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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8:59

<94호> 서울지부, 선거 3일 전 대의원수 '132명'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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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선거 3일 전 대의원수 ‘132명’으로 보고


 


선거 12일 전 총회승인 요청때 ‘120여명’ 보고와 큰 차이


           부정선거 시비 규명에 핵심단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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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부장 선거의 부정선거 여부를 놓고 협회 전체가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가운데 부정선거 논란의 핵심인 대의원 숫자와 관련된 중요한 단서가 발견됐다.


단서는 이한필 서울지부장이 이형수 회장에게 대의원 숫자를 보고한 두 문건이다.


12월 17일자 문건은 총회 개최를 승인받기 위해 올린 것으로 ‘약 120여명’이라고 돼 있다.


그러나 그로부터 9일 뒤인 26일자 문건에 적힌 대의원 수는 ‘132명’으로 돼 있다. 적지 않은 숫자가 불과 며칠 사이에 늘어나 있는 것.


정관규정상 대의원은 총회개최 30일 전에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도록 돼있는데 서울지부 운영위가 12월 8일 개최된 사실에 비춰보면 이 두 문건은 운영위에서 대의원 명단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유력한 단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12월 17일은 이미 선거에서 대의원 숫자문제가 불거진 이후이며 차해식 후보가 선관위 등록과 함께 명단 제공을 요구한지 4일이 경과한 시점이다.


또한 이들 문건은 이 회장이 명단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회 개최를 승인해주었을 개연성도 보여주고 있다.


협회 규정은 지부 임시총회의 경우 지부장이 운영위에서 확정된 대의원 숫자를 표시한 문서로써 회장에게 보고하고 승인을 얻은뒤 개최하도록 하고 있다.


이 회장이 총회 개최를 문서로써 승인해준 날짜는 12월 20일로 이 때는 서울지부장 선거가 지부 차원을 넘어 이미 중앙회의 태풍의 눈으로 부각돼 있던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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