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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14:44

<95호> 중앙회 감사실 서울지부 선거 재감사

 

중앙회 감사실 서울지부 선거 재감사


 


이한필 당선자 요구 따라… 서울지부는 감사 거부


 


 서울지부장 선거가 협회 내부에 일파만파 파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중앙회 감사실이 지난 16일 선거에 대한 재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이한필 당선자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선거유인물의 선관위 검인 필 여부, 후보자의 찬조금 기탁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선거의 두 당사자가 신청한 감사가 일단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이형수 회장이 감사실에서 통보한 감사결과에 대해 어떤 자세를 보일지가 관심사다.


이 회장은 감사들이 감사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23일 이한필 지부장 등에 대한 징계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그동안 이 당선자가 신청한 감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 회부를 보류해 왔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감사들과 감사를 요청한 차해식 후보측은 감사결과에 대한 처리가 공정하게 이뤄질 것을 거의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이 회장이 선거문제를 둘러싼 이견과 갈등속에 임기가 보장된 인사위원장을 직권해임조치하고 위원을 추가로 임명, 류인택 부위원장 주재의 회의를 열어 이미 이 당선자의 지부장 인준심의를 강행시켜 이사회에 상정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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