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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2기 스크린도어 사업 전망과 업계 평가 - 관심은 폭발적... 장기매체 확보 차원-1기 스크린도어 영향
- 2006-05-19 | 조회수 1,00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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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스크린도어-사업 전망과 업계 평가
관심은 폭발적… 장기매체 확보 차원- 1기 스크린도어 영향
접근은 신중… 기술적인 문제- 초기 투자비 등 난제
(사진) 5월 9일 서울메트로 본사 구내식당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54개 업체의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2기 스크린도어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5월 9일 서울메트로 본사 지하 구내식당에서 열린 2기 스크린도어 제작설치 및 운영업체 공모 사업설명회는 미리 준비한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전, 광인, 전홍, 인풍, 우주사, 대지, 서울신문, 유진메트로컴, 승보, 엠큐브, 폭스힐, 벅스컴, 조은닷컴, 고려광고, 탄암커뮤니케이션, 와이즈엠, 에어크로스, 진성S&C, PDS미디어 등 웬만한 규모의 옥외대행사들이 총출동했다.
또 포스콘, 현대엘리베이터, 동양A&EA, 대우엔지니어링, 흥일기업, 극동건설, LG CNS, 대림산업, 크노르코리아 등 시공업체를 비롯해 LG애드의 지주회사인 지투알, 이동통신회사인 SK텔레콤, KT 등 총 54개 업체의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처럼 2기 스크린도어사업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는 무엇보다 최근 공공기관들이 광고사업 방식을 미디어렙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매체대행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되는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안정적인 매체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매체사 관계자는 “광고대행 시스템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많은 매체사들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새로운 매체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계약만료로 굵직한 매체를 손에서 놓게 될지도 모를 일부 메이저급 매체사들이 상당기간 사업을 보장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큰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기 스크린도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사업성이 어느 정도 검증됐다는 점도 2기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기 스크린도어 광고가 광고주의 초기 관심을 끄는데 나름대로 성공, 새로운 광고매체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빠른 시일 내에 안정궤도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
그러나 1기 스크린도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희소성과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종로3가·동대문운동장·교대역·서울역·명동 등 환승역을 포함해 이용승객이 많은 역사를 기준으로 설치된다고는 하나 2호선의 노른자역을 대다수 포함하고 있는 1기와 비교했을 때는 전체적으로 매체가치가 크게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설치역사에 포함된 신설동역의 경우 이용승객이 워낙 적어 매체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매체사들의 매체확보 필요성과 1기 스크린도어의 성공에 힘입은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워낙 덩치가 큰 사업이다 보니 일단 끼고 보자는 식의 섣부른 선택을 할 수도 없고 무엇보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요인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업체들의 고민도 크다.
제작·설치 조건이 까다롭고 변압기 증설,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공사인데다 이에 따른 초기 투자비 부담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사업신청 자격이 승강장 스크린도어 제작·설치 및 운영능력을 보유한 업체인 만큼 주기기 공급사와의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요건에 부합하는 업체가 한정돼 있는 등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짝짓기 작업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은 1기 스크린도어와 차별성을 갖는 새로운 사업모델 제시와 기술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보고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물밑작업과 사업성 검토에 골몰하는 모습들이다.
사업신청 접수일인 6월 19일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은 한달여.
수면 아래 물밑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입찰에 참여할 컨소시엄의 윤곽이 어떻게 드러날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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