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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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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호>경기도지부, 제 14차 정기총회 개최
경기도지부 제 14차 정기총회 개최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수여
한국옥외광고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김상목)는 지난달 24일 수원 갤럭시 뷔페 웨딩홀에서 제 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옥외광고협회 관계자와 지부회원 및 기타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부는 이날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비롯, 회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또한 지부는 최우수지회로 부천시지회를 선정했고, 도지사 표창에 평택시지회 김기택(미공사) 회원을 선정하는 등 협회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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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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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호>“사인디자인 연구단체 만든다”
20~30대 사인디자이너들 주축
“사인디자인 연구단체 만든다”
‘한국사인디자인연구회’ 발족
“젊은 사인디자이너들이 뭉쳤다.”
20~30대 사인디자이너들이 실용적인 사인디자인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비영리 연구단체 한국사인디자인연구회(KRSD)를 만든다.
한국사인디자인연구회는 사인디자인이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해 사회적으로 사인디자인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실력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연구개발을 통해 지식배양을 함으로써 거리환경의 변화를 주도하는 사인문화를 형성해 나간다는 취지로 조직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연구회의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이정민 준비위원은 “지금까지는 사인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탓을 단순히 클라이언트의 의식 부재로 치부해 인식이 나아지기만을 마냥 기다려온 측면이 없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사인디자이너가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의식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가운데 사인디자이너로서 실력과 지식을 배양하고 이를 토대로 사인디자인을 전문화·체계화시킬 필요성이 제기돼 한국사인디자인연구회를 조직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젊은 사인디자이너들이 중심이 돼서 사인디자인을 단순히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출판물을 통한 체계화 등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매월 정기 세미나를 열어 사인디자인 전문인사들 뿐만 아니라 시각을 넓혀 환경디자인 등 사인디자인과 연계된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회도 마련할 방침이다.
연구회의 첫 세미나는 3월 12일 서울 신흥대학에서 ‘사인디자이너의 비전과 미래’및 ‘연구회의 방향성’ 두 주제로 열린다.
이정민 준비위원은 “업계에는 여러 이익단체가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사인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비영리 단체로는 처음인 만큼 부피를 키우는 것보다 실력있고 열정적인 사인디자이너들의 참여를 유도해 내실있고 영향력 있는 연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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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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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10대 전남지부장에 강진주 씨
10대 전남지부장에 강진주 씨
옥외광고 전문가시대에 맞는 패러다임 강조
옥외광고협회 전남지부는 지난 21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각 지회장과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0대 지부장에 강진주 신임 지부장을 선임했다.
강진주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재임기간중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 최우수지부 수상’ 등 지부 위상을 높인 전세식 전임 지부장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등록제 시행과 관련해 “등록제가 시행된다고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니고 광고인으로서 책임도 막중해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옥외광고전문가시대에 걸맞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자세로 옥외광고문화 발전과 도약하는 전남지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부는 이·취임식에 앞서 제 1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 결산보고 승인과 올해 사업계획안·예산안 의결을 비롯, 옥외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목포시지회 서백만(세종광고) 회원 등 모두 6명에게 각각 공로패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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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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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호>서울시지부, 운영위원·지회장단 중국연수
서울시지부, 운영위원·지회장단 중국연수
와이탄 등 상해 주요도심 견학… 상해광고협회와 교류 물꼬 ‘성과’
옥외광고협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이한필)가 구랍 3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연수를 실시했다.
지부 운영위원, 감사, 지회장 등 30여명은 지난해 31일부터 올 1월 3일까지 중국 최대도시인 상해의 옥외광고물을 견학하고 항주, 소주 등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돌아왔다.
상해에서는 야경으로 유명한 와이탄, 최대의 상업지구인 남경로, 경제개발특구 푸동 등 주요도심의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현지의 네온·LED 업체를 견학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시찰단이 이번 방문기간 동안 거둔 가장 큰 성과는 상해광고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한중 옥외광고업 교류의 물꼬를 텄다는 점.
