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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10:27

<68호>‘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심포지엄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심포지엄
문시협 , 전문가와 시민의 토론의 장 마련

시민운동단체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영덕 전 국무총리, 이하 문시협)이 지난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옥외광고학회(회장 김성훈 세명대 교수) 주관으로 ‘바람직한 도시문화 형성’이라는 목표 아래, 사회적 공해로 전락하고 있는 간판문화 현황을 직시하고, 문화시민운동 차원에서 문화예술적 품격을 지닌 바람직한 간판문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전문가와 시민의 토론자리였다.

문철수 교수(한신대)의 진행으로 전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문화관광부 이성원 문화정책국장이 ‘간판과 문화’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이어 김영배 교수(건국대)가 ‘간판문화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이정교 교수(홍익대)가 ‘좋은 간판을 위한 디자인 요소’를, 최범 교수(국민대)가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를 위한 시민운동 전개방향’을 주제로 각기 발표를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간판은 큼직하게 많이 달아야 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도시의 거리환경을 개선하는 문화시민운동으로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에 나서야 한다는데 대해 공감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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