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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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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황정아의 SIGN & COLOR Talk - Red
잠시 눈을 거리의 사인으로 돌려보자.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눈에 잘 띄는 것’이 목적이었던 만큼 자극적인 사인 컬러로 인한 시각 공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처럼 거리미관을 결정하는 사인 디자인에 있어 색채 표현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지만 지금까지는 배재되어 온 것이 사실.
‘그렇다면 색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에서 본 칼럼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호에서는 ‘단색 이미지와 사인’을 주제로 첫 번째 ‘빨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기획·편집 : 홍신혜 기자
‘컬러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간판’을 포함한 각종 사인물은 도시와 거리의 미관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각종 광고와 사인이 도시의 낮과 밤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사인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문제 거리로 취급 받아왔다. 사실 흉측한 간판들이 복잡하게 붙어있는 도심을 걷다 보면 이러한 비난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츰 개선되고 있기는 하나,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인물이 이처럼 골칫덩이 대접을 받아온 이유는 많은 경우 그것이 국가와 도시, 그리고 거리의 이미지를 만드는 요소가 된다는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되지 않은 채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각각의 사인이 모여 빌딩, 거리,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측면이 고려되지 않은 채 근시안적인 요구만 반영된 사인이 양산된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도시환경이라는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한 사인을 디자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디자인을 이루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여기에서는 컬러의 측면에서 사인 디자인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
컬러는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디자인의 여러 요소 중에서도 특히 부각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소비자의 감성을 고려한 컬러 마케팅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찰나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사인의 경우에는 컬러가 더욱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이 칼럼은 컬러와 사인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3회에 걸쳐 다룰 것이다.
단색 이미지, 배색 이미지와 사인에 대해서 다루고, 최종적으로 한국인의 색채 감성을 고려한 사인에 대해 연재할 예정이다. 이 칼럼이 색채의 세계를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미니인터뷰 - IRI 색채 연구소 황정아 책임연구원
-IRI 색채연구소는 어떤 회사.
▲색채 정보사업, 색채 연구개발사업, 색채교육사업 등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색채 컨설팅을 하는 컬러 컨설팅회사다.
-컬러가 사인에 중요한 이유.
▲의식적으로는 느끼지 못하지만 사람은 사물을 ‘컬러’로 인식하고 기억한다. 시각이 1차적으로 인식하는 가장 기본적 형태가 ‘컬러’이기 때문.
또 컬러는 그 자체 이미지를 가지기 때문에 컬러를 사인에 적용함에 있어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사인 컬러 트렌드는.
▲원색에 대한 규제가 많은 만큼 색이 다양해 질 것이다. 특히 중채도, 중명도의 부드러운 컬러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생각된다. RED 단색 이미지와 사인……… 세상은 셀 수 없이 많은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들이 각각의 컬러를 보고 느끼는 인상은 서로 다르기도 하지만, 비슷한 점도 많다.
RED 단색 이미지와 사인......
이번 호에서는 사람들이 각각의 색을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느끼는 이미지, 그리고 그 색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회적 상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앞서도 밝혔듯이 똑같은 색을 보더라도 그 느낌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 같은 색상이라도 색조(톤)에 따라 이미지와 느낌이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소개하는 색의 이미지는 일반적인 것, 여러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임을 밝혀둔다.빨강은 강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빨강은 피와 불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정열적인 컬러다.
또한 빨강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늘 권력의 한 가운데에 있었다. 가톨릭의 종교 의식에서 빨강은 자주 사용되며 조선시대 왕의 곤룡포도 화려한 빨강이었다.
중국 사람들은 빨강이 행운을 불러온다고 여겨 생활의 많은 부분을 빨강으로 장식하고 있다.
빨강은 캐주얼한 느낌이 나고 식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용한다.
순색에 가까운 빨강은 매우 자극적이고 긴장감을 주므로 넓은 면적에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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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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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LED Q&A - LED 정격 전류는 얼마?
LED 밝기를 위해 정격 전류(㎃)를 과도하게 올리기도 하나요?
Q. 실제로 제품을 구입,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가 적정한 전압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 전압이 적당한 것이며, 모듈을 구입 할 때 이를 제대로 보고 고르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LED의 정격 전류값은 LED 회사마다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20㎃ ~30㎃)가 현재 양산되는 제품입니다. LED의 특성상 주위 온도를 감안해 정격 전류를 설정하게 돼있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LED Module 제품의 경우 주위 온도뿐만 아니라, LED 사양서도 무시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시판되는 제품 중에는 정격전류값에 40㎃가 적용된 제품도 있는 상태이며, 이들은 당장에는 아무 문제없이 밝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LED 휘도 및 수명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합니다. 결함이 나타나는 시기는 약 6개월~1년이상 정도이며 특히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요즘같은 시기에 가장 많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위와 같이 LED 정격 전류값을 무시하고 제품이 출시될 경우, 현재 시장에서 LED에 평판 자체가 나빠지므로, 장기적으로는 LED가 시장이 진입하기도 전에 없어질 우려도 예상됩니다.제품을 만드시는 분뿐만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도 정격 전류값이 적용된 제품을 쓰시는지 많은 검토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특히 혹독한 환경이 노출되는 교통 신호등에 적용되는 정적 전류는 6~7㎃ 정격 전류를 적용된 상태입니다.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의 한 여름의 주위 온도는 100℃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토 디스플레이 최혁진 부장
문의 : 031)50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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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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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네온변압기는 ‘진화중’
안정성 강화, 전자식 장점 채용 등 다양한 변화
네온변압기가 변하고 있다.
아직 옥외광고업계 대부분의 네온업체가 기존의 소위 ‘깡통 트랜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의 변압기는 기존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전자식 변압기는 옥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를 갖추고 실내용 네온사인 설치의 패러다임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공병우 통신에서 최근 개발, 출시한 소형 전자식 네온변압기는 기존의 무겁고 큰 네온 변압기의 이미지를 크게 바꾸고 있다. 14파이 3M관이나 12파이 2M관 등 작은 네온에 사용이 가능해 실내용 아트 네온에 더 이상 무거운 트랜스를 달 필요가 없어 졌다.
신뢰성도 매우 높다. 국내 전기 안전검증은 물론 UL인증까지 받았다. 작은 크기를 활용, 옥외용 설치시 아예 사인 내부에 수납도 가능하다.
대한트랜스에서 내 놓은 전자식 트랜스도 실내용으로는 제격이다. 기존의 무거운 네온트랜스와 달리 실내에 걸어도 그다지 거북스럽지 않을 뿐더러 안정성에 대한 검증도 충실하다.
자기식 네온 변압기도 새 제품이 선전중이다.
대한트랜스에서 내 놓은 신제품은 깔끔한 외관을 갖춤은 물론 완벽 방수에 사람이 손을 대면 전기 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까지 갖췄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NEON STONE시리즈는 유럽에 수출을 겨냥한 제품이다. 전선 연결 부위가 케이스 안쪽으로 수납되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특별히 방수 장치 없이 외부에 설치해도 무리가 없도록 제작됐다.
