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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호> 송파구, 불법현수막 장바구니로 재활용
- 2007-11-28 | 조회수 987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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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 수익사업으로 활용해
불법현수막이 장바구니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는 최근 거리에서 수거한 불법 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해 주민에게 보급하고 있다.
구가 최근 ‘현수막없는 거리’ 조성을 진행하면서 수거하는 불법현수막은 하루 평균 40~50장이며, 주말에는 80장을 웃도는 수준. 이를 소각 처리할 경우 톤당 6만 5,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구는 이같은 재정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수거와 장바구니 제작을 교통장애인협회 송파구지회와 여성장애인 고용 사업장에 맡겨 수익사업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수막 수거에 대해서는 장당 1000원~2500원을, 장바구니 제작비는 장당 500원을 지불하고 있다.
수거된 현수막은 세척한 후 장바구니로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된 장바구니는 송파구 주부환경협의회가 운영하는 재활용프라자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사용하는 한편, 주부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구는 이 사업을 지난달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000여개의 장바구니를 제작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안에 4,000개의 장바구니를 만들어 보급하고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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