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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산자부, 국가표준 픽토그램 300종 발표
- 관리자 오래 전 2004.11.08 14:31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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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비롯 일반 기업체로까지 확산 예상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 등 공공시설을 일반인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표시한 공공시설 안내 및 안전표지(픽토그램) 300종이 국가표준(KS)으로 만들어졌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9일 설명회를 열고 “공공시설 84종을 비롯해 교통 29종, 상업 21종, 스포츠 42종, 안전표지 91종 등 모두 300종에 대한 국가표준 제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픽토그램 표준화 작업을 추진해 2001년 지하철, 화장실 등 30종, 2002년 버스, 소화기,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70종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도서관과 학교 및 유치원, 안전벨트 등 100종을 제정한 데 이어 이번에 사찰, 성당 등 100종을 추가해 모두 300종에 대해 KS를 부착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픽토그램 가운데 ‘보안경 착용’ 등 6종과 ‘캐러밴 야영장’ 등 8종의 안내표지는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기술표준원은 픽토그램의 자세한 모양과 제작법 등을 국가표준정보센터(www.kssn.net)에 올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보급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강제사용 규정이 없는 권장사항이긴 하나 정부 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등이 향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일반 산업체 등에서도 이를 쓰지 않으면 혼란과 불편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픽토그램 이용하려면>
국가표준정보센터에서 다운로드
산업자원부와 기술표준원은 이번에 완성한 국가표준 픽토그램 300종을 국가표준정보센터(www.kssn.net)에 올려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은 이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왼쪽 메뉴 맨 밑의 ‘공공안내 그림표지’ 바를 클릭하면 모든 픽토그램을 볼 수 있고, 내려받을 수 있다.
편의점 마크, 쇼핑카트 안내, 놀이시설 위치, 각종 경기장 표시 등 돈을 받고 입장하거나 상업적인 목적에 쓰일 만한 그림도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작 및 사용권을 유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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