세방로케트에서는 자기식과 전자식의 장점을 갖춘 제품인 미니트랜스를 출시, 호평을 받고 있다. 세방로케트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크기와 무게는 전자식과 비슷하지만 자기식처럼 고출력으로 밝기를 보장하며 수명도 길다고.
이동근 기자
- 대한트랜스
“아직은 자기식이 대세”
대한트랜스는 아직 자기식 제품에 무게를 두고 제품을 개발 중이다. 아직 전자식은 시장에 풀릴 이유가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대한트랜스 무역부 이현우 대리는 “아직 세계적으로도 자기식이 대세”라며 “월 판매 수량에서 자기식이 1,200대에서 1,300대 정도인데 비해 전자식은 3,000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개발부 김형익 대리는 “전자식은 철골이나 고압선에 영향을 받기 쉬워 설치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옥외용으로는 아직 아쉬운 면이 많다”며 “반면 자기식은 구조가 단순해 이상을 일으킬 확률이 적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내용으로는 전자식을 추천했다. 밝기면에서도 우수하며 크기가 작아 설치가 수월하며 미관상으로도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문의 : 032)814-3456
- 공병우통신
“신형은 사인 내부도 설치 가능”
공병우통신에서 내세우는 신제품은 작은 크기의 ENAVA 102F형과 103B.
출력은 ENABA-103B형은 3kV / 25mA 이며 14mm 네온관은 3M, 같은 굵기의 아르곤관은 4M를 지원(출력선 포함)한다. ENABA-102F형은 2kV / 25mA로, 역시 14mm 네온관이 2M, 아르곤관은 3M(출력선 포함)를 지원한다.
초소형이라 이름을 붙일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로 제작된 신형 전자 변압기는 이제까지의 다른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완전 방수로 제작되어 외부 사인용으로 설치시 아예 사인 내부에 설치해도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다.
문의 : 031)491-9980
- 세방로케트
“전자식과 자기식 장점 합쳐”
세방로케트의 주력 제품은 전기식 변압기의 고용량, 장수명, 내구성의 장점과 전자식 변압기의 경량 슬림화의 장점을 합친 미니 트랜스.
기존 전기식 변압기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3분의 1정도로 작아졌고 방수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용량은 기존 전기식 변압기 수준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해 사용자들의 불만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15㎸, 18㎸ 두가지 제품으로 생산중이며 15㎸는 네온관 25자, 18㎸는 네온관 30자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게 설치가 가능하다.
세방로케트 이종수 대표는 “과거 제품의 불량을 많이 개선 했으며 실제 설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문의 : 032)578-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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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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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지적재산권, 이제는 제대로 알자 ①
① 특허, 제대로 활용하면 돈 된다
- 목차
① 특허, 제대로 활용하면 돈 된다
② 특허권, 어떻게 얻어야 하나
③ 지적재산권, 이제는 지키자
④ 지적재산권, 이제는 알려야 한다
옥외광고업계의 오랜 병폐중 하나는 바로 지적재산권의 침해다. 물론 지적재산권은 다른 분야에서도 인정받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씩 지적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정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이제 옥외광고 업계도 변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4회에 걸쳐 지적재산권을 왜 지켜야 하는지, 그리고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편집자 주>
개발보다 아이디어 베끼기 ‘만연’
제대로 활용하려면 방법 알아야
옥외광고업계에 있는 업체 중 제품 생산을 하고 있는 업체들은 대부분 크든 작은 특허나 실용실안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예가 많다. 관계자들의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적재산권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면 업체들이 개발을 멀리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 어렵게 고안해 낸 제품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계기가 되어 결국 업체들이 제품개발을 기피, 전체적으로 수준이 후퇴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간단한 아이디어도 특허다
하지만 아이디어 독점은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에 시달려야 했다. 실제로 몇몇 업체들은 특허 때문에 논란에 시달려야 했고, 법적 분쟁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가 특허를 모방한 제품이 한두 업체가 아닌 다수일 경우다. 특허를 침해한 모든 업체와 소송을 거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소송비용, 시간 등을 따지면 오히려 손해 보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A 업체에서는 몇 년간 수출에 주력하다 국내를 돌아보니 특허침해가 만연된 상태였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그 이후 특허권을 주장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특허권을 발동하면 소규모 업체는 어떻게 하냐”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소송 과정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악용, 타사의 제품을 대 놓고 모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독점적 권리를 주장하는 업체로 몰아 비난하며 업계 여론을 몰고 가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업계에서는 특허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 받은 내용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 아예 제품 생산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때까지 숨기고 있다가 생산 능력을 가지고 시장에 제품을 내 놓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반대로 일단 노출이 되었어도 관련 업계에서 모방품이 나와도 가만히 놔두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제품을 알리는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병폐가 결국 시장에서 신제품 출시를 어렵게 하고, 결국 시장 자체를 후퇴시키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제대로 활용하면 ‘재산’
하지만 타 업계에서는 제대로 활용하면 큰 돈이 된다는 인식이 점차 널리 퍼지고 있다.
제일동포인 박기일씨는 핸드폰에 카메라가 들어가는 내용을 특허로 신청, 음성인식과 녹음,위성항법장치, MP3 등 카메라폰에서 활용되는 부가 기능에 대해 특허를 받아 삼성, LG, 노키아, 모토로라 등으로부터 약 10억 달러 가량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같이 간단한 아이디어로 돈벌려고 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흔히 보는 녹색 녹말로 제조된 이쑤시개 역시 특허다. 그 외에 흔하게 보는 코카콜라, 콜라병, 종이 선캡, 등도 모두 로얄티를 지불해야 했다. 특히 코카콜라 병은 2차 대전 중 일본에서 비슷한 모양으로 제작했다가 공장 자체가 폭격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제 옥외광고 분야에서도 지적재산권이 진정한 재산으로 인정받아야 할 때다.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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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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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호>[기획 진단]종합광고대행 업계 지각변동 가시화(2)
미디어 전문대행사 자리 잡나
웰콤, 휘닉스컴 등 외국계가 변화 주도… “국내선 좀더 지켜봐야” 신중론 펴기도
옥외광고는 확실한 차별화 카드… 크리에이티브와 전략이 경쟁력 좌우할 듯
본지는 ‘종합광고대행 업계 지각변동 가시화’(제79호 1면) 제하의 기사를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의 ‘이노션’ 출범과 웰콤의 미디어 부문 독립화 등 최근 광고대행 업계에 불고 있는 매머드급 태풍을 보도한 바 있다. 앞으로 광고물량의 대이동 등 시장 환경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여 옥외대행 업계의 관심과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2회에 걸쳐 이같은 변화를 보는 시각과 향후 전개양상 등을 점검해본다. 지난번 인하우스 대행이 가져올 옥외광고의 변화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미디어 대행의 독립화에 따른 변화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지난 5월 광고대행사 웰콤은 세계 2위의 미디어 전문그룹인 제니스옵티미디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웰콤제니스옵티미디어(이하 웰콤제니스)를 출범시켰다.
