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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국내 출시된 UV경화 프린터 가이드
- 2005-04-12 | 조회수 1,18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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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다는 점과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으로 UV경화 프린터가 디지털프린팅분야의 중요한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열기 속에서 국내시장도 이제 막 개화기를 맞고 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제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해 지금은 10여종에 달하는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 상황이다.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국내에 출시된 주요 UV경화 프린 터를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이정은 기자>
시장 본격 개화… 보급형부터 하이엔드급까지 10여종 국내 출시
화이트잉크 채용한 일본 미마키의 소형장비
1,200×2,400dpi의 초고해상도 구현 강점
마카스시스템은 일본 미마키에서 출시한 2종의 UV경화 프린터를 취급한다.
UJF-605C는 평판전용, UJV-110은 롤 타입으로 각각 출력범위가 60cm×50cm, 1.1m폭의 소형장비이면서 1,200×2,400dpi의 초고해상도를 구현한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소형이면서 정밀한 인쇄를 요하는 특수인쇄분야에 특히 적합하다.
6색에 화이트 잉크를 채용해 바탕색에 관계없이 탁월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는 점도 특징적. 일본에서만 60여대 가량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중순께부터 판매에 돌입해 특수인쇄분야에 UJF-605C가 보급된 상태다.
<네오 UV프린터 시리즈>
보급형·미드레인지급·평판전용 등 세분화
화이트잉크 채용… 국산장비로 사후관리에 강점
네오 UV프린터 시리즈는 국내 프린터제조업체 일리정공에서 개발, 출시한 UV장비다.
▲보급형의 네오젯 UV 1606 ▲미드레인지급의 롤&평판 겸용장비 네오 플러스 UVP 2506w/1606w ▲평판전용의 네오 디럭스 UVD 2506w 등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보급형으로 출시된 네오젯 UV 1606은 국내 UV경화 프린터시장의 포문을 연 장비로, 자아헤드를 장착한 1.6m폭의 중소형 기종이다.
미드레인지급으로 출시된 네오 디럭스와 네오 플러스는 스펙트라 헤드에 화이트 잉크를 옵션으로 장착한 기종들이다. 네오 플러스는 롤&평판 겸용으로 출력폭에 따라 1.6m폭과 2.5m폭으로 나뉘며, 스펙트라의 하이엔드급 프린트헤드 갤럭시 헤드를 채용해 탁월한 출력품질을 나타낸다. 네오 디럭스는 평판전용으로 웨이브·엠보 등 곡면소재에도 안정적인 고품질 출력이 가능하다. 가격경쟁력이 탁월하며 국산제품답게 철저한 사후관리가 강점이다.
<젯아이3150UV플렛베드>
24개 스펙트라 헤드 장착한 3m폭 하이엔드급
정확하고 손쉬운 소재공급에 초점
간디이노베이션이 최근 출시한 젯아이3150UV플렛베드는 3m폭의 중대형 기종으로 24개의 스펙트라를 장착한 하이엔드급 장비다.
특히 평판프린터 성능의 관건이 되는 정확하고 손쉬운 소재공급 및 출력에 초점이 맞춰 개발된 장비로, 소재표면을 강한 진공이 고정시켜 주는 한편 평판테이블의 피딩장치가 강력한 마그네틱 시스템에 의해 조정돼 무겁고 큰 소재 뿐 아니라 유연한 소재에도 정확하게 고품질의 출력을 수행한다.
사양에 따라 6색 혹은 4색+화이트잉크로 사용할 수 있으며 24개의 스펙트라 헤드로 시간당 50㎡ 출력이라는 높은 생산성을 갖는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대목.
<엑스페디오>
세계 최초의 롤타입 전용장비… 5m의 초광폭
높은 생산성… 시간당 150㎡ 출력
엑스페디오는 누어 마이크로프린터스에서 지난해 10월 출시한 세계 최초의 롤타입 UV경화 프린터다. 지난 코사인전에서 첫 선을 보여 롤타입 전용이면서 4색 출력시 시간당 최고 150㎡ 출력이라는 탁월한 생산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UV경화 잉크 채용으로 코팅하지 않은 저가의 소재에도 사용할 수 있어 원가절감을 통한 고마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고수준의 출력속도를 구현하면서 다양한 논코팅 미디어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장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국내에는 1호기(프로그래픽스)가 도입된 상태다.
<플로라 LJⅡ1800UV>
스펙트라헤드 장착… 성능 대비 가격경쟁력 탁월
6색 720dpi, 시간당 35㎡ 출력
중국 런지앙 그룹의 대형잉크젯프린터 제품군인 플로라의 UV경화 프린터 LJⅡ1800UV는 최근 국내총판인 인플로라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국내에서는 출시가 늦어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현재 미국 듀폰사에 OEM방식으로 연간 300대가 납품되고 있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비다.
특히 스펙트라 헤드를 장착한 고해상도(720dpi), 고속(최고 35㎡) UV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장비보다 탁월한 가격경쟁력을 갖는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꼽힌다.
