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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7 13:48

<67호>부산시, ‘광고, 그리고 일상’ 특별전 개최

부산시, ‘광고, 그리고 일상’ 특별전 개최
개항기 및 식민지시기 광고자료 200여점 전시

부산시가 특별기획전으로 개항기 및 식민지시기(1876-1945)에 만들어진 광고자료와 관련상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12월 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개항기 및 식민지시기의 신문, 잡지, 포스터, 간판 등 각종 매체 속에 등장하는 광고자료와 관련 상품 200여점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근대역사관 개관 이후 두 번째로 기획전을 마련한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광고 그 자체가 아니라 광고속에 비친 일상의 모습”이라며 “당시의 시대상과 현실이 반영된 광고를 통해 그 시기의 일상의 모습을 복원해내는데 더없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근대광고의 등장과 광고에 대한 인식 ▲유행과 소비- 모던보이와 모던걸 ▲대중예술 ▲전쟁과 일상-총후의 책임국가를 위하여 등 총 5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개막식은 12월 6일 부산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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