미디어 전문 대행사의 기치를 내걸은 웰콤제니스는 앞으로 선진 기법의 미디어 툴 등을 도입해 전형적인 4대매체 중심의 집행 패턴을 벗고 옥외 및 온라인 등 여러 미디어를 최적으로 믹스해 매체집행을 펼쳐나갈 뜻임을 밝혔다.
국내에서 이러한 미디어 대행의 독립화는 역시 외국계 대행사가 주도해 왔다. 지난 99년 휘닉스컴과 덴츠 등의 출자로 출범한 PDS미디어는 국내 첫 미디어 전문대행사로 통한다.
옥외대행 업계에서는 이와 관련해 “미디어 전문대행사가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선 결국 매체 기획력과 분석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며, 자연스레 전략 가미 요소가 큰 옥외 및 온라인 광고시장의 역할 및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하며, 옥외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광고 전문가들은 미디어 대행이 전문화될수록 크리에이티브와 전략이 매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옥외 쪽에서도 역시 장기보다는 단기매체가 크게 선호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 전문회사의 차별화 카드로 옥외광고 전략이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연스레 (미디어) 바잉과 믹스,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웰콤은 국내 시장에서 미디어 전문 대행사가 자리잡는 시점을 내년 상반기쯤으로 점치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국내에서 미디어 전문 대행사가 일정한 자리매김을 하고 제 역할을 하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론을 펴고 있다.
한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제일기획이 앞으로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가가 중요하다”며 “결국 제일기획의 선택이 대세가 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미디어 대행의 독립화 경향을 해외 글로벌 기업들을 광고주로 영입하기 위한 단순한 전략 차원일 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기도 한다. 또한 단순한 영역 확대 내지는 자리 확충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평가절하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광고 선진국에선 이같은 미디어 전문 에이전시가 보편화돼있고, 국내서도 시장 점유율 면에서 이미 50%를 넘어선 외국계 대행사들이 이같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의주시해야 할 변화로 봐야한다는 견해가 높다.
광고업계의 한 전문가는 “IMF 이후 외국계 광고주의 증가와 함께 PDS미디어, 유니버셜멕켄, 캐럿 코리아 등 외국계 독립 매체전문대행사가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광고 제작과 매체 플래닝의 분리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웰콤제니스 출범에 ‘주목’
대행 업계에서는 국내 취급고 순위 6~7위권인 웰콤의 매체대행 분리가 국내서 미디어 에이전시의 전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일단 새롭게 출범한 웰콤제니스는 국내 광고시장에서 TV·신문·옥외·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 채널을 활용해 토털미디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문애란 웰콤 대표는 당시 “국내 시장에 미디어 전문대행사가 자리잡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웰콤제니스를) 별도의 법인으로 두지 않고 웰콤의 독립부서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제휴만으로도 웰콤의 미디어 역량이 한층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웰콤측은 앞으로 광고물에 대한 미디어 활용계획과 바잉, 사후 평가 등 토털 광고서비스가 국내 광고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웰콤제니스가 그저 말뿐이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미디어 대행사로 태어나려면 일정한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단순히 기존 광고주의 매체대행 부문을 이어받는 수준을 벗어나기 위해선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 이들은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미디어 전문회사가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TV나 신문 등 전통적 매체보다는 전략 가미요소가 높은 옥외나 온라인 등 뉴미디어에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미디어 대행사들의 ‘변화’
웰콤제니스의 출범과 함께 최근 기존 미디어 대행사들도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첫 미디어 전문대행사의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PDS미디어는 최근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6월 회사 비전을 ‘Best Media Solution Provider’로 바꾸고, 최고의 매체전략을 제공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세웠다. 우선 미디어 분석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국제적인 미디어그룹인 스타커뮤니케이션과 제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시스템 강화 등으로 매체대행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 99년 휘닉스컴과 덴츠 등의 출자로 설립된 PDS미디어는 지난 한해 570억원 규모의 취급고를 올렸다.
한편 지난 2월 LG애드의 지주회사 지투알은 독립 매체전문대행사인 온앤오프를 인수했다. 당시 지투알측은 인수 배경에 대해 “새로운 매체환경에 대한 인프라 확보차원에서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성 및 디지털 방송 등 빠르게 변화해가는 미디어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매체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외형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설명.
지난 7월 온앤오프는 사명을 엠허브로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회사측은 새로운 이름이 모든 미디어의 허브(중심)라는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광고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전문가들은 이같은 미디어 대행사들의 전문성 강화 움직임에 대해 일단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 가시적인 변화들이 뒤따를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벌써부터 자리매김을 위한 노력들이 요구돼왔다는 것.
미디어 전문회사가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고, 또 키우기 위해서는 광고주에게 제시할 수 있는 차별화 카드가 있어야 한다. 자연스레 옥외 및 온라인 등 뉴미디어 매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대행사 관계자는 “미디어사의 전문화가 뚜렷해질수록 매체 기획과 응용폭이 넓은 옥외광고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이제 옥외업계에서도 전략 가미요소가 많은 매체를 개발하는 등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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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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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호>조명, 방수등급 표기 일반화해야
등급 기록된 제품 드물어… 방습, 방진 확실히 확인해야
장마철을 맞아 빗물로 인한 간판의 이상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방수가 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왜 빗물이 스며들었느냐며 거칠게 항의하는 경우가 많다.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방수에 대한 등급 표기나 테스트에 따른 정확한 보증을 표기한 제품이 적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어떤 제품도 완전한 방수는 어렵다고 본다.
밀폐된 제품도 오랜 시간 습기에 노출되면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생겨 수증기가 찰 수 있고, 이 경우 파워나 컨트롤러와 같은 민감한 제품은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
국제 표준등급인 IEC-529 Standard에 따르면 제품은 고체 침투와 물 침투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진다. <표 1, 2 참조>
이 기준에 따라 표기하면 IP-ab가 되는데 a는 방진 등급을, b는 방수 등급을 가르킨다. 즉 IP-55등급이라면 방진등급과 방수등급이 각각 5등급임을 뜻한다. 그렇다면 간판에 사용되는 제품을 외부에 설치하려면 방수 등급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 위의 국제 표준등급에 따르자면 IP-57이나 IP-67 정도의 등급은 획득해야 한다. 이 외에 일본 규정인 JIS등급에 따르면 JIS-5~6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문제는 현재 시판되는 제품중 방수등급이 표기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데 있다. 즉 등급표시 없이 단순히 \'방수\'라고만 표기돼 있는 것이다.
방수 문제는 단순히 제품의 파손뿐 아니라 누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이같은 사실을 공급자인 제조업체나 사용자인 간판제작업체 모두 인지하고 실행하려는 노력이 긴요하다.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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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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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호>불황 없는 시장 ‘수기 POP광고’
최소의 작업공간과 최저의 자본으로 고수입
전문직으로 여성에게 특히 각광
IMF보다 더 어렵다는 요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있다.
손으로 쓰거나 만든 수기POP광고가 바로 그것.