지부는 지난 2003년 동경옥외광고미술협동조합 등 일본의 관련기관과의 교류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 상해광고협회와의 만남을 계기로 한중일 옥외광고업계 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시찰에 동행한 서울시지부 황종주 차장은 “상해광고협회 관계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국의 옥외광고를 주요 화제로 환담을 나눴다”면서 “향후 정기간행물 교환, 양국의 사인관련전시회 교차 참석 등 교류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이 오고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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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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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호>대전지부, 21일 정기총회 개최
대전지부, 정기총회 개최
21일 새서울 관광호텔서
옥외광고협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조규식)가 오는 21일 문화동 새서울 관광호텔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2004년 결산보고 및 200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등 주요 의안처리, 감사선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는 당연직 대의원 23명, 선임직 대의원 47명 등 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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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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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호>간사모, 새 집행부 출범
간사모, 새 집행부 출범
간판관련 인터넷 카페 간사모(간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을유년을 맞아 카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간사모는 지난해 12월 25일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운영진을 추가로 선출하고 15일 대전에서 운영위원 회의를 가졌다.
간사모 한 운영위원은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운영위원과 더불어 분야별로 새로운 운영위원을 추가적으로 선출했다”며 “선출된 운영위원들은 오프라인 상에서 만나 앞으로 카페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운영위원들은 디자인, 제작, 시공, 자재유통, 관리 등 각 분야에서 선출됐으며 카테고리별 분담과 온라인상의 회원 관리를 맡게 된다.
간사모의 기존 운영위원과 새로 선출된 운영위원의 아이디는 코코, 로프맨, 그레고리, 디올, 칼로스, 싸인탑, design수, 福서비, 항상언제나, 타잔[P.S.I], 애드뱅크, 루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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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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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 부산시, ‘간판문화 개선 프로젝트’ 착수
부산시, ‘간판문화 개선 프로젝트’ 착수
공모전 및 간판개선사업에 올 87억 투입
부산시 광복로 일대에 무질서하게 달려 있는 각종 거리간판들이 연말까지 문화관광부(문화부)와 부산시에 의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문화부와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 거리인 광복로와 부산국제영화제(PIFF) 광장 일대를 간판 명물거리로 조성키 위해 ‘광복로 간판문화 개선 시범 프로젝트’를 국제공모 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문화부와 부산시는 최종 당선작이 올초 확정되면 광복로 주변 450여개 점포의 간판을 시민과 상인의 협조를 얻어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현재 3∼4개씩 달려있는 간판은 모두 떼고 ‘1업소 1간판’을 원칙으로 간판의 색과 조명, 크기를 주변 건물 및 경관과 어울리게 정비할 방침이다.
공모전 및 간판 개선사업을 위해 문화부와 부산시는 올해 총 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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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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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천안시, 전국 최초 대학이미지 영상 광고
천안시, 전국 최초 대학이미지 영상 광고
대형 LED 전광판에 교육도시 이미지 홍보
천안시가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대학도시 이미지 홍보를 전국 최초로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내에 12개 대학이 위치해 있는 천안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하루에 150회 이상 대학도시 이미지 홍보영상을 내보내고 있어 휴게소를 찾은 여행객들과 수도권 지역주민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대학도시 이미지 영상홍보를 시도하는 곳은 천안시가 최초”라며 “시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대학의 정시모집을 앞두고 우수인재 모집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기획실 김응일 담당은 “천안시 대학생은 그 수만 해도 6만 명에 이른다. 이제는 대학 자체가 시의 큰 경쟁력이 되었다”며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지역특성화를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영상홍보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의 한 관계자는 “이번 영상홍보는 대학을 지역발전의 공동 파트너로 인정하는 좋은 행정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대학도시이미지 CM과 함께 제작한 ‘지역 이미지 CM’도 같은 장소의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영상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시의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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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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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대구 동구청, 도시환경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 동구청, 도시환경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옥외광고물 정비 실태 등 평가결과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대구시가 추진한 도시환경정비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청에 따르면 대구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변 정비, 노점상·노상적치물 정비, 사설안내표지판·가공선 정비·옥외광고물 정비 실태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동구청이 선정돼 연말 기관 표창과 함께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구청은 관문도로변 정비와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해 불법광고물 정비·단속을 꾸준히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도시 지역인 동호지구를 옥외광고물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건축주와 옥외광고업자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철저히 해 불법광고물이 없는 도시로 만들었다.
