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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14:18

<제125호>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전국 지자체가 주목

  • 2007-06-01 | 조회수 1,12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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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건축, 도시경관 분야 등 주요 추진 업무 벤치마킹 쇄도

건물 신축시 건축부서와 옥외광고물 부서 연계해 광고물 설치 허가


 


 


경남 김해시 도시디자인과가 전국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약 44개 지방자치단체 230명의 공무원들이 방문해 옥외광고, 건축, 도시경관 분야의 주요 추진업무 및 방향, 모범사례에 대해 분석해 갔다. 




도시디자인과는 김해시가 2000년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설했으며 건축미관, 거리미관, 옥외광고물 3개팀으로 구성돼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Cl 및 슬로건 자체 개발, 가로경관개선, 아름다운 건축물 조성, 불법광고물 단속에 주력하며 도시미관 향상에 노력해왔고  도시경관 및 환경디자인을 전공한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해 도시경관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옥외광고물 관리 분야에서 일찍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96년부터 내외동 신도시를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하고 신도시로 형성되는 곳을 지정고시해 관리해오면서 현재 6개 지역으로까지 늘어났다. 96년 내외신도시 사업지구 1구, 2001년 북부신도시 일반상업지역 전역과 장유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전지역, 2004년 동상·대성지구 구획정리사업지구 전지역 및 구시가지 일반상업지역 전지역과 14호선 국도변 미간지구 전지역 등 6개 지역을 옥외광고물 특정관리구역으로 지정고시해 광고물에 대한 규제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업소당 1개 광고물을 원칙으로 수량을 규제하고 건물 전체의 창문이용광고물은 전면 금지시켰으며 네온 및 점멸장치, 광고물 종류에 대한 제한을 강화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신축 건물의 경우 건축부서와 옥외광고물 부서가 연계해 광고물 설치 계획을 심사하고 허가를 내주는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해시 도시디자인과는 지난해 옥외광고물부문 대통령상 수상, 경남도로부터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최동기 광고물관리 담당자는 “앞으로도 옥외광고물을 포함해 도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디자인을 통해 김해시를 아름다운 도시, 주목받는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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