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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호> 광주시, 도시 야간경관 조성 프로젝트 본격화
- 2007-09-13 | 조회수 1,07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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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건축물 대상 ‘야간경관 밝은도시 개선 기본계획’ 수립
광주의 야경이 확 달라진다.
광주시는 빛을 소재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 ‘야간경관 밝은도시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밝은도시 개선 추진단 구성, 금남로·광주천변의 밝은도시 개선 시범지역 지정, 상무지구 내 대형건축물 야간경관 조성, 주요 민간건축물 야간경관사업 추진, 기타 사업 및 관련 조례 정비 등이 야간경관 프로젝트 기본 계획의 주요 내옹.
밝은도시 개선 추진단은 전기, 조명, 디자인, 관련 협회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야간조명사업과 야간경관협약에 의해 추진되는 민간건축물 조명사업 선정은 물론 설치방안까지 제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옛 도심 중심지인 금남로와 광주천변을 밝은도시 개선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총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야간경관 개선작업에 들어간다.
내년 1월부터 3개월에 걸쳐 시범지역에 대한 용역을 전문기관에 위탁키로 하고 교량, 공원, 가로시설 등 공공시설물과 모든 건축물의 조명실태를 파악해 조명의 종류와 색, 조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상무신도심의 랜드마크로 부각되는 대형 건축물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펼친다.
시는 시청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KBS 등 11개 공공건축물에 대해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도록 적극 유도하며 대우디오빌, 삼성생명 등 16층 이상 민간 건축물은 별도로 야간경관협약을 체결하고 야간조명방법에 대한 자문과 지원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조선대학교, 금호생명 빌딩 등 조망 가능한 대형 민간 건축물에 대해서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2개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우선 내년에는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야간경관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 시는 공모를 통해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야간조명 대상 선정과 운영비 부담 등의 지원 범위는 밝은도시 개선 추진단에서 최종 결정토록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시내 교량, 하천, 가로등, 공원 등 공공시설의 모든 야간 조명사업에 대해서는 야간경관자문 소위원회의 자문을 받도록 하며 국제조명 관련 협회와 학술교류도 강화한다. 도시경관조례 등 관련 조례도 개정해 야간경관 사업의 실행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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