구청 광고물관리계 정종화 담당은 “재작년 초부터 동호지구를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광고물관리법에 준해서 중점적으로 관리해 왔는데 현재 동호지구내에 불법광고물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효과가 높아 대구시 전체로 그 파급효과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구청은 불법광고물의 체계적 단속과 예방을 위해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및 부착 방지액 도포작업과 함께 대형 물차를 동원한 불법광고물 청소작업도 함께 시행해 상당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정 담당은 “현재 구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주민의 생활형 광고만을 따로 부착할 수 있는 ‘주민 알림판’ 18개를 지역내에 골고루 설치할 예정이며, 동호지구 외 다른 시범지구를 지정해 옥외광고물 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담당은 또 “구는 공익요원들을 활용한 불법광고물 전문 제거팀을 구성해 정비작업을 펼칠 계획인 한편, 이번에 받은 사업비 5,000만원은 불법광고물 청소를 위한 물차 구입비 등에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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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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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수원 등 경기도 4개 市 ,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수원 등 경기도 4개 市 ,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 광고물설치 제한
수원역 일대와 고양 마두역 주변 등 경기도내 4개시(市) 일부지역의 광고물설치가 내년부터 크게 제한된다.
도는 최근 “간판 등 광고물이 어지럽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수원역 주변과 고양 마두역 주변 등 일부 지역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정구역으로 지정되는 지역은 수원시 수원역 인근 3곳, 고양시 일산구 마두역 일대, 안양시 만안구 중앙로 일대, 안성시 안성2동 명동거리 등이다.
이 가운데 수원역·마두역 인근은 구랍 20일 특정구역 지정이 고시돼 이달부터 광고물 설치가 제한되고 안양 중앙로와 안성 명동거리는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무분별한 광고 설치가 규제 혹은 정비된다.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내에서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한 업소 당 간판 등 광고물을 2개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광고물을 건물 3층 이하에만 설치 가능할 뿐 아니라 건물 1층 광고물은 평면 형태의 판류로만, 2~3층은 입체형으로만 설치할 수 있다.
도는 특정구역 내에서 이 같은 설치규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것은 물론 규정에 어긋난 광고물을 강제 철거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광고물 설치를 제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이같은 특정구역 지정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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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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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호>‘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심포지엄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심포지엄
문시협 , 전문가와 시민의 토론의 장 마련
시민운동단체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영덕 전 국무총리, 이하 문시협)이 지난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옥외광고학회(회장 김성훈 세명대 교수) 주관으로 ‘바람직한 도시문화 형성’이라는 목표 아래, 사회적 공해로 전락하고 있는 간판문화 현황을 직시하고, 문화시민운동 차원에서 문화예술적 품격을 지닌 바람직한 간판문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전문가와 시민의 토론자리였다.
문철수 교수(한신대)의 진행으로 전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문화관광부 이성원 문화정책국장이 ‘간판과 문화’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이어 김영배 교수(건국대)가 ‘간판문화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이정교 교수(홍익대)가 ‘좋은 간판을 위한 디자인 요소’를, 최범 교수(국민대)가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를 위한 시민운동 전개방향’을 주제로 각기 발표를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간판은 큼직하게 많이 달아야 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도시의 거리환경을 개선하는 문화시민운동으로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에 나서야 한다는데 대해 공감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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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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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호>서울시, 40억 들여 청계천 야간경관 조성
서울시, 40억 들여 청계천 야간경관 조성
색조명·수중조명 등 LED 활용해 조명 설치
현재 복원이 한창인 청계천 전 구간(5.8km)에 대해 서울시는 앞으로 40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청계천의 야간 경관조명은 ‘빛과 물과 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두물다리, 나래교 등 하천을 가로지르는 22개의 다리와 하천변 나무, 청계마당(가칭), 인공폭포 등에 설치된다.
시는 이를 위해 색조명과 수중조명, 태양광을 이용한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사용해 다채롭고 화려한 밤 야경을 연출, 청계천을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는 하천 시작점인 태평로 부근 청계마당에 분수조명과 광섬유조명을 설치하고 동대문 종합시장 부근에는 수중에 점 조명을 설치해 물 위에 마치 별이 뜬 듯한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며, 하류 버들 습지 갈대밭에는 소형 LED 조명을 설치해 갈대 속에서 반딧불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키로 하는 등 청계천이 밤에도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꾸밀 예정이다.