일상에서 많은 수기 POP물을 보고 있고 봐왔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매장 직원이 써놓았나 보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한 오해다. 이것들은 전부 전문가들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장사가 잘 안될수록 홍보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게 되는데 수기POP는 이러한 홍보수단으로써 가장 저렴하면서도 독특하고 확실하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들로 불황 속에서 더 사랑받고 있다.
수기POP광고가 인기를 끌면서 전문직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기존 POP전문가들의 노력이 컸다. 척박한 시장이었던 2001년 한국POP광고협회(회장 장웅 이하 KPAA)를 설립하고 전국에 지부를 두어 POP교육에 앞장서 수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해낸 결과 지금의 수기POP시장을 만들어냈다.
서울지부 이명선 총무이사는 10년간 POP시장에서 근무해온 베테랑으로 서울에서는 유일한 수기POP전문점 \'클릭 POP\'의 대표이자 수많은 수기POP광고 전문가들을 길러낸 강사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물감, 붓만 있어도 수기POP는 가능하다. 3개월만 배우면 누구든지 창업을 할 수 있다”며 “불황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수기POP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POP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말했다.
그녀는 또 “아무리 컴퓨터가 발달하고 실사출력기술이 높아진다 해도 사람은 사람이 만든 것에 끌린다” 며 “그것이 곧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수기POP가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강조다.
한편, KPAA는 전문가양성을 위한 일환으로 작년 8월 22일 제 1회를 시작으로 POP광고시험을 실시하고 있는데 오는 8월 21일 제 4회 POP광고 1, 2급 자격증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험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PAA 홈페이지(www.pop book.c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홍신혜 기자
미니인터뷰
‘클릭 POP’ 이명선 디자이너
- 클릭 POP는 어떤회사.
POP협회가 지정한 서울에서는 유일한 POP전문회사다. POP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된다.
- 수기POP를 배우려면.
한달에 4번 3개월과정이며 한달 수강료는 15만원선이다. 전국에 POP협회가 지정한 전문 양성 숍으로 연락을 하면 개인적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 수기POP광고의 전망은.
불황이라고 다들 힘들어하지만 우리는 일손이 부족할 정도로 호황기다. 투잡도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신다. 적은 비용을 들여 고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산업이라고 봐도 된다. 2~3년간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 이다.
- 수기POP광고를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 한마디.
초보자들이 종종 하는 실수가 화려하고 예쁘게 하는데 만 치우친다는 것이다.
수기POP광고는 결국 정보를 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문의: 02-455-7994
www.clickpo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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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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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호>아도비 CS2 한글판 8~9월 중 출시
“새 버젼, 과연 얼마나 발전 했나”
일러스트레이터 - 비트맵을 벡터로 ‘라이브 트레이스’
포토샵 - 원근감까지 복원 한다 ‘베니싱 포인트’
업그레이드 가치 있는가?
아도비 CS(Cretive Suite)2 한글판의 출시가 8~9월경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미 지난 4월 영문판으로 출시 되었지만 그래도 정식 한글판 출시는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과연 ‘CS2로 업그레이드 할 가치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많은 이들이 고개를 갸우뚱 할 것이다. 이미 기존의 툴이 몸에 익었고, 새로운 옵션의 활용도에 얼마정도의 가치를 두어야 할 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식 한글판 출시에 앞서 영문판을 기초로 CS2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패스 따기는 이제 그만
옥외광고계에 몸을 두고 있는 이들이라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질 소프트웨어는 바로 일러스트레이터 CS2일 것이다. 사실 이제까지 일러스트레이터의 업그레이드는 큰 기능 변화 없이 옵션만 변화해 출력시 호환성을 방해하는 요소로 인식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일러스트레이터CS2는 이전 버전에 비해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 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라이브 트레이스(Live Trace)기능이다.
손으로 작업한 작업물을 일러스트레이터용 패스로 변화 시키는 것은 디자이너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주어왔다.
이번 라이브 트레이스 기능은 부담을 어느 정도 줄여 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기능은 이제까지 아도비 뿐 아니라 타 소프트웨어 업체들에서도 많은 시도를 해 왔다. 하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내 놓지 못했기에 CS2에 탑재된 라이브 트레이스 기능이 어느 정도 효율을 보여 줄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이 외에 포토샵의 필터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적용 시켜 볼 수 있는 등의 기능 변화도 눈에 띈다. 스트로크 기능, 문자 입력(Type Tool) 기능의 강화, 타블렛 드라이버의 진화 등도 놓칠 수 없는 기능들이다.
진화하는 보정 툴
포토샵 CS의 기능 강화는 매번 그랬지만 이번 버전 업은 더욱 눈부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RAW 지원의 강화. 실사 이미지를 다루는 이들이라면 조금이라도 수준 높은 이미지를 얻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의 원본 데이터를 얻기 위해 RAW 기능을 사용하려 시도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번 버전에서 포토샵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의 RAW 파일을 지원하는 동시에 더 강력해진 커브 기능을 지원한다.
이미지 수정의 기능 강화는 더욱 놀랍다. 단순한 ‘덮기’에 불과했던 스탬프 기능보다 진화한 배니싱 포인트(Vani shing Point)필터는 원근감까지 재현해 이미지 복원을 해 준다. 그리고 렌즈 코렉션(Lens Correction)필터는 광곽으로 인해 비틀어진 이미지를 똑바로 교정 해준다.
노이즈 리덕션 필터 역시 확실하게 발전했다. 이 필터는 인물 얼굴의 작은 잡티 뿐 아니라 낮은 해상도의 사진을 확대 시킬 때, 혹은 높은 압축의 JPG에 생기는 노이즈까지 효과적으로 보정해 준다. 그 외에 추가된 스마트 샤프닝(Smart Shar pning)기능 역시 기존 단순 샤프닝과는 질적인 차이를 보인다.
결정은 사용자가
문제는 이 같은 기능 변화들이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어필하느냐이다.
위에 언급한 기능들은 대부분의 실사 출력 디자이너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 한 것들이다. 하지만 고가의 프로그램을 구입해 효과를 얼마나 발휘할 수 있는가는 전적으로 사용자들의 몫이다.
다른 디자이너들과의 경쟁력을 조금이라도 더 획득하고자 하는 이라면 한번쯤 쉐어 웨어라도 사용해 보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
관련문의 adobe.co.kr
미래로플러스 02)419-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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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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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호>카메라 성능 120% UP!
‘RAW’날 것 그대로의 원본 데이터로 하이퀄리터 촬영
고해상도 대형 프린터, 대형 인쇄물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화소의 이미지들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디지털 카메라들도 화소수가 높아져 가는 현상을 보이며 이에 대응해 가고 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당장 교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카메라의 최대 성능을 이끌어 내는 데 한번쯤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때 살펴볼만한 것이 RAW촬영이다.
RAW는 사전의 뜻으로 살펴본다면 ‘날 것’을 뜻한다. 데이터의 경우는 아직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를 이야기 하는데, 디지털 이미지의 RAW 데이터는 아직 사진화 되기 전의 파일을 뜻한다.
