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제138호> 부산 광복로, 예술 간판으로 새 단장
- 2007-12-18 | 조회수 954 Copy Link
-
954
0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간판개선 완료…깨끗하고 개성 넘치는 거리 변신
부산 중구청은 광복로 시범가로 조성사업의 핵심인 간판문화 개선사업을 1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최종 완료했다. 무질서했던 간판들이 깨끗하게 정리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간판으로 변신했다.
부산 광복로가 아름다운 디자인 간판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부산 중구청은 광복로 시범가로 조성사업의 핵심인 간판문화 개선사업을 1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최종 완료했다. 문화관광부가 전국 최초로 광복로 일원을 시범가로로 지정해 부산광역시청·중구청과 공동으로 옥외광고물·건축물 파사드 등을 정비하고 개선, 415개 업소 가운데 휴·폐업 예정이거나 현재의 간판을 그대로 유지해도 되는 곳을 제외한 336곳의 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네온사인과 총천연색 도안으로 어지러웠던 간판이 글자와 그림이 조화된 개성 있는 디자인 간판으로 변신하고 무질서했던 간판들이 깨끗하게 정리됐다.
한 업소당 간판을 2개로 제한한 결과, 개선 전 1,323개였던 간판 수가 892개로 32.6% 줄었다. 업체당 3.19개였던 간판이 2.15개로 1개 이상 줄어든 것. 3~4m 높이에 부착되는 간판의 크기는 1㎡, 4.5m 이상 높이의 간판은 2㎡를 넘지 않도록 크기를 제한했다. 단, 2개층 이상 사용업소는 4㎡ 이내로 제한 요소를 뒀다.
개선 전에는 1,323개 간판 중 1,213개 간판이 형광등을 광원으로 사용했으나 교체 후 형광등 사용 간판은 588개로 줄었고 96개 간판에 LED를 적용했다. 81개 간판에는 콜드캐소드를 채택해 빛의 밝기를 폭 넓게 조절하도록 했다. 또한 57개였던 네온 간판을 33개로 줄이고 간판 53개에 쓰였던 간접조명을 94개로 늘려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산 중구청 시범가로추진단 관계자는 “관에서 주도하는 간판개선사업이 자칫 획일적 규제로 흐를 수 있는 우려가 있으므로 디자인 단계부터 업주와 주민의 의견을 수용해 다양성 속에서 조화가 이뤄진 거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교체된 간판이 유지될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를 일부 개정했고 앞으로 신설 간판의 디자인, 재질, 규격 등이 통일된 광복로 미관을 해치지 않는지를 심사할 계획이다.
- 이전글한국옥외광고학회, 연말 간담회 개최2007.12.18
- 다음글<제138호> 아크릴협회, 송년회 및 임시총회 열어2007.12.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