조명 디자인은 (주)알토를 포함한 국내 3사가 공동으로 맡고 디자인 및 기술자문은 국제조명협회 회장을 역임한 호주 LDP사의 안드레 타메즈 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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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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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호>부산시, 러브호텔 네온사인 대대적 정비
부산시, 러브호텔 네온사인 대대적 정비
관련법 개정해 내년 1월부터 단계적 추진키로
내년부터 부산지역 러브호텔의 요란한 네온사인이 크게 사라질 전망이다.
부산시는 시내 곳곳에 들어선 일반숙박업소(러브호텔)의 현란한 네온사인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관광객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준다고 판단하고 ‘러브호텔 야간조명 정비계획’을 마련,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1월말까지 시내 385개 러브호텔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야간조명 자율정비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업소의 자율적인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시는 내년 2월부터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과 숙소, 이동경로 주변과 주거지역에서 혐오감을 주는 숙박시설 등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점차 다른 지역의 러브호텔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정비대상은 △건물 벽면과 객실 창문에 부착된 줄모양 네온 및 외곽선 네온 △건물 상층부의 원뿔모양 네온 △색상이 강렬한 원색 네온과 선정적인 네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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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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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호>창원시, 경기어려우니까 불법광고물도 선처
창원시, 경기어려우니까 불법광고물도 선처
법규제 벗어나지 않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경남 창원시가 2005년 1월 1일부터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는 다량의 불법광고물을 양성화함으로써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로 했다.
창원시는 무분별하게 불법광고물이 난립하는 상업지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법규제에 벗어나지 않는 광고물이 많다고 판단, 이런 불법광고물에 대해 이행강제금 부가 없이 일정기간 동안 접수에 필요한 수수료만 받고 양성화 시키기로 했다.
주택과 구경근 계장은 “불법광고물이 범람하고 있는 상업지역을 조사하다 보니 법규제에 벗어나지 않은 불법광고물들이 많은 것을 알게됐다”며 “요건을 갖춘 불법광고물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이행강제금 부과 없이 양성화 시킴으로써 어려운 경기상황에 업주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향후 효율적인 광고물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법광고물에 대한 허가 및 신고 접수 기간은 상담상업지구에 대해 12월 1일부터 2005년 1월 31일까지, 그 외의 상업지구에 대해서는 2005년 1월 1일부터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불법광고물의 양성화는 과거 서울 강남구청과 부산 사하구청 등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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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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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호>군포시, 불법광고물 수거도 자원봉사 점수로
군포시, 불법광고물 수거도 자원봉사 점수로
군포시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해오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기로 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불법광고물의 처리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한 방법이다.
봉사시간으로 인정되는 내용은 B4 이상 크기의 광고물 10장, B4 이하 20장, 전단지 30장, 명함형 전단 50장, 현수막 3㎡ 이상은 2장, 3㎡ 이하는 3장 등 각각 1시간씩 봉사시간으로 인정된다.
이에 앞서 군포시는 지난 10월부터 60세 이상 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불법 전단·벽보 등을 수거해오면 하루 최대 2만5000원씩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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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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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호>대구 남구청, 폐현수막 마대로 재활용
대구 남구청, 폐현수막 마대로 재활용
단체·기관에 무상 공급키로
불법광고물로 판명됐거나 게시기간이 지나 수거된 폐현수막을 마대로 재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자치구가 늘고 있다.
최근 대구 남구청은 그동안 처리에 골머리를 앓았던 폐 현수막을 낙엽이나 재활용 폐기물 수거용 마대로 만든 뒤 이를 필요로 하는 단체나 기관에 무상으로 나눠주기로 했다.
대체로 규격화돼 있는 가로 7m, 세로 0.9m 크기의 폐 현수막으로 마대 3개를 만들 수 있는데 폐현수막은 지금까지 산업폐기물로 분류돼 소각처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전량 수거해 재활용하는 방안과 폐현수막을 이용한 다양한 재활용품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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