사실 우리가 디지털 카메라에서 받아 볼 수 있는 데이터는 이미 카메라에서 디지털 가공을 한 결과물이다. 따라서 카메라 이미지 프로세싱에 따라 같은 렌즈를 통하더라도 다른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가공을 안 한 원본 데이터를 섬세하게 PC에서 가공한다면? 어느 정도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카메라에서 처리된 결과물보다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공 전의 데이터는 원본의 약 10배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 처리에 늦을 뿐 아니라 대용량의 메모리를 요구하고 있어 사용을 기피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대형 확대에 유리하고, 또 까다로운 화이트 밸런스를 촬영 후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고급 카메라 사용자들은 한번쯤 이용을 생각해 보게 된다.
RAW는 콤팩트 카메라 중에는 소위 하이엔드(Hi-End, 최고급)급이라 불리는 고급기종들의 경우만 보존이 가능하다. 큰 용량의 데이터를 할 수 있는 프로세싱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RAW 데이터 활용이 가장 뛰어난 카메라 메이커는 캐논이다. 캐논은 RAW 자체를 압축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 같은 RAW 데이터라고 해도 원본의 3~4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과거 소형 콤팩트 카메라에서도 RAW촬영이 가능하게 해 인기를 끌었다.
서드파티 중 독자적인 SLR 기술을 가지고 있는 시그마는 아예 RAW촬영만이 가능한 카메라를 내놓기도 했다. 시그마의 SD9, SD10은 RAW촬영만 가능하며 RAW에서도 압축률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 기술은 옥외 광고 분야에서 빠질 수 없는 위치에 와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기술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는 사용자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좋은 데이터를 얻지 못한다고 새 물품을 구입할 생각을 갖기 전에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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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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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호>국산 소자 인기 ‘상승세’
문제발생시 빠른 조치 용이… 특허 문제 해결 가능성 보여
최근 국산 LED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초기 개발당시 국산 소자의 사용량은 이제껏 그다지 높지 않았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산의 싼 가격과 미·일산의 품질 사이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국산 LED 소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A/S문제 인기 상승 요인
국산 LED 소자의 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인기가 올라감과 동시에 수입 LED의 저가형의 A/S가 원활치 못함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국산 LED소자의 성능이 올라 고급 LED 시장에서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도 눈에 띈다.
물론 LED 모듈이나 컨트롤러는 이전부터 상당부분 국산화 되어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LED 소자 자체의 국산제품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음은 눈에 띄는 항목이다.
A/S 문제는 제작사들이 국산을 선호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아직 발전중인 LED의 제품 특성상 아직은 제품에서 어떤 하자가 생길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제작 업계의 일반적인 목소리.
국산 LED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수리나 교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것이 모듈 제작사들의 분위기다.
반면 국산의 발전과 함께 LED의 특허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현재 LED의 가장 고부가가치를 자랑하는 종목은 백색 YAG LED다. 하지만 대부분의 특허는 일본의 니찌아사가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침해 문제가 암암리에 문제가 되고 있다.
백색 LED 특허 침해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된 문제다. 한국 내 기술 수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 대만의 경우 대만 내에서의 사용은 몰라도 일본 내로 수출되는 백색 LED에 대해서 소송이 걸려 문제시 된 바 있다.
이에 국내 회사들도 몇몇 회사들은 니찌아사와 백색 LED 특허 문제로 소송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백색 LED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신제품 출시, 가격하락 ‘가속’
국산 LED의 기술이 올라감에 따라 LED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하락세가 가속되고 있다. 특히 고휘도 LED의 경우 가격 하락이 눈에 보일 정도. 한 LED 모듈 제작사에 따르면 작년 초에 비해 동일제품의 경우 약 10~20%의 가격 하락이 있었다고 한다.
새로운 고휘도 LED의 출시 역시 가속되고 있다. 기존에 비해 빛 확산 각도와 휘도가 높은 신형 LED의 출시는 기존에 비해 보다 적은 수의 소자를 사용하고도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국내 LED 소자 제작사중 일부는 앞으로 LED 모듈 시장에 뛰어들 것을 예고하고 있거나 제품 생산 중이기에 한차례 시장의 파란이 예상된다. 소자 생산 업체가 직접 뛰어들 경우 가격에서의 엄청난 하락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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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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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호>LED 제작 간판은 다 비슷비슷?
확산판·몰딩 채널사인이 대부분… 가격 경쟁으로 치닫아
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작 LED 제품의 응용은 단순한데 그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옥외광고 분야에서 LED 제품 중 가장 많은 신제품이 출시되는 분야는 전광판과 채널사인 분야. 전광판은 비교적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LED 채널사인 분야는 확산판이나 몰딩 사인 응용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응용 아쉬워
LED 관련 신제품들의 출시 경향도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 대부분 채널사인용 플렉시블타입이 주를 이루고 있어 비 관계자들이 본다면 LED는 마치 채널사인용 소재로 인식되는 결과까지 낳을 수 있다.
대만에 근거를 두고 있는 한 LED제작회사의 관계자는 “한국의 LED 제품은 거의 비슷비슷하다”며 “다양한 응용이 아쉽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재 대만의 관련 제품들은 LED가 그대로 드러나거나 다양한 방식의 표출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경향의 원인에 대한 추측도 여러 가지다. 업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의 특성상 깔끔한 제품이 인기를 끈다’는 주장부터 ‘최초의 LED 제품이 확산판 응용 형태로 나왔기 때문에 유행을 타는 것’이라는 의견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다른 LED 업계 관계자는 “LED가 유행하면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 놓기도 했다. 즉 LED 자체나 관련 부품들을 수입해서 조립만 해도 시장에 제품을 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방식의 제품들이 범람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다.
청계천 사업의 평이 좋았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평도 있다. 즉 청계천 사업에 사용된 채널사인 방식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피해는 제조업체로
이렇게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실제 피해를 보는 것은 오히려 제작 업체들. 비슷한 제품들이 많으면 결국 가격 경쟁밖에는 내세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혹자는 벌써 “저가형 전광판 시장과 비슷하게 되어 가는 것 같다”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실제로 기술력 있는 업체들이 피해를 본 사례들이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선도 업체 중 하나인 아토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업체들의 다양한 조명 제품으로의 행보는 주목할만 하다. 이미 채널사인 분야에서 자리를 잡은 업체가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의 시장을 넓혀 갈 수 있는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간판 채널사인으로 시장이 고착화 되고 있어 일부 유통사에서는 벌써부터 LED 시장의 고사를 점치는 가운데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업체들의 분발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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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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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호>시장 잡아먹는 ‘중국산 LED?’
저가, 저질의 제품 시장 잠식 우려 ‘현실화’
과부하로 수명 짧고 A/S문제 많아저가형 중국 LED 제품으로 인하여 고급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초기 제품 구입 시 저가형과 고가형의 구분이 어렵다는 데 있다. 저가형이라고 해도 휘도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언급하는 저가형 LED에는 대만산 LED를 포함하지 않는다. 대만은 LED시장이 국내보다 더욱 발전한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에서는 국산 LED보다 더 인정받기도 한다.