<디스플레이메이커 72UVR>
컬러스팬의 독자 헤드기술과 솔라UV잉크 채택
‘오토 아이 테크놀러지’ 등 차별화
디스플레이메이커 72UVR은 컬러스팬의 독자 헤드기술인 마이크로 쿼드 테크놀러지와 솔라UV잉크를 채택한 UV경화 프린터다. 16개의 피에조 프린트헤드에서 각각 30피코 리터의 잉크방울을 정교하게 분사하는 마이크로 쿼드 시스템으로 4색 잉크를 채용했음에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화질을 구현하는 특징을 갖는다.
이 프린터는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데, 특히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와 포토 다이오드로 구성된 오토 아이 테크놀러지가 컬러 프로파일을 만들고 분사방식을 조절하는 등의 자동감지 및 보정을 통해 최상의 출력물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레보-160>
화이트잉크 채용한 롤&평판 겸용의 국산장비
평판·리퀴드·스탠더드형 등 3가지 잉크타입
레보-160은 국내잉크젯프린터개발업체 아이피엔아이가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한 UV장비. 지난해 코사인전에서 첫선을 보인 가운데 조만간 국내출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롤&평판겸용의 1.6m폭 장비로 C,M,Y,K,Lc,Lm 6색에 더블 화이트 잉크를 채용해 소재의 바탕색에 상관없이 원하는 출력물을 얻을 수 있으며 양방향 출력을 무리 없이 뒷받침해 높은 생산성을 갖는다. 풀베다로 찍을 경우 시간당 22㎡를 출력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내구성을 요하는 평판소재형과 연질소재에 맞는 리퀴드형, 일반적인 스탠더드형으로 용도에 맞게 잉크를 3가지 타입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적. 코니카 헤드를 채용했으며 최고 해상도는 720dpi.
스위스 쥔드의 보급형 모델로 가격경쟁력 높아
컨베이어 타입… 쉽고 안정적인 소재피딩
쓰리디스타가 지난해부터 국내 판매를 개시한 UV215-플러스는 스위스의 플로터·커터 제조업체 쥔드의 UV경화 프린터. 보급형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장비다.
최대 2.15m폭, 두께 4cm 까지 다양한 연·경질 소재에 직접 프린팅할 수 있다.
컨베이어 타입의 테이블을 채용해 무거운 소재도 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정확한 소재피딩이 가능한 특징을 갖는다.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탁월하다.
<프레스뷰 UV 200/600>
뷰텍의 보급형 모델… 스펙트라 갤럭시헤드 채용
화이트잉크 추가모델 5월께 출시예정
뷰텍의 국내총판인 LG화학은 뷰텍의 UV 제품군 프레스뷰 UV 180/360EC, 프레스뷰 UV 200/600 가운데 보급형에 해당되는 프레스뷰 UV 200/600을 국내시장에서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모델은 스펙트라 갤럭시헤드를 장착한 롤&평판 겸용 장비로, 두께 4.45cm, 출력폭 2m폭까지의 연·경질 소재에 사용할 수 있다. 생산성 모드에서 시간당 33㎡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6색을 채용했다. 뷰텍은 이 모델에 화이트 잉크를 채용한 프레뷰 UV 200/600 W+를 오는 5월께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누어템포>
3.2m폭의 롤&평판겸용… 안정적 소재피딩
고속·고해상도의 하이엔드급 장비
누어템포는 이스라엘의 대형프린터메이커 누어마이크로프린터스에서 출시한 3.2m폭의 초광폭 UV경화 프린터다. 롤&평판 겸용으로 평판소재일 경우 3.2×2m 크기, 롤 형태는 2.2m폭까지 출력할 수 있다. 8색, 720dpi 해상도로 고품질을 구현하는 한편 16개의 스펙트라 헤드로 높은 생산성을 갖는 하이엔드급 장비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안정성과 견고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는 장비”라면서 “출력품질이 일관되고 테이블방식이어서 무거운 소재도 안정적으로 피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5월께 화이트잉크와 바니시잉크가 옵션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내에 2대(1호기 - 비쥬얼아이, 2호기 - 대구 무지개광고)가 도입됐다.
<비젯+>
사이텍스 비전의 플렛베트타입 장비
헤드이동형… 무거운 소재도 안정적 출력
비젯+는 사이텍스 비전의 UV경화 평판전용 프린터로, 2003년 출시된 비젯이 지난해 하반기 다시 업그레이드돼 비젯+로 출시, 판매되고 있다.
이 장비는 2×3m의 출력범위를 갖는 플렛베드타입으로 소재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 헤드가 움직이는 방식이어서 어떤 소재에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출력이 가능하며 특히 무겁고 깨지기 쉬운 작은 시트조각에도 동시에 인쇄하기 최적이다. 4cm 두께까지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 있고 시간당 36㎡를 출력할 수 있다. 국내시장에는 사이텍스 비전의 국내총판인 화인테크가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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