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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10:38

(제51호) 인테리어필름 시장 활황… 생산.유통업계 경쟁 격화

  • 2004-04-08 | 조회수 4,45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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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필름 시장 활황…
생산·유통업계 경쟁 격화


LG화학 등 10여 업체 참여속 최근엔 마프로 가세


향후 시장구도 ‘친환경 제품’으로 판가름날듯


최근 인테리어 마감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테리어필름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3년여 전부터 본격적으로 활황세에 접어든 인테리어 필름 시장은
방염소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IMF이후 건물의 신축이 줄어들고
내부의 리모델링이 붐을 형성함에 따라 급신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의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고 광고용 소재와
자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유통업체들에서 인테리어 필름을 취급하는
곳도 확대되고 있다.


93년 3M의 ‘다이낙’ 제품을 시작으로 LG화학(베니프), 현대 케미칼(포존)
등의 메이커가 초기 시장을 형성하던 데서 KCC(센스)가 1년 전부터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외 BS시트, 동성, 반도케미컬, 현대IDS, 한화폴리드리머,
삼성DNC 등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용 소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마프로가 인테리어
필름을 개발, 본격 출시해 이 분야 시장에 새롭게 가세했다.


환경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만든 브랜드명‘캐드락’제품으로 경쟁대열에
뛰어든 마프로의 가세는 이 분야 시장 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 필름은 기존의 무늬목이나 시트지에서 한단계 발전된 형태.
우수한 내구성, 다양한 재질 및 패턴, 난연성, 그리고 시공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스티커형의 새로운 인테리어 마감재를 말한다. 기존
무늬목 제품 대신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할 경우 도장작업이 생략돼
공사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시공의 용이성과 뛰어난 경제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테리어 필름은
방염, 비방염, 데코 필름 시장으로 구분된다. 한동안은 화재를 대비한
방염소재 수요가 컸으나 근래에는 가격이 저렴한 비방염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인테리어 필름 시장 규모는 월 250억~300억원 규모. 이중 데코필름과
시공을 제외한 순수 방염, 비방염 인테리어필름 시장은 월 60억~7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현재 시장에서는 LG화학 제품이 55~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그 뒤를 현대포존, KCC 등이 잇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인테리어 필름 시장이 최고 정점에 와 있다”며
“탈 PVC화 제품이 출시될 때를 기점으로 시장이 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의 웰빙바람을 타고 새집 증후군을 야기하는 포름알데히드 등
탈PVC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과 때를 같이해 향후 친환경 소재가
새로운 시장판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이다.


안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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