무리한 전압으로 밝기 올려
최근 고급형 LED로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 되면서 광도가 떨어지는 중국산 LED에 소비전력을 높여 원하는 휘도를 맞추거나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허용 전압을 넘어서는 전압으로 인해 본디 3~5년의 수명을 가져야 할 LED가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중국산은 A/S에서도 문제다. 공장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받는 경우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소위 ‘보따리’로 들어오는 제품들의 경우 차후 수리하게 될 경우 동일한 제품을 구하기가 어려워 동일한 밝기를 맞춰주기 어렵다고 한다.
중국산 LED 문제는 이미 LED 시장 형성 초기부터 많은 제조업체들을 괴롭혀 온 문제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산 LED들은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못한 채 시장을 조금씩 침체시켜 가고 있다.
중국산이 특히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시장은 소형 전광판 시장이다.
현재 소형 전광판 시장은 국내 업체들로부터 이미 ‘버린 시장’ 취급을 받고 있다. 전광판은 채널에 비해 많은 양의 LED를 사용해야 하기에 수입 LED는 발붙이기도 힘든 형편이다.
채널시장도 신뢰도 타격
고휘도 LED를 사용해야 하는 채널시장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휘도의 소자를 사용해도 된다는 점 역시 소형 전광판 시장에서 중국산의 점유율이 높은 이유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가격경쟁에서 이기려면 어쩔 수 없이 중국산 LED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국산 소자를 주로 사용하는 한 업체의 대표 역시 비공식 인터뷰에서 “가격을 맞춰 주기 위해서는 중국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LED 채널 시장에서는 그래도 중국산 LED의 폐해가 덜한 편이다. 주된 사용방법인 수지를 부어 만드는 타입과 확산판을 이용한 방법 어느 쪽도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려면 고급 LED소자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기에 사용된 중국산 LED 때문에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도도 적지 않게 상처를 입은 바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즉 밝기를 맞추기 위해 정격 이상의 전압을 사용하거나 조명용이 아닌 저가형 LED를 사용해서 완성품이 얼룩지거나 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LED는 다 똑같아?
이같이 중국산 LED의 단점이 업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대부분 중국산 LED의 사용이 널리 퍼지는 데에는 모듈제작사들의 책임도 있다.실제로 자사가 사용하는 제품의 소자가 어느 제품인지 밝히는 업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고급 LED를 사용함에도 제품의 원산지나 제작사를 밝히지 않아 소비자들에게는 LED란 대동소이한 것이란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LED 제품의 성능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컨트롤러나 파워 조절장치보다 LED의 원 소자 자체에 있다. 이 같은 점을 모듈 제작 업체들이 홍보하고, 또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돌려 줄 필요가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도 문제다. 저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려다 보니 제작 업체들로부터 저가의 중국산 LED를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들 소비자층은 LED의 장점이나 언론이나 일방적인 업체의 홍보만을 접했기 때문에 쉽게 실망한다고 한다.
현재 LED 제품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다. 옥외광고 분야에서 시장을 제대로 형성하기 시작한 것은 대형 전광판을 제외하면 기껏 1~2년에 불과하다.
옥외광고 분야에서 고급 소재로 인식받기 위해서는 LED의 장점만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식을 심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일부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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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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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호>3D보다 쉬운 2.5D, 사인물엔 ‘제격’
배우기 쉽고 비용도 싸 인기
“새로운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IMF때보다 더하다는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내며 사인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조각 전문 소프트웨어가 있다. 2.5D 소프트웨어가 바로 그 주인공.
2.5D란 평면을 나타내는 X축, Y축에 입체를 표현할 수 있는 Z축이 더해진 형태로 평면의 도안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가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존에는 3D카빙으로 더 잘 알려졌던 것으로 평면을 뜻하는 2D와 입체를 뜻하는 3D 사이에 위치하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좀 더 이해를 돕자면 기계가공 시 수치제어에 의해 적어도 3개의 축(X,Y,Z축)을 조작해야만 수행되어진다고 볼 때 2D는 일반적으로 2축만으로 된 도안이고 2.5D가 바로 이러한 3축 가공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며 3D는 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4축 가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처럼 3개의 축만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2.5D는 3D에 비해 곡면이나 입체를 표현하는 데 있어 세밀성이 떨어지고 고차원의 디자인을 가공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웬만한 음각, 양각표현이나 입체감을 느끼는 데는 부족함이 없어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21C에도 산업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손쉬운 가공, 큰 효과
AutoCAD나 코렐드로우, 일러스트레이트 등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그린 도안 파일을 불러와 소재를 정하고 가공방식을 선택한 다음 가공에 필요한 수치 값들만 지정해주면 자동으로 입체화해 연결된 조각기에서 알아서 가공해 준다.
손쉬운 가공으로 작업시간은 3D로 할 경우 최소 40~50분 정도가 걸리는 반면 2.5D로는 20~30분 단축 가능해 효율적이며 소재 면에서도 거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느 분야나 제품에도 원하는 대로 생산가능하다.
2.5D는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데 주로 문자를 가공하는데 많이 사용되며 세밀한 작업에는 한계가 있지만 각종 사인물이나 P.O.P, 금형제품가공 등의 간단한 작업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분야에 따라서는 최소한의 기능만으로 고가의 3D보다 더 큰 효과도 올릴 수 있다.
사인산업 2.5D에 높은 관심
언젠가부터 불기 시작한 입체형 사인 붐 때문에 고민하던 영세한 사인업자들에게 2.5D 소프트웨어가 환영받는 것은 당연한 일.
시대에 발 맞춰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라도 추세를 따라야하지만 그렇다고 비용 면에서나 시간적인 면에서 채산성이 떨어지는 고가의 3D소프트웨어를 살 수는 없다는 것이 그 주된 이유다. 또한 전문가들은 물론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고 비용 면에서도 3D보다 훨씬 저렴해 부담 없이 제작할 수 있는데다 가공시간이 적으면서도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전에는 사인업종사자 분들이 제품에 대해 관심만 보이던 것에 비해 작년부터는 실질적 구매에 나서고 있다”면서 “2~3년 정도는 아크릴 시장에서(사인관련) 이 소프트웨어가 많이 판매되고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신혜 기자
- 대성산업 ‘TYPE EDIT’
“어려운 외국 소프트웨어 한국어판으로 쉽게”
최근 3D 조각 전문 소프트웨어인 Type3 2005년 버전을 출시한 대성산업 컴퓨터시스템 사업부(대표 김영대 이하 대성)는 사실상 2.5D 관련 소프트웨어분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
1987년 전자사업 전담부서로 발족한 컴퓨터시스템 사업부가 2.5D 관련 소프트웨어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1996년 프랑스 비젼 뉴메릭(VisionI Numeric 이하 뉴메릭)사와 조각용 CAD/CAM 소프트웨어인 Type3의 대리점 계약을 하면서부터.
