다리며 2004’로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회는 버스정류장 쉘터마다 원형과 동일하게 실사 출력된 작품 이미지가 전광 광고판에 설치돼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월 한달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안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견 작가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를 기획한 스톤앤워터 박찬응 관장은 “시민축제를 앞두고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쉘터를 활용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축제 홍보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공공미술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것”이라며 “뒤늦게 제시한 아이디어를 채택해준 안양시민축제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박 관장은 또 “시민들의 반응도 좋은 만큼 시와 협의를 통해 더 많은 버스정류장으로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버스정류장 페스티벌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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