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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호>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본격 도입
- 2007-10-05 | 조회수 933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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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디자인 정책 추진 위해 전담조직 구성 및 운영 제안
중장기 마스터플랜·통합 환경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정 필요
충청남도는 최근 ‘명품 충남, 공공디자인으로 만든다’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 도입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남도가 고유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통합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본격 도입한다.
충남발전연구원은 최근 ‘명품 충남, 공공디자인으로 만든다’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 도입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디자인 도입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활용방안, 디자인 전담조직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 날 주제 발표에 나선 경희대학교 김신원 교수는 “우리나라의 사적 영역 디자인이 어느 정도 성장한 것에 비해 공공디자인은 정체돼 있어 이 두 분야의 디자인이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하며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공공디자인이 문화적 우수성을 확인하는 척도가 되고 있어 그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공공디자인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서울대학교 이광영 교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독창적인 정체성 확립으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중장기적 마스터플랜과 통합 환경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정책수행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펼쳤다. 이와 함께 충남의 도청신도시를 비롯한 신생도시에 획기적인 공공디자인을 접목해 경쟁력을 지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기존 도시지역의 경우, 디자인 사각지대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공공디자인 도입을 위해서 디자인 정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연구하고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공공디자인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의 의견도 있었다. 또한 일관된 디자인 정책 및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함과 동시에 디자인 실무협의기구 및 디자인 심의·자문 위원회 등을 둬 관련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충남도청 측은 “간판, 거리, 도시개발 등에 광범위하게 접목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행정의 한 분야로 새롭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연구·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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