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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호> 이한필 지부장 "일부 장부 내가 보관" 시인
- 관리자 오래 전 2006.09.27 22:10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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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필 지부장 “일부 장부 내가 보관” 시인
“회계장부 왜 안가져오느냐”에 “회비 안내면 될 것 아니냐” 볼멘소리
중앙회 감사들의 서울지부 감사때 회계장부 등이 도난된 사실이 드러나 수사기관의 수사대상까지 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한필 지부장이 없어진 장부를 자신이 보관하고 있음을 시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지부장이 장부 등을 빼돌린 정황은 당일날의 횡설수설 발언과 지부 직원들의 목격 등을 통해 이미 어느 정도 드러나 있었지만 실제 본인 입으로 시인한 사실이 밝혀진 것.
이 지부장은 감사착수 다음날인 8월 23일 지회장단 회의에 참석, 해명과 주장을 하는 가운데 회계장부 일부는 분실하였고 일부는 본인이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당시 회의참석자들이 전했다.
실제로 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를 근거로 이 지부장에게 9월 18일 보관 장부의 반납 요구를 거부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반납을 재차 촉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가 하면 회계장부와 함께 동반 실종된 지부 직인도 이 지부장이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형수 회장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서다.
한편 이 지부장은 “왜 회계장부를 가져오지 않느냐”는 본지의 질문에 “무슨 자격으로 장부를 가져오지 않느냐고 묻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회비 내는 회원의 자격이면 누구나 자기 회비가 사용된 장부를 볼 권리가 있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럼 회비를 안내면 될 것 아니냐”면서 “회원 탈퇴를 하라”고 말했다.
한편 이 지부장은 지회장단 회의에서 자신이 장부를 보관하고 있음을 시인했음에도 며칠 뒤인 31일 서류 및 자료 등을 임의로 조작, 파손, 왜곡하여 외부로 유출하였다면서 사무국 직원 6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 고소사건은 협회 고문변호사이자 지부 고문변호사인 이관희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평강의 최모 변호사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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