대성이 최근 내놓은 Type3 2005년 버전의 경우 2D, 2.5D, 3D 분야별로 각각 기능을 향상시켜 놓았는데 특히 주목할만한 기능은 2.5D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항목으로 2.5D 소프트웨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대성의 2.5D 소프트웨어‘Type Edit 3’의 특징은 1987년 개발된 뉴메릭의 제품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시켜왔기 때문에 타 소프트웨어에 비해 오차가 적고 정밀하며 가공시간을 줄일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
Type Edit은 정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작업에 효과적인 기능만을 제공하며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로고나 글자 작업하는데 용이하고 다양한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어 굳이 3D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고객으로부터 선호되고 있다.
2.5D 소프트웨어를 사는 고객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시간은 1일 기준 5시간에 걸쳐 시행되며 3일 정도면 배울 수 있다. 가격은 3D 소프트웨어의 경우 2천만원의 고가지만 2.5D의 경우 800만원이면 구입가능하다. 1년 동안은 무료로 현장 기술지원도 가능하다.
이 회사의 이준근 대리는 “비슷한 조각기의 성능은 일단 소프트웨어로써 차별화되기 때문에 CNC가 판매되는 한 2.5D 소프트웨어는 비용절감과 용이성차원으로 볼 때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2.5D 소프트웨어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화우테크놀로지 ‘FINEMILL’
고객이 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로 고객만족 실천
전문 CNC조각기계 생산업체인 화우 테크놀로지(대표 유영호, 이하 화우)는 지난해 매출 1백 44억원, 순이익 22억 4천 5백만원을 기록한 유망벤처기업으로 불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객관리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조각기 전문 업체 특성상 조각 소프트웨어가 사용될 수밖에 없어 회사 설립 초기부터 고객이 편리하게 조각할 수 있도록 CNC 콘트롤러를 개발했으며 2001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USB방식의 PC-NC 콘트롤러를 개발해 냈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 비싼 외산 조각소프트웨어를 부담스러워하며 국산 소프트웨어 개발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2~3년에 걸쳐 연구한 끝에 2.5D 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냈다.
파인밀(FineMill)이 바로 그것.
최소한의 기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작업을, 필요 없는 기능이 많은 비싼 소프트웨어를 사서 써야만 했던 기존 업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물론 외국 소프트웨어에 비해 성능면에서 다소 부족하지만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사용이 쉽고 조각기 사용업체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게 큰 장점. 또한 배우기가 쉽고 가격이 싸다는 측면도 고객들이 파인밀을 즐겨찾는 이유.
DWG, DXF, PLT, HPGL과 같은 다양한 CAD파일을 지원하며, AutoCAD와의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고, CAD 및 가공 데이터를 하나의 파일로 저장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MCG 포맷도 지원가능하다. 또한 트루 타입 폰트 등의 AutoCAD 문자를 폴리라인으로 자동 변환하거나, 가공 순서를 지정하는 등의 유틸리티도 제공한다.
파인밀은 현재 2.0까지 개발된 상태.
파인밀의 경우 개발목적이 타 회사와의 경쟁에 있지 않고 조각기 판매고객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데 있기 때문에 주 판매 타깃은 조각기구매자이며 가격도 150만원이라는 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구매고객은 하루 2~3시간 정도의 무료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자신이 원하는 가공데이터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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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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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호>‘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유형’
미래로 소프트 김철우 부장이 밝히는
업체단속, 합동단속 등 유형별 대처 방법 소개
사용하는 경우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언제 뜰지 모르는 단속. 이에 3가지 단속 유형을 밝히고, 이에 따른 대처 방안을 알아보자.
첫째,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나 총판에서 직접 단속에 나선 경우. 사실 이 경우는 사법권이 없기 때문에 업체 측에서 반발하기도 쉽고, 거부권을 행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나 총판에서 불법 소프트웨어를 발견 하면 민사 소송을 걸 수 있다.
소송으로 발전하게 되면 변호사를 통해 내용증명을 보내게 되는데, 정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품 시리얼 번호를 밝히면 되지만 정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소프트웨어를 바로 구매하면 대부분의 경우 고소 취하가 가능하다.
두 번째로 한국 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이하 SPC)가 각 지역 선임 변호사에게 일임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거의 합의를 봐야 해결이 난다.
마지막으로 검찰, 경찰, 정보통신부와 SPC의 합동 단속. 이 경우는 지역별로 정기적으로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와 달리 법적인 효력을 가지게 되므로 현장에서 구매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주거나 이후 증명할 수 있는 내용증명을 해야 한다. 만일 못하게 되면 정품의 소비자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합의금까지 지불해야 한다.
이때 합의금은 소비자가의 약 60~70%. 이를 거부하게 되면 3년 이하의 구속 혹은 벌금 500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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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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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호>[기획진단]종합광고대행 업계 지각변동 가시화(1)
인하우스 대행이 업계 판도변화 주도
사진1) 현대-기아차그룹의 계열 광고사인 ‘이노션’은 출범하자마자 대행업계 태풍의 눈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진2) GS그룹의 광고물량 이동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사진은 지난 3월 31일 있은 GS의 CI 및 경영이념 선포식 당시 모습.
본지에서는 지난호(제79호)에 ‘종합광고대행 업계 지각변동 가시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의 ‘이노션’ 출범과 웰콤의 미디어 부문 독립화 등 최근 광고대행 업계에 불고 있는 메머드급 태풍을 보도한 바 있다. 앞으로 광고물량의 대이동 등 시장 환경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여 옥외대행 업계의 관심과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호에 걸쳐 이같은 변화를 보는 시각과 향후 전개양상 등을 점검해본다. 이번호에서는 인하우스 대행이 가져올 변화를, 다음호에서는 미디어 대행의 독립화에 따른 변화를 중점 살펴본다.
‘이노션’, ‘실버불렛’ 급부상… 몰아주기 심해 영향력 커질 듯
옥외대행 업계, “광고물량 대이동 등 시장환경 변화” 예의주시
최근 현대-기아차그룹이 인하우스 에이전시인 ‘이노션’을 출범시켰다. 현대-기아차그룹의 포지셔닝을 감안할 때, 업계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판도 자체를 흔들어놓을 태풍의 눈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새출발을 공식 선언한 GS그룹의 광고물량이 LG애드에서 이탈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할 부분. 또한 LG그룹이 LG애드를 WPP에 넘길 당시 약속한 개런티 기간이 올해 말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 또한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벌써부터 LG그룹도 새로운 대행사를 만들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이같은 인하우스 대행의 변화로 LG애드와 금강기획은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에 이노션과 실버불렛 등은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할 태세다.
특히 국내 광고업계에선 몰아주기가 심한 편이라, 즉각 광고대행 업계의 재편까지 예고하고 있다. 대행사 구도변화는 새로운 역학관계를 만들어 옥외대행업계에도 영향이 클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옥외광고 시장에서 매체사의 위치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는 시각도 높다.
