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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지자체, 불법광고와의 전쟁 선포
- 관리자 오래 전 2004.12.07 13:47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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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최근 구내 고정간판에 허가번호를 표기토록 하는 ‘간판 실명제’를 실시한데 이은 후속 조치로 내년부터 불법 간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서구청은 불법광고물 철거용역업체를 선정해 내년 1월부터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강제 철거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 차원의 단속을 지속적으로 벌여왔지만 최근 불법광고물이 급증해 시민의 통행에 지장을 주고 도시경관도 크게 해치고 있어 철거용역업체를 동원해 철저한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이같은 내용을 홍보한 뒤 철거용역업체를 선정하고, 2,8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또한 구는 1주일간의 계도기간을 통해 광고업주에게 불법광고물 철거를 요구한 뒤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강제철거를 단행할 방침이다.
부산시, 불법광고물 단계적 정비
‘2005 APEC 정상회의’ 대비
부산시가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계적 정비계획을 마련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0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것으로 불법광고물의 효과적인 정비를 위해 시는 우선 정비가 쉽고, 도시미관 저해 요인이 큰 불법광고물부터 단계적으로 중점 정비키로 했다.
시는 1단계 정비계획으로 연말까지 인도 위에 설치된 입간판, 공기부양식 광고물 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으며 벽면과 창문에 설치된 현수막, 벽면보다 높게 설치된 가로간판 등도 단속 대상이다.
또 내년부터는 4층 이상에 설치한 가로간판, 창문 전체를 가린 대형간판, 4층 이상에 설치한 창문 이용 광고물 등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 수성구, 관내 5개 취약지역 집중 단속키로
대구 수성구청이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관내 5개 취약지역을 지정해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구에서 공무원, 환경미화원, 공공근로자들을 동원해 불법광고물 제거에 나서고 있지만 돌아서면 다시 붙는 등 숨바꼭질 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청은 우선 관내 두산동 상동로, 만촌 1동, 공경로 등 취약지역 5개소를 선정해 전주, 가로등주, 통신주 등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판 366개소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은 표면이 뾰족한 합성수지로 풀이나 본드 등의 접착제를 사용하더라도 전혀 붙지 않아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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