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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1:25

<제129호> 인제 용대리, ‘한국의 알프스로’ 탈바꿈

  • 2007-08-01 | 조회수 968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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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성 살린 옥외광고물 등 산악형 경관마을 조성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가 지역특색에 맞는 산악형 경관마을로 재탄생한다.




인제군은 2004년 5월 수립된 용대지구 경관형성 기본계획 가운데 건축물계획과 옥외광고물계획이 건축비용 과다소요와 사후관리의 어려움이 있어 지형별 특색을 살릴 수 없다고 판단, 용대리의 특성을 살린 건축물 및 옥외광고물 변경계획을 지난 16일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2004년 건축물 기본계획’에 따라 용대1리는 현대식 양옥주택, 용대2리는 한옥형 주택, 용대3리는 너와형 주택 구조로, 광고물은 가로형간판은 입체형 낱글자, 지주이용간판은 높이 1m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한옥형 주택은 일반주택에 비해 건축경비가 많이 소요되고 너와형 주택도 건축비용은 물론 사후관리 등에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광고물 또한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이 현재의 건축 상황과 부합되지 않거나 불합리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제군은 건축물계획 및 광고물계획을 현 실정에 적합하도록 보다 구체화시켜 실행하기 위해 ‘용대지구경관형성 기본계획’ 가운데 건축물계획은 ‘용대리 마을단위 경관관리 실행계획’으로, 광고물계획은 ‘용대지구 아름다운 간판가꾸기 설계용역 연구보고서’로 변경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건축물 변경계획에서는 용대 1,2,3리를 세분화해 특정지역을 위치별로 구분하고 건축물 형식과 구조, 지붕 및 벽체, 창호 등 세부사항을 용대리 마을단위 경관관리 실행계획에 맞게 권장하거나 완화했다.




옥외광고물계획에서는 규격을 상향시키고 자연친화적 소재와 목재사용 등 재질과 형태를 다양화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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