매체사의 한 관계자는 “매체파워가 전제돼야 하겠지만, 대행사간 경쟁은 자연스레 우리 업계의 위치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에서는 광고회사의 핵심인 크리에이티브와 맨파워 등 역량에 의한 시장 재편이 아니라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문제는 오직 오너의 판단과 결정, 또는 인맥에 의해 대행권이 넘어간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한 광고 전문가는 “외국에서는 계열사 광고를 한 광고회사에 몰아주는 일이 거의 없고, 철저히 경쟁PT 방식을 따르고 있다”며 “인하우스 대행이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업계의 자생력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표) (단위: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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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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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시행령 개정안 확정 임박
시행령 개정안 확정 임박
모법과 함께 6월24일부터 시행… “등록제 자격기준은 하반기쯤 확정”
옥외광고물등관리법 개정법의 후속 조치로 추진돼온 시행령 개정의 통과가 임박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6월 3일 법제처 심사를 통과했으며, 9일 차관회의와 14일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최종 확정되게 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시행령 사항으로 격상된 광고물 안전도검사의 세부기준 ▲시도에서 시군구로의 권한이양 내용(특구고시 권한 등) ▲국가 등 공공기관이 설치하는 광고물에 대한 기준 등이 포함됐다.
행자부는 모법 시행 후 1년간의 유예 기간(경과조치)을 둬 2006년 6월 24일 실제로 도입되는 옥외광고업 등록제와 관련한 시행령 개정은 관련 부처 및 지자체, 업계 등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올 하반기쯤에 따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등록제 자격기준을 포함해 광고물 수량축소 등 지금껏 다양한 논의를 통해 검토된 사항들은 올 하반기에 재검토를 통해 개정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행령 개정안이 최종 통과되면 모법과 함께 오는 6월 24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경과조치에 따라 시행령 개정령에 의해 시군구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된 사항과 시도지사가 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따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사항은 9월 30일까지 종전 규정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특정구역 고시 및 대형광고물 심의 권한은 오는 9월말까지는 현재처럼 시도에서 맡게 된다.
■ 시행령 개정내용 골자(지자체 권한이양만을 반영한 조항은 제외)
허가·신고사항 변경시의 ‘장소’ 개념 보완
-변경전 : ①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한 자가 허가 또는 신고사항중 광고물 등의 규격·광고내용·위치 또는 장소를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는………
-변경후 : ① ………또는 장소(같은 건물에서의 위치 또는 장소를 말한다)등을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는…
표시금지 예외 광고물
-변경전 : 1. 자기가 소유 또는 관리하고 있는 건물·시설물·점포·영업소 등에 그의 성명·상호·상표·주소·전화번호 및 영업내용을 표시하는 광고물 등
2. 벽보
3-2. 현수막
-변경후 : 1. 건물·시설물·부지 등을 사용하는 업소의 성명·주소·전화번호·상호·상표 등(이하 “영업 등”이라 한다)을 표시하는 광고물 등
2. 지정게시판 또는 지정벽보판에 표시하는 벽보
3-2. 지정게시대에 표시하는 현수막
옥상간판의 표시방법 및 예외
-변경전 : ①옥상간판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지역에 한하여 표시할 수 있다. 다만, 자기의 건물(자기가 소유하거나 건물 연면적의 2분의 1 이상을 사용하는 건물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 당해 건물명이나 자기의 성명·상호·주소·상표(표시면적은 각 면의 4분의 1 이내인 것에 한한다.) 또는 이를 상징하는 도형을 네온류 또는 전광류를 사용하지 아니한 입체형 또는 판이나 옥상 구조물에 도료로 표시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변경후 : ① 옥상간판은 당해 건물명이나 그 건물(건물 연면적의 2분의 1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하 같다.)을 사용하는 업소의 영업등(상표는 각 면의 4분의 1 이내인 것에 것에 한한다.)과 관련이 있는 것을 표시하여야 하며, 네온류 또는 전광류를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지역에 표시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옥상간판 층수제한의 예외
-변경전 : 1. 16층 이상의 자기의 건물 옥상에 당해 건물명이나 자기의 성명·상호 또는 이를 상징하는 도형을 입체형 또는 도료로 직접 표시하는 경우.
2. 최저층수 미만의 자기의 건물에 당해 건물명이나 자기의 성명·상호 또는 이를 상징하는 도형을 네온(비점멸용인 것을 제외한다.) 또는 전광류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높이 180㎝ 이내의 간판(1면인 경우에 한한다.)으로 표시하는 경우.
-변경후 : 1. 건물 옥상에 당해 건물명이나 그 건물을 사용하는 업소의 영업 등에 한하여 입체형 또는 도료로 직접 표시하는 경우.
2. 최저층수 미만의 건물 옥상에 당해 건물명이나 그 건물을 사용하는 업소의 영업 등에 한하여 점멸네온류 또는 전광류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높이 180㎝ 이내의 간판(1면인 경우에 한한다.)으로 표시하는 경우.
옥상간판 거리제한의 예외
-변경전 : 2. 상업지역과 공업지역 안에서는 간판간의 수평거리가 30m 내지 50m 이상으로서 당해 시·도의 조례가 정하는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다만, 자기의 건물에 자기의 업소가 입주하여 상품 선전이 아닌 자기 업소의 상호 또는 이를 상징하는 도형을 표시하는 간판과 공업지역 안에 있는 공장 및 그 부속건물에 표시하는 간판은 이 호 본문의 규정에 의한 간판간의 수평거리 적용에 있어서는 이를 간판으로 보지 아니하며,………
-변경후 : 2. ………시·군 또는 구 조례가 정하는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다만, 당해 건물명이나 그 건물을 사용하는 업소의 성명·주소·전화번호·상호 또는 이를 상징하는 도형을 표시하는 간판과 ………
애드벌룬 표시지역 제한의 예외
-변경전 : 1. 애드벌룬을 표시할 수 있는 지역은 제19조 제1항 각호와 같다. 다만, 자기의 건물에 자기의 성명·상호·상표(표시면적이 각 면의 4분의 1 이내인 것에 한한다.) 또는 이를 상징하는 도형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변경후 : 1. ……… 다만, 당해 건물명이나 그 건물을 사용하는 업소의 영업 등(상표는 각 면의 4분의 1 이내인 것에 한한다.)과 관련이 있는 것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애드벌룬 표시건물의 층수제한 예외
-변경전 : 2-다. 자기의 건물에 자기의 성명·상호 또는 이를 상징하는 도형을 표시하는 경우.
-변경후 : 2-다. 당해 건물명이나 그 건물을 사용하는 업소의 영업 등과 관련이 있는 것을 표시하는 경우.
공공목적 광고물 등의 표시기준
-변경후 : 법 제8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단체가 제10조 내지 제12조의 규정에 의한 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 또는 제한되는 지역·장소 또는 물건에 광고물 등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호의 기준에 따라야 한다.
1.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지 아니하여야 한다.
2. 가로수나 전주·가로등주 등에 매달거나 가로질러서는 아니된다.
3. 도로 및 제방 등의 기능에 영향을 주거나 재배중인 농작물의 생육에 피해를 주어서는 아니된다.
4. 주민 주거생활 환경이나 안전에 지장을 주어서는 아니된다.
5. 기타 시·군 또는 구 조례가 정하는 기준에 따라야 한다.
안전도검사의 기준,시기 및 방법
-변경후 : ①법 제9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안전도검사의 기준은 별표 2에 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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