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5.08.15 01:46

<82호>성동구, 청계천 이어 ‘서울숲 프로젝트’

오는 11월까지 1차 가로환경 개선사업 완료


 


청계천 복원과 함께 서울시의 양대 친환경적 리뉴얼 프로그램이라 평가받는 서울숲 조성. 청계천에 이어 서울숲에서도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서울숲 주변 가로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진 성동구는 오는 8월 17일 한양대 디자인기술공학센터의 연구용역이 완료되는대로 집중적으로 사업을 시행, 올해 11월까지 1차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정비과 김영우 주임은 이에 대해 “현재 1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자체 예산 1억5천만원과 서울시 지원금 1원5천만원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서울숲에 걸맞으며 무지개 성동이라는 고유 이미지를 살린 매력적인 거리환경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포당 2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될 이번 사업에 적용될 간판 재질은 렉산간판(폴리카보네이트)이 채택됐다. 렉산간판은 선진국에서 주로 버스승강장이나 정거장에서 새롭게 적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시인성 확보에 유리하며, 우수한 시공성, 산뜻한 투명성, 초경량성이란 장점을 갖고 있다.




시공금액은 가로 4미터 세로 80센티미터  기준 180만원으로, 플렉스 프레임(형광등 조명) 50만원보다 비싸지만, G/A 스틸 가공 채널문자(LED 사인) 280만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유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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