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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11:32

(제51호) 상반기 실사시스템업계 동향

  • 2004-04-08 | 조회수 995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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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실사시스템업계 동향>


새봄과 함께 신기종 출시가 잇따르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 실사시스템업계의
대대적인 시장격돌이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테크, 마카스 등 실사출력기 수입·유통업체들이
봄을 맞아 신기종을 대거 출시하고 활발한 판촉전을 전개하는 등 새로운
수요창출 움직임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다.


새로운 국산장비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디지아이가 제품군을 특화시켜
현수막 전용장비, 대형장비 등 5종을 새롭게 출시했는가 하면 토털사인시스템업체
근도테크놀러지도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산장비를 본격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코사인전을 기점으로 불기 시작한 매기가 봄을 맞은
업체들의 수요창출 움직임과 맞물려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봄바람 실사출력기시장 본격 시동


신제품 봇물… 매기확산 추세


“솔벤트장비 보급원년” 전망


2.5m폭 이상 중대형기종 ‘봇물’


특화 경향… 크기도 성능도 다양


UV경화평판프린터 도입 본격화


 


■세분화·특화추세 뚜렷


“특화된 장비로 승부한다.”


실사시장의 다변화, 세분화 흐름에 발맞춰 제품특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현수막, 와이드컬러, 빌보드 등 용도에 따라 특화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가장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인 업체는 국산 플로터 제조업체 디지아이로
이 회사는 지난달 현수막 전용장비 ‘OJ2-62’부터 스펙트라 헤드를
장착한 고급장비 ‘메가-110’, 3.2m폭의 대형장비 ‘스페이스젯3250’
등 5종에 이르는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코스테크도 무토의 2종의 신제품 고해상도 수성 염·안료 장비
‘RJ-8100’, 솔벤트장비 ‘라미레스E’를 지난달 출시한 데 이어 올
중반기쯤 UV경화 잉크젯 프린터와 평판 솔벤트 잉크젯프린터 등을 출시하는
등 제품구색을 세분화·다양화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미마키 국내총판인 마카스시스템도 JV4, JV3에 이어 지난해
말 코사인전에서 선보였던 UV경화 잉크젯 플로터 ‘UJV-110’의 국내
판매를 4월부터 본격 개시한다.


현수막 전용장비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수막소재
생산업체인 대한섬유와 한통시스템이 각각 현수막전용장비 ‘울트라’시리즈와
‘파워젯’을 출시하면서 현수막장비로 각광받아 온 노바500, OJ-62에
도전장을 던졌다. 디지아이는 OJ-62의 후속모델인 6색 잉크를 채용한
‘OJ2-62’로 현수막시장의 시장지배력을 굳건히 한다는 전략이다.


 


■솔벤트장비 보급 가속화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를 솔벤트장비 보급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속도와 해상도, 안정성이라는 삼박자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기종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거품이 많았던 국내 솔벤트장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봄을 맞아 주요 제조원 및 수입사들이 의욕적으로 성능과 화질,
안정성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차세대 기종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어 솔벤트플로터 보급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비해
가격부담은 크게 준 반면 성능은 월등히 향상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


실사장비의 크기도 다양화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특징적이다.


김종헌 디지털이노텍 이사는 “솔벤트장비의 보급화가 급속하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시장에 선보인 제품들이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으로 그간 주춤했던 솔벤트장비 판매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장비경쟁 ‘스타트’


뷰텍의 울트라뷰, 누어의 살사 울티마, 프레스코, 사이텍스비전의
엑셀젯 등 수입산 고가장비가 이끌던 대형장비시장도 다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아이가 새로 출시한 제품 중 4종이 2.5m폭 이상 의 중대형장비이며
최근 근도테크놀러지도 2.6m폭, 3.3m폭의 ‘슈프라Q’로 대형장비시장에
진입했다.


시장 움직임도 상당히 활발한 편이다.


지난해 12월 이정애드에 1호기를 설치하면서 국내에 첫선을 보인
재현테크의 ‘코스모젯’은 최근 일산에 소재한 고려그래픽스와 익산의
선광고기획에 설치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거성교역도 기존의 프레스코, 살사 울티마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펜텔사의 2.5m폭 장비 ‘애드픽토’를
광명애드컴에 설치했다. 화인테크도 위즈에 ‘엑셀젯+3’를, A&C21에
‘엑셀젯5’를 설치하는 등 대형장비의 매기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뷰텍 장비는 판매가 주춤한 상태다. 제품력은 뛰어나지만 장비가
워낙 고가인데다 최근 들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기종들이 대거
출시되는 등 시장경쟁 격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성장비 ‘빅3’경쟁 속 신기종 가세


지난 코사인전에서 도출된 예상 밖의 이변은 태일시스템의 ‘하이파이프로2(구
모델명 FJ-740K)’가 70여대 이상 팔리는 엄청난 판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이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계 관계자들 모두가 뜻밖의 결과에 놀랐다.
물론 빅잉크 시스템과 보상판매 등에 힘입은 바도 크지만 솔벤트 시장이
커진다고 수성 염·안료시장이 줄어들 시장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수나염 현수막업체, 일반 간판업체가 실사시장으로 속속 편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성 염·안료 장비의 경쟁도 매우 치열한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빅잉크 시스템, 헤드보상 판매 등을 앞세운 하이파이프로2에 이어
마카스시스템도 이달부터 두달간 빅잉크시스템을 채용한 JV4로 보상판매에
돌입하는 등 하이파이프로2, JV4, RJ-8000 등 ‘빅3’을 중심으로  기존장비들의
시장격돌이 정점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안정성을 앞세운 코스테크의 ‘RJ-8100’이 새롭게 출시되고
이달 말에는 고화질과 높은 생산성이 강점인 코닥의 ‘노바젯1000i’가
본격판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평판플로터 시장 열리나


일리정공(네오젯 시리즈), 하이퍼닉스(하이퍼젯)와 이미지텍(IT-UT
JET)등 국산제조업체들이 포문을 연 국내 UV경화 평판플로터시장에 수입산
장비가 대거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성교역이 최근 누어의 8색 잉크를 채용한 3.2m폭 광폭 UV경화 평판플로터
‘템포’를 출시했으며 마카스시스템도 1,200dpi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UV경화 잉크젯플로터 ‘UJV-110’을 4월부터 국내 판매한다.


코스테크는 오는 중반기께 UV경화 잉크젯 프린터, 평판 솔벤트 잉크젯프린터
등 2종을 들여올 예정이며 국내 모 업체도 올 7월 출시를 목표로 평판플로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등 평판플로터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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