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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호> 원주, 중앙로 테마가 있는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
- 2007-09-13 | 조회수 952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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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 정비·전선 지중화 사업 등 추진
가로등·벤치 등 도로시설물에도 디자인 가미
원주 중앙로가 테마가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원주시가 명륜치안센터에서 문화극장에 이르는 1.2km 구간을 대상으로 문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
시는 중앙로의 상권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는 한편, 도로기반시설 재구축하고 간판 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리에는 구간별 테마가 부여된다. 유년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거리’, 상가와 어우러진 ‘활력의 거리’, 녹음이 조화를 이루는 ‘여유의 거리’, 지역문화의 특색과 예술을 연계한 ‘희망의 거리’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진 거리가 탄생한다.
가로등, 벤치, 변압기, 화단, 바닥 등 도로시설물도 문화의 거리 컨셉에 맞게 달라진다.
가로등은 쌍등으로 전통문양의 꽃 패턴과 줄기 등 디자인을 채용하며 벤치는 서구풍으로 조성된다. 또 전신주가 모두 지중화되는 것은 물론 변압기도 조형물로 형상화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약 6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사업은 시공관에서 원주관광호텔까지 이르는 300m 구간으로 사업비 약 15억여원이 투입된다. 시는 1차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금년 안에 마무리 해 내년 봄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7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설계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